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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서 개 도살하던 50대 남성 현행범 체포
아산 탕정면 개 도살 현장 급습한 경찰. 동물권 단체 케어. 개를 도살하던 50대 남성이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충남 아산경찰서는 탕정면의 한 개 사육시설에서 개들을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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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 때마다 되풀이 된 악몽”…수마 할퀸 재래시장의 한숨
인천 미추홀구 제일시장은 8일 쏟아진 폭우로 시장 곳곳이 침수되는 등 피해를 입었다. 사진 독자 “오늘도 비가 많이 온다면서요?” 9일 오전 8시 인천 미추홀구 제일시장. 이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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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 담글 땐 빨간 고무대야? 자칫 중금속 김치 나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는 18일 안전하게 김치를 담가 섭취할 수 있도록 식품 조리 기구의 올바른 선택과 사용방법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제공 wikimedia 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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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t 돌 뚜껑이 몰래 품고 있었다…1500년 가야 무덤 미스터리
크레인이 넓고 큰 화강암 뚜껑 돌을 들어 올리자 촘촘하게 돌로 쌓아올린 직사각형 석실이 드러났다. 1500년 만에 처음으로 빛을 쬔 잿빛과 갈색 토기들이 흙먼지 속에서 기지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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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망에 우린 국물, 빨간 대야서 버무린 김치 "몸에 해롭습니다"
식품용 기구 표시. 조리기구를 살 때 잘 확인해야 한다. [자료 식약처] 양파 망에 멸치·다시마 등을 넣어 팔팔 끓는 솥에서 국물을 우려내는 식당이 적지 않다. 국 끓이는 냄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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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동열 질의 역풍 맞은 손혜원, 페북에 '왜곡' 글 올려
손혜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문화체육관광부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선동열 2018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야구 대표팀 감독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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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동네 헬스보다 못한 중소병원 1000곳
밀양시의 한 병원 복도에 있는 소방용 구조대에 수술용 시트가 어지럽게 널려 있다. 이은지 기자 28일 오전 대구시 달서구 신라병원은 전날 화재로 인해 건물 곳곳이 검게 그을려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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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놈이다' 주원, 촬영 중 고무대야에 쏙- 네티즌들 "귀여워"
[영화 그놈이다 주원 사진=그놈이다 공식 페이스북]'그놈이다 주원''그놈이다'영화 '그놈이다'가 뜨거운 관심 아래 28일 개봉했다. 현재 영화 '그놈이다'가 28일 저녁 기준 예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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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놈이다' 주원, 고무대야 속에 들어간 사연?
[영화 그놈이다 주원 사진=그놈이다 공식 페이스북]'그놈이다 주원''그놈이다'영화 '그놈이다'가 뜨거운 관심 아래 28일 개봉했다. 현재 영화 '그놈이다'가 28일 저녁 기준 예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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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물의 힘이었나' 오브레임, UFC 충격의 KO패
알리스타 오브레임(33·네덜란드)이 UFC 복귀전에서 안토니오 실바(34·브라질)에 충격적인 KO패를 당했다고 노컷뉴스가 보도했다. 노컷뉴스에 따르면 오브레임은 3일(한국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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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릇 장사 36년 한 우물 … “욕심 없이 ‘먹고 살 만큼만 벌자’ 마음
남산중앙시장에서 36년째 그릇 장사를 해온 김영대·김행환씨 부부가 환하게 웃고 있다. “목천이 고향이에요. 시골서 보리죽 먹기 싫어 뛰쳐나왔었죠. 벌써 53년 전 일이네요. 부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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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고무대야에 김치 버무렸다간 내 입으로…
식기류도 잘 골라서 써야 한다. 멜라민 식기는 데우는 용도로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도자기는 깨지거나 흠집이 나면 버리는 게 좋다.식품 ‘무결점’ 시대다. 조미료엔 화학성분을 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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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와 딸의 기상천외한 썰매 타는 법
[사진=KBS 뉴스]눈이 오면 누구나 한 번쯤 해보는 놀이가 눈사람 만들기와 썰매 타기다. 별다른 도구 없이 쉽게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최근 아주 독특한 방법으로 썰매를 타는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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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세 김진서, 고막 찢어져도 트리플악셀
2012 전국남녀피겨선수권대회에서 새로운 스타가 탄생했다. 국내 최고무대에서 피겨 입문 3년여에 불과한 열여섯 살 소년이 우승을 차지했다. 남자 피겨 김진서(16·오륜중·사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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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주는 사람
그는 항상 바쁩니다. 홀로 지내는 그는 집 안팎을 바삐 오가며 쉼 없이 움직입니다. 그 집 마당에는 소꼴이 수북이 쌓여 있고, 처마에는 씨 옥수수가 매달려 있고, 수돗가에 놓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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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는 스타 (21) 방송인 이다 도시 『Smile Again』
“책은 ‘상상력의 제한이 없는 극장’과 같다”고 말하는 방송인 이다 도시. 평소 소설을 즐겨 읽는 그는 특히『다빈치 코드』처럼 역사와 상상력이 결합된 팩션을 좋아한다고 했다.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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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오페라 하우스에 선 코이카 대원들
"해외 봉사활동을 현지 최고무대에 설 수 있어 영광이지요." 이집트 카이로소재 오페라하우스에서 8일 연주회를 마친 바이올리니스트 최갑주(49) 코이카(한국국제협력단) 대원은 웃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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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In&out맛] "봄맛은 역시 도다리 쑥국"
창밖의 봄은 화사하다. 반면 창 안의 봄은 나른하다. 방송 원고에 묻혀 지내는 방송작가 위정후(35.(右))씨와 결혼 10년차 주부 정현자(38)씨. 나른함 속에 갇혀 지내던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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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고무 다라이 '제2의 전성기'
빨간 고무 다라이를 찾아라~ 어린시절. 어머니가 겨울철 김장이나 이불 빨래를 할때 사용하던 빨간색 고무대야가 요즘 시장에서 불티나게 팔린다고 한다. 요즘은 예전처럼 이불빨래를 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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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람] 테니스 선수 출신 박사 1호
테니스 선수 출신으로는 첫 박사가 탄생한다. 명지대 남자 테니스팀 노갑택(魯甲澤.38) 감독이 2월 명지대에서 박사학위를 받는다. 테니스 국가대표였던 魯감독은 '테니스 경기 내용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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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축구] 안정환 "페루자서 계속 뛰고 싶어"
"2002년 한.일 월드컵 전까지 국내로 돌아올 생각이 없습니다. 페루자에 남고 싶습니다. " '테리우스' 안정환(25.페루자)이 20일 착잡한 마음으로 귀국했다. 안선수는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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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 "페루자서 계속 뛰고 싶어"
"2002년 한.일 월드컵 전까지 국내로 돌아올 생각이 없습니다. 페루자에 남고 싶습니다. " '테리우스' 안정환(25.페루자)이 20일 착잡한 마음으로 귀국했다. 안선수는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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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동열, 명예냐 실리냐...
명예냐 실리냐. 두 가지 기로에서 선동열이 고심하고 있다. 보스턴 레드삭스의 레이 포이트빈트 국제담당이사가 한국의 ‘국보급 투수’ 선동열에 대해서 강한 스카우트 의사를 내 비추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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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동열, 명예냐 실리냐...
명예냐 실리냐. 두 가지 기로에서 선동열이 고심하고 있다. 보스턴 레드삭스의 레이 포이트빈트 국제담당이사가 한국의 ‘국보급 투수’ 선동열에 대해서 강한 스카우트 의사를 내 비추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