검색결과
  • 해운대 신시가지공사의 분진.소음으로 주민 피해-부산시

    『먼지가 연기같이 피어올라 빨래는 커녕 창문도 열지 못하고 삽니다.』 해운대 신시가지 공사가 본격화하면서 공사현장 진입로주변 5천여가구 주민들이 각종 건축자재와 흙을 실어나르는 대

    중앙일보

    1994.03.28 00:00

  • 슬롯머신 폐지법 의결/각의

    국무회의는 27일 지난번 회의에서 처리를 보류했던 슬롯머신·빠찡꼬 폐지를 규정한 사행행위규제법 개정안을 의결했다. 지난주 회의에서는 『관광진흥을 위해 필요성도 있다』는 일부 국무위

    중앙일보

    1993.10.27 00:00

  • 민원 옴부즈맨제/정부서 도입추진/행정쇄신위 건의 따라

    행정쇄신위(위원장 박동서)는 국민의 대 정부민원을 보다 효과적으로 해결해 주기 위해 각계인사로 구성된 「국민고충처리위」를 국무총리 산하에 설치할 것을 정부에 건의했다. 쇄신위는 2

    중앙일보

    1993.08.21 00:00

  • 관공서 주차 유료화하자

    남편은 우리나라에서 제일 큰 국영기업체 직원이다. 문민정부의 고통분담 호소 이전부터 약8년 동안 물가인상 억제책으로 봉급이 동결되다시피 하여 지금은 공무원과 별 차이 없는 박봉이

    중앙일보

    1993.07.13 00:00

  • 이동 민원실 큰 인기

    경기도 의정부시가 지난달 1일부터 운영중인 「시민과 함께 하는 순회 민원실」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순회민원실은 민원담당공무원들이 직접 현장에 나가 주민들의 고충을 듣고 생활

    중앙일보

    1993.07.08 00:00

  • (하)뉴욕

    맨해턴 남단에 위치한 뉴욕시에서 민원실을 찾기는 그렇게 쉬운 일이 아니다. 우리 같은 널찍한 민원실이 있는 것도 아니고 사실 우리와 같은 개념의 민원실이 특별히 있는 것도 아니다.

    중앙일보

    1993.06.01 00:00

  • 근로자민원 앞장서는"해결사"

    노사분규 현장이라면 언제어디서나 감초처럼 끼어드는「 노동경찰관」- .팽팽히 맞서있는 노사양측의 중재자로서 역할을 맡고있는 근로감독관들이다. 노동부 소속 주사(6급)·주사보(7급)인

    중앙일보

    1993.03.12 00:00

  • "부드러운 상사가 더 좋다"

    서울시 하위직 공무원들은 실력 있는 상사보다 인간적인 상사를 좋아하며 독선적이고 지시일변도인상사를 가장 싫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일반의 예상과는 달리 급여수준에 대해서는 큰불

    중앙일보

    1993.02.06 00:00

  • “고되지만 보람도 커요”/내무부장관실 여비서 최정란양(공무원)

    ◎폭력성(?) 전화받기 가장 큰 고충 『예의·정숙·미소·상냥함·참을성…. 이런 것들이 여비서에게 요구되는 것들입니다. 비서직을 통해 그같은 덕목을 배워간다고 하는 것이 더 정확한

    중앙일보

    1992.10.10 00:00

  • “『포로』만으론 시청자 눈 못 끌어”|MBC-TV 『PD수첩』 김세영PD

    MBC-TV의 『PD수첩』이 달라지고 있다. 현장고발에 골똘했던 옛 장이 넘어갔다. 대신수첩의 새로운 여백은 사회현상을 분석한 내용들로 채워지고 있다. 초창기의 고발위주에서 벗어나

    중앙일보

    1992.06.27 00:00

  • 서울대 병원장-입원 청탁 잦은 「인술의 손」수장

    『죽기 전 서울대병원에서 진찰이나 한번 받아봤으면….』 불치의 병에 걸린 환자들이 마지막 소원으로 흔히 하는 말이다. 이는 우리 의료진의 최후보루인 서울대병원에 대한 국민의 여망을

    중앙일보

    1992.06.26 00:00

  • LA 총영사

    로스앤젤레스 흑인폭동 기간 중 자원봉사 활동을 하며 한인타운을 지키다 숨진 고 이재성군(19)의 장례식이 열린 지난 6일, 행사에 참석했던 박종상 로스앤젤레스 총영사(62)는 그의

    중앙일보

    1992.05.15 00:00

  • 경찰·국세청 민원 몰린다/작년 전체 4.2% 증가

    ◎경찰 49%나 늘어 행정기관에서 처리되고 있는 민원사무중 경찰청과 국세청 관련민원이 가장 크게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총무처가 11일 발표한 91년도 중앙 및 지방의 각

