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 없이 말린 밥, 대변도 수거…‘백두대간 700㎞’ 50일 종주기 [호모 트레커스]
━ 백두대간 종주 첫 이야기 ■ 호모 트레커스 「 ‘호모 트레커스’ 김영주 기자가 새해를 맞아 백두대간 700㎞ 종주에 나섰습니다. 50일간 마루금(능선)을 걷고 산에
-
불 없는 밥, 대변도 수거한다…‘백두대간 700㎞’ 50일 종주기 유료 전용
■ 백두대간 종주에 들어가며 「 중앙일보가 1월 1일부터 약 50일간 백두대간 마루금(능선)을 걸으며, 10회에 걸쳐 종주기를 연재합니다. 히말라야 8000m 14개 봉우리를
-
[포토타임] 중앙지방협력회의 참석한 윤 대통령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3.10.27 오후 5:00 중앙지방협력회의 참석한 윤 대통령 윤석열 대통령
-
태국 동굴서 극적 구조된 축구 소년…돌연 英서 사망, 무슨 일
두앙페치 프롬텝이 지난 2018년 기자회견에서 발언하는 모습. AFP=연합뉴스 지난 2018년 태국 동굴에서 고립됐다가 극적으로 구조된 유소년 축구선수가 영국에서 유학 도중 갑작
-
‘사생활 논란’ 김선호, 9일 연극 무대로 복귀… 9개월만
배우 김선호. [솔트 엔터테인먼트] 지난해 사생활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했던 배우 김선호가 연극으로 복귀한다. 김선호는 오는 9일 서울 종로구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2관에서
-
[소년중앙] 달기지 로봇 원격조종, AI의사에게 진료…2052 미래도시에 가다
앞으로 30년 후인 2052년, 최첨단 기술이 집약된 미래도시는 어떤 모습일까요? 시속 1300km로 해저 도시를 횡단하고, 인공지능 의사에게 진단과 치료를 받게 되죠. 인류는
-
[문소영의 문화가 암시하는 사회] ‘눈먼 자들의 나라’에선 눈뜬 사람이 바보일까
━ ‘해시태그 진실’의 유행 H G 웰스의 단편소설 ‘눈먼 자들의 나라’(1904) 초판에 실린 삽화들. 클로드 세퍼슨의 작품이다. [사진 위키미디어 커먼스] 요즘 넷플릭
-
해병대 상륙공격헬기, 공중에서 드론 띄워 유·무인 합동작전
━ KAI 차세대 무기 개발·제조 현장 해병대 상륙공격헬기 지난 10월 19~23일 성남 서울공항에서 열렸던 ‘2021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ADEX
-
코로나 이후 등산객 느니 산악사고도 급증…9월까지 43% 증가
지난 9월 9일 오전 광주 북구 삼각산에서 광주 북부소방서 대원이 등산로 산악위치표지판을 점검하고 있다. 연합뉴스 최근 등산객이 늘어나면서 사고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종
-
충남, 전국 최초 갯벌 인명구조대 떴다…드론 등 첨단장비 갖춰
지난 4월 10일 오후 10시50분쯤 충남 홍성군 서부면의 갯벌에서 관광객이 고립됐다는 신고가 경찰 112상황실에 접수됐다. 공동대응 요청을 받은 충남소방본부는 119특수구조단과
-
발 움직이면 더 빨려들어간다…해루질族 노리는 ‘갯골 주의보’
지난달 28일 오후 11시14분쯤 충남 태안군의 한 해수욕장에서 해산물을 잡던 A씨(59·여)가 갑자기 물에 빠졌다. 옆에 있던 남편이 물에서 허우적대던 A씨를 구했지만 이미 가
-
언제 어디든 우리는 간다!…공군 구조 전문 특수부대, 강원도서 훈련
탐색구조 전문의 특수부대인 공군 제6탐색구조비행전대(6전대) 특수탐색구조대대 소속 항공구조사들이 강원도 영월군 산악지역에서 전투생환ㆍ산악구조 훈련을 벌이고 있다고 공군이 29
