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월동준비 바자 본격시즌

    주부들의 월동준비를 재촉하는 각종 농수산물 바자가 한창이다. 지난 11∼12일 서울YWCA 큰 장날을 필두로 하여 시작된 월동준비 바자는 금주 들어 여성단체와 종교단체를 중심으로

    중앙일보

    1988.10.27 00:00

  • 고유의 맛 집집마다 배달합니다.

    『우리 고유의 음식맛을 지켜드림니다』취업이나 각종 사회활동으로 점점 바빠지는 생활속에사 김치·깍두기·갖가지 밑반찬등을 일일이 가정에서 만들어 먹기가 쉽지않은 주부들을 위해「손맛」이

    중앙일보

    1988.03.24 00:00

  • 향토음식 맛도 있고 값도 싸다

    어린시절 고향에서 먹던 소박한 맛의 향토음식을 사먹는 것이 최근 일부 도시가정을 중심으로 번져나가고 있다. 시골에 솜씨있는 친척을 둔 주부나 음식솜씨가 뛰어난 주부를 중심으로 아파

    중앙일보

    1988.02.16 00:00

  • 겨우내 입맛 돋울 밑반찬들

    가을햇살이 따가운 요즘은 가지·호박·고춧잎·무우등을 말리고 부각이며 장아찌종류의 밑반찬들을 만들어두기에 좋은 계절. 주부의 알뜰한 정성이 돋보이는 밑반찬거리를 챙겨본다. (도움말=

    중앙일보

    1987.10.13 00:00

  • 이색바자 "붐"

    갖가지 바자를 주최하는 사회단체들이 부쩍 늘어나는 계절. 이번 가을에는 공해추방, 우리 고유의 전통되살리기등 특별한 주제가 있는 이색바자들과 함께 특수목적 사업을 위한 바자들이 잇

    중앙일보

    1987.09.24 00:00

  • "간장·된장도 보냅시다"|전국지회 통해 의연금품 접수…전달|피해지역 찾아 세탁·취사등 노력 봉사도

    수재민을 돕기 위한 전국민적 협조가 요청되는 가운데 각 여성단체들도 나름대로 수재민 돕기에 나서고 있다. ▲대한주부클럽연합회 (회장 김천주)=15개 지방지부회원이 중심이 되어 류·

    중앙일보

    1987.07.28 00:00

  • 식성따라 성격형성 좌우

    어린이들의 식성이 지능과는 별로 관계가 없으나 성격과는 매우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서울교대 김제한교수(교육학)가 발표한 「아동의 식품기호와 인성및지능과의 관계」

    중앙일보

    1987.01.28 00:00

  • 피서지서도 충분한 영양섭취를…|바다와 산에서 간편한 음식과 밑반찬

    복잡한 도심을 떠나 자연을 즐기며 더위를 식히려는 피서행렬이 연일 이어지고 있다. 특히 휴양지에서 신경쓰이는 것은 식사준비. 승정자교수(숙명여대 식품영양학)는 『수영·등산 등으로

    중앙일보

    1986.08.04 00:00

  • 영양사회가 소개하는 5가지 원칙|자녀 도시락밥보다 반찬을 많이…

    신학기가 되면 주부들의 고민도 함께 시작된다. 도시락 반찬에 대한 걱정이 바로 그것·특히 고3자녀를 둔 가정에서는 하루중 두끼를 도시락으로 해결해야 하기 때문에 혹시 영양이 부족되

    중앙일보

    1986.03.28 00:00

  • 카라코롬 하이웨이를 가다. 고선지 장군의 발길을 따라

    칠라스의 숙소에서 걱정스런 사태가 벌어졌다. 조사단원 중 심한 토사병으로 식사를 전혀 못하는 사람도 나타나게 된 것이다. 이슬라마바드를 출발할 때 황현탁 공보관은 절대로 물조심을

    중앙일보

    1986.01.28 00:00

  • 서울 나포식품 사장

    『배차(배추)가 꽃같이 이쁘지요?』 날마다 배추를 2백통 이상씩 다듬어 소금에 절이는데 1시간도 채 안걸린다는 「김치아줌마」김순희씨(58)-그는 32년간 자신의 생계를 이어준 배추

    중앙일보

    1985.08.06 00:00

  • (7) 부각

    나물읕 가장 맛있게 조리할줄 아는 나라는 한국으로 알려져 있다. 역사적으로 채식위주의 식생활을 영위해 왔고 한편 소찬만을 해왔던 사찰에서 나물을 맛있게 조리하는 방법이 나름대로 개