    중앙일보

    1992.05.11 00:00

  • 경찰 스스로 특권 의식 버리고 모범을

    의경 생활을 하며 보아온 경찰의 문제점에 대해 몇가지 지적하고자 한다. 이런 글을 쓰는 것은 경찰을 헐뜯기 위해서가 아니며 오히려 사랑하고 염려하는 마음에서라는 것을 먼저 밝혀둔다

    중앙일보

    1992.01.14 00:00

  • 자료 공개거부 "5공발상"비난(경기)

    ○…광주시 배구의회(의장 곽정흠)의원들이 3일 의장단 불신임문제로 서로 멱살잡이까지하며 난투극을 벌여 경찰이 출동하는등 소동을 벌이자 『국회를 본뜨느냐』 『지역주민을 망신시키고

    중앙일보

    1991.12.04 00:00

  • 세출 삭감규모 “여야 흥정”/막바지 진통겪는 계수조정작업

    ◎서로 체면치레할 명분찾기/주고받기식 항목조정 모색 가능성 쟁점법안의 무더기 날치기사태때문에 정기국회의 고유권한인 내년도 예산안심사가 뒤죽박죽 돼버린채 기형적인 세출예산계수조정작업

    중앙일보

    1991.11.30 00:00

  • 세무부조리 척결 다짐/국세청장 서영택(인터뷰)

    ◎“「자정」 어기면 공직은 끝장”/“민원 돕는 「서비스기관」 만들 터”/돈 주는 납세자도 특별세무조사 서영택 국세청장을 비롯한 전국 세무관서장들은 8일 오전 자신과 부하들의 부조리

    중앙일보

    1991.04.08 00:00

  • 「당선전략」에 새벽잠 설치기 일쑤/지자제후보 선거운동 24시

    ◎은행·상가등 찾아 「인사다니기」분주/“유권자 투표성향 예측어려워 득표전략 고충”/공약보다 정직한 후보이미지 주력 『30년만에 부활되는 지방의회선거라서 유권자들의 투표성향을 예측키

    중앙일보

    1991.03.13 00:00

  • 교도관생활 27년째 서울구치소 정성진 주임교사

    올들어 큰 일이 참 많이 터지기도 했다. 예체능계대학 입시부정사건을 시작으로 뇌물외유사건이 뒤떠르더니 수서특혜분양사건이 잇따라 온 나라의 기축을 흔들고 있어 하얀 수의를 입은 이

    중앙일보

    1991.02.22 00:00

  • 장씨 「폭탄선언」할까 걱정/청와대·감사원·검찰 「수서」스케치

    ◎정 회장뇌물 물증 안잡혀 곤혹/언론보도 수준서 감사 맴돌아 ○…청와대는 수서의혹과 관련,장병조 문화체육비서관의 사표수리와 노태우 대통령의 「행정조치에 잘못이 있으면 백지화하라」는

    중앙일보

    1991.02.09 00:00

  • 경찰 빛과 그림자/경찰청 발족 앞두고 추적한 실태와 문제점:7

    ◎인원·장비 서울편중…/서러운 지방 경찰/관할구역 넓은데 차 없는 서 수두룩/인사소외… 기회만 있으면 빠져나가/범죄 지방화 추세 외면 지방 경찰관들은 늘 자신들을 「찬밥」 신세라고

    중앙일보

    1990.12.13 00:00

  • 경찰 빛과 그림자/경찰청 발족 앞두고 추적한 실태와 문제점:2

    ◎1주에 2∼3일은 “밤샘”/걸핏하면 “비상” 아예 귀가포기/손모자라 비번날 근무도 예사/교통경관은 매연속 매일 20㎞이상 걸어다니는 형편 『새해에도 항상 건강하시고 늘 웃으며 지

    중앙일보

    1990.12.01 00:00

  • 손수운전자 고충 “해결사”(아이디어 기업:7)

    ◎차관리 대행업 「삼정차량」/개인회비 연1만1천원 받아/예방 정비부터 사고 처리까지/부품구입때 할인… 차량민원도 대신 뒤에서 다른 차들이 계속 빵빵거리는데 자동차는 시동조차 걸리지

    중앙일보

    1990.07.23 00:00

  • 학교이전지 - 아파트 등 신축움직임 활발

    학교이전지에 대한 서울시의 학교부지 해제방침이 결정된 지 10일째. 서울시내 강·남북의 학교가 옮겨간 자리인 노른자위 땅에 아파트·빌딩신축 등 개발이 활발해질 움직임이다. 이미 3

    중앙일보

    1989.12.1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