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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전공도 결국 ‘문과침공’?… “내신 고득점 많은 이과생이 더 유리”
6일 서울 종로구 성균관대학교 600주년 기념관에서 열린 종로학원 주최 '2025 대입전략 설명회'에서 학부모 및 학생들이 자료집을 살펴보고 있다. 뉴스1 2025학년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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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불수능' 의대준비생 눈물…수시 최저 못맞춰 탈락 속출
14일 서울 송파구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진학사 주최 '2024학년도 정시 합격전략 설명회'에서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설명회를 듣고 있다. 뉴스1 “의대 면접까지 다 보고 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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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자 모두 아이패드 드려요" 안 통했다, 눈물의 지방대
지난달 12일 대전관내 한 대학교에서 대전시교육청 주최로 열린 2023학년도 정시 대전·충청지역 대학입학정보박람회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뉴스1 올해 대입 정시모집에서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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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평가 90점만 받으면 OK? 근데 뭐가 이리 복잡해
중학교 내신이 절대평가로 바뀌었다. 학생 수준과 상관없이 석차로 줄을 세우던 과거의 상대평가와 달리 성취도 90% 이상이면 누구나 A등급을 받는 방식이다. 내년엔 고등학교 내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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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학년도 주요 대학 입시계획안 살펴보니
2014학년도 대학 입시에서는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의 영향력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수시모집 논술전형의 경우에는 수능 최저학력 기준에 들기만 하면 합격 가능성이 어느 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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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영역 고득점자, 상위권대학 지원 유리
2009학년도 수능은 수리영역에서 상위권 학생 간의 실력차를 구분할 수 있는 수준으로 출제된 것이 확인됐다. 그러나 지나치게 어렵다는 지적이 있었던 9월 모의 수능 때보다는 다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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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대입] 전형 주요 내용
2004학년도 대학입시는 수시 모집을 통해 대학에 갈 수 있는 길이 아주 넓어진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수도권 소재 대학 중 일부는 수시모집과 정시모집 선발인원이 절반씩으로 비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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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수능 자연계 응시 늘어날 듯
2003학년도 대입수능시험(11월 6일)의 자연계열 응시자 비율이 지난해보다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여 자연계 인기학과의 경쟁률과 합격선도 함께 올라갈 전망이다. 4일 교육인적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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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마지막 특차 '소수점 싸움'
200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상위권 학생에게는 변별력을 잃어 올해를 마지막으로 폐지되는 특차모집에서 '소수점 차이' 로 합격.불합격이 갈리는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쉬운 수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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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차 접수 첫날 '썰렁'…20·21일 혼잡예상
연세대·고려대·서강대 등 주요 대학들이 2000학년도 대입 특차지원 원서 접수를 시작한 첫날인 19일 법학·의학과 등 일부 학과에만 지원자들이 몰리는 등 전반적으로 한산했다. 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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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300점이상 20만여명…전체평균 27.8점 올라
9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선 평균성적이 크게 올라 4명 중 한명꼴로 3백점 이상 (4백점 만점) 득점자인 것으로 밝혀졌다. 또 지난해 4천3백여명이던 3백70점 이상 고득점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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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大,연.고大 상위 인기학과 310점線 지원 가능
9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는 수험생들의 평균성적이 지난해(2백점만점을 4백점으로 환산,이하 96학년은 환산점수)보다 13.51점이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특차및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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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차 고득점자 대거 탈락했다/대입 판도에 큰 변동
◎미달 3백39개 학과 정원조정/성적 높은 학생 중위권 몰릴듯 특차전형의 양극화 지원현상에 따라 미달사태를 빚은 상당수 비인기학과의 전기 모집정원이 전면 조정돼 당초발표보다 미달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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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
대입학력고사는 대학에서의 수학능력 측정이 첫째 목적이고 이에 못지 않게 중요한 것은 이를 통해 고등학교교육의 정상화를 도모하는 것이라 생각된다. 92학년도 대입학력고사에서 유례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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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영수쉬워 내신이 당락가름/92전기대입시 출제를 보는 각계의 반응
◎“잘됐다”“지나쳤다” 엇갈린 평가/과열과외 없애고 학습포기 줄여/고교/난이도 매년 달라 수험생에 혼선/학원 92학년도 전기대 학력고사가 끝나자 예상밖으로 쉽게 출제된 시험문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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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선 작년보다 낮아졌다/91학년도 전기대입시 결산
◎출제 난이도 「해거리 현상」/재수생 강세현상 여전/고득점 탈락자는 격감/출제측·전문가들 오판 선지원 후시험 4년째인 91학년도 전기대 입시가 30일 서울대의 합격자 발표를 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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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득점 재수생 증가세 둔화-3개 입시기관「91대입」전망
91학년도 전기 대입 시 원서접수(23∼27일)가 6일 앞으로 다가와 일선 고교와 학원가에서는 본격적인 진학지도준비로 부산하다. 대부분의 고교와 학원에서는 늦어도 내주 초까지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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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합격자 300점이상 고득점|42·2%나 차지
28일 발표된 90학년도 입시 서울대 합격자 4천3백84명 (체육 특기자 1명 선발 제외) 가운데 3백점 이상 고득점자가 42·2%인 1천8백53명으로 지난해 (9백83명,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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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 학과 후 학교」지원 뚜렷
선 지원 대입 3년째인 90학년도 전기대 입시는 ▲유례없는 재수생 강세 현상 ▲높아진 합격선 ▲선 학과 후 학교 선택 ▲소신지원 등이 가장 두드러진 특징으로 나타났다. 우선 고려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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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지방명문-분규대학 동결
90학년도 전국1백7개 대학입학정원은 개편 3개 대를 포함해 올해보다 3천8백40명이 늘었으나 서울대를 비롯한 고대·연대서울캠퍼스·이대·서강대·경북대·부산대·전남대 등은 정원이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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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고입선발고사 고득점자 강남에 몰려있다|평균 90점 이상 강북의10배넘어
서울의 고입선발고사 성적고득점자가 강남 특정학교에 편중 배정되고있어 강남과 강북의 학교차가 극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86학년도 고교입학 지원자배정에 참고하기위해 서울시교위가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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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 줄어 전반적인 하향지원예상|대입학력고사 득점분포와 응시경향(좌담)
86학년도 대학입학 학력고사가 20일 끝났다. 수험생과 학부모들은 시험성적이 얼마나 될까 궁금하고, 어떤 대학에 진학해야 할까 고심하고 있다. 과연 올해 학력고사의 문제수준은 어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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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강원 백83점으로 으뜸
85학년도 대학입학학력고사 시도별성적이 밝혀졌다. 시도별 평균성적은 서울·강원이 1백83점으로 가장높고 부산 1백81점, 경주 1백80점, 인천-전북-삼남 1백67점, 전북 1백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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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대입지원에 새 경향|법대·의대 선호도 약화 첨단기술학과는 강세
84학년도 대입수험생들의 학과 선호도가 바뀌고 있다. 종래 고득점자가 대부분 몰렸던 법대와 의예과의 선호도가 둔화된 반면 경제·경영학과와 전자·전산·유전공학 등 첨단과학분야의 선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