    중앙일보

    1984.05.19 00:00

  • 인삼-비싼약재서 건강식품으로|중·하품을 이용한 요리

    귀하고 값비싼 한약재로만 인식되어 오던 인삼이 최근 재배농가의 활성화로 쇠고기 정도의 가격으로 대중식품화되고 있다. 중환자나 고소득층의 제한된 소비영역에서 이와같이 대중의 식품으로

    중앙일보

    1983.04.15 00:00

  • 「1회용」시대

    『너무 너무 간편해요』 -. 여성용품과 1회용 피임약의 선전문구. 이 문구가 하숙촌이나 자취생들 사이에 새로운 유행어가 됐다. 지난해 8월 말, 서울 안암동 박모 씨(51) 하숙집

    중앙일보

    1983.01.14 00:00

  • 60년대 들어서면서 「양」에서 「질」로|한국인의 실생활 변천 유태종·김숙희교수

    우리나라 식생활 습관은 6·25전쟁을 기점으로 영양결핍시대에서 점차 영양과잉과 영양결핍의 공존시대로 변화하면서 식생활 구조개선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축산업협동조합중앙회간 육류

    중앙일보

    1982.11.30 00:00

  • 김장은 두달정도 먹을양이면 적당|배추는 희고 엷을수록 신선|고추는 빛깔곱고 씨 적어야|땅속에 안 묻어도 되는 단열처리된 김칫독도 등장

    겨우살이 준비로 주부들에세 가장 커다란 일거리인 김장은 아무래도 용도에 맞는 양념 및 채소선택에 따라 맛이 좌우된다. 김치종류에 따른 채소·젓갈 선택요령과 김치저장법·시장정보등을

    중앙일보

    1982.11.06 00:00

  • 장아찌

    고추·오이·도라지·더덕·가지·감·깻잎·도토리묵 장아찌가 일반적. 김장용 채소인 무우와 배추를 활용한 장아찌도 가을철 별미다. ▲도토리묵 장아찌=도토리묵을 물에 담가 떫은 맛을 우려

    중앙일보

    1982.10.23 00:00

  • 과일의 미각을 연중즐긴다

    과일다와 저장식품 과일과 야채가 풍성한 가을은 저장식품을 만들기에 주부들의 손길을 더욱 바쁘게한다. 가을철에 만들어 1년내 두고 즐길 수 있는 과일다와 저장식품을 소개한다. ◇과일

    중앙일보

    1982.09.18 00:00

  • 각광 받는 요리대행업…실태를 알아보면 전화만 하면 김치·밑반찬·도시락 등 수시 배달. 전문조리사 고용, 모임·파티 있을땐 출장요리

    요즘 들어 기업의 특별한 모임이나 각 가정의 결혼·집들이·회갑연에 필요한 파티용 음식을 마련해주는 출장파티재가 점차 활기를 띠고 있다. 이는 김치배달·저녁요리재료·요리사 파견에서부

    중앙일보

    1982.08.21 00:00

  • 한정혜씨와 여류 3인의 얘기를 들어본다

    여름장마가 시각되기 전에 셔숭에 많이 나와있는 오이·무우·더덕·매질을 이용,장아찌와 서양식 초절임인 피클류의저장식품을 준비한다. 오이는 장마철이 되면 곧 물러지므로 지금이 값도 싸

    중앙일보

    1982.07.03 00:00

  • 고혈압|녹황색 야채엔 약하다|왜 일어나며 어떤 음식이 좋은가

    고혈압과 소금섭취와의 관계가 세계적 관심거리로 등장하고 있다. 고혈압은 우리 나라 성인들의 대표적인 질환으로 등장하고 있으나 우리 나라를 비롯한 일본 등 일부 동남아지역은 서구에

    중앙일보

    1982.03.20 00:00

  • 겨울철 입맛 「장아찌」로 돋운다

    무우·오이·배추등 제철에 풍성하게 나오는 채소를 이용하여 값싸게 겨울철 미각을 돋워줄 저장식품을 마련해본다. 야채는 특히 쉽게 변질되는 것이 흠이지만 그저장법에 따라 비교적 오랫동

    중앙일보

    1981.11.14 00:00

  • 한여름의 맛을 연중 즐긴다

    향기롭고 맛있는 여름 과일과 야채가 풍성하게 시장에 나와있다. 제철식품은 맛과 비타민C등 각종 영양이 뛰어난 위에 값 또한 싸서 저장식품으로 만들어두면 연중 어느 때고 한여름 과일

    중앙일보

    1981.06.27 00:00

  • 다가온 장마철…주변을 청결하게

    22일부터라고 예고되던 장마전선이일시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지만, 예년에도 6월말이나 7월초에 시작되던 장마철이 곧 다가올 건망이다. 무덥고 축축하여 기분마저 우울해지기 쉬운 장마철

    중앙일보

    1981.06.2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