-
[더오래]634일 조난 끝에 전원 무사귀환한 영국 남극 탐험대
━ [더,오래] 한익종의 함께, 더 오래(7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힘든 상황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인류의 오늘은 꼭 난파선에 탄 것 같은 형국이다. 전대미문
-
[더오래]유해동물로 찍힌 고라니 알고보니 국제적 보호종
━ [더,오래] 신남식의 야생동물 세상보기(25) 한국은 유라시아의 큰 대륙에 있으나 야생동물 중 포유류는 125종으로 종 다양성이 낮은 편이다. 백두산과 압록강, 두만
-
홍도에서 끝까지 조난자 옆 지켰던 정호종 해경 순직 인정됐다
지난 6월 경남 통영시 한산면 홍도 인근에서 다이버 구조 작업 중 숨진 통영해경 소속 고(故) 정호종 경장(34)의 순직이 인정됐다. 다이버 2명 구하고 자신은 숨진 통영해경
-
해산물 잡으러 나갔다 '아차' 하면 고립…야간엔 사망사고 위험
지난 4일 오후 9시6분쯤 충남 서산시 부석면 창리 인근 갯벌에서 해산물을 잡던 20대 여성 김모씨는 발이 빠져 움직이지 못했다. 옆에 있던 남편만 자력으로 겨우 빠져나와 119
-
끝까지 조난자 옆 지켰다, 다이버 2명 구하고 숨진 해경
지난 6일 통영시 한산면 홍도 인근 해상에서 통영해경 구조대원 2명(좌측과 중간)과 장승포 파출소 구조대 정호종(34·오른쪽) 순경이 구조 활동을 벌이고 있다. [사진 통영해경]
-
[유규철의 남극일기] 남극선 치명적인 술버릇…대원 뽑을 땐 만취 테스트도
━ ⑮최종회: 힘들었던 순간들 올 초부터 시작된 남극일기가 이제는 마무리를 지울 때가 되었다. 처음 제안을 받고 장기간 연재라 정말 고심을 했는데, 막상 끝낼 시간
-
윤아 “소녀시대 덕에 ‘몸 쓰는 연기’…멋진 의주, 나도 닮고파”
‘짠내 나는 재난 탈출 액션’을 표방한 영화 ‘엑시트’(감독 이상근)에서 스크린 첫 주연인 의주 역을 연기한 임윤아. [사진 SM엔터테인먼트] 그야말로 배우 임윤아의 재발견이
-
트럼프도 시진핑도 아베도···한국은 비빌 언덕이 없다
━ [김민석의 Mr. 밀리터리] 거꾸로 가는 한국 안보 환경 무술년을 넘기면서 한국이 동북아시아에서 고립될 위기에 놓였다. 한·미는 방위비 분담금 협상에 난항을 겪고 있
-
[2017 중앙신인문학상] 평론 부문 당선작 - 유실된 인간, 혹은 가능한 역사 너머
유실된 인간, 혹은 가능한 역사 너머 -조해진과 최은영의 소설이 말해주는 것들 : 이병국 1. 따로 또 같이 2017년 5월, 우리는 새로운 출발선에 섰다. 삼십 년
-
알프스 몽블랑산 등반 중 실종된 30대 韓 남성 숨진채 발견
프랑스 알프스산맥의 몽블랑산. [사진 wikipedia] 지난달 31일 프랑스 알프스산맥의 몽블랑산 등반 중 실종된 한국인 남성 이모(34)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샤모니몽블랑
-
‘덩케르크’, 역사를 재구성한 ‘갓놀런’의 실험
━ ‘실화’가 나타났다! 놀런 감독 신작 ‘덩케르크’ 미리 보기 '덩케르크'의 한 장면. 이름만으로 신뢰감을 넘어 ‘전율’을 안기는 감독이 과연 얼마나 될까.
-
'세월호'와 같은 침몰 대비 훈련은 없었다....30분 만에 끝난 해경 해상 구조 훈련
"인천항 월미도 앞 해상에서 유람선 세종 5호(400t급)에 원인 미상으로 화재 발생. 선원 1명 부상, 승객 10여 명 고립. 즉시 출동 구조 바람.”13일 오후 1시30분 인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