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5.드디어 1차 보급

    李대원은 깨끗한 눈을 골라 버너에 녹이고 밥을 짓느라,金범택대원은 우리의 「작은 발전소」인 태양열충전장치와 무전기 등을 살피느라 부산하다.극지에선 버너 불붙이기부터가 손쉽잖다.밤사

    중앙일보

    1995.07.06 00:00

  • 결식노인에 따뜻한 점심을

    한국인의 소박한 모습과 사회관심사를 담은 사진기획물"영상취재"를 월요일자 本紙 고정란으로 신설합니다. 시리즈는 前내셔널 지오그래픽 사진편집장 에드워드 김 本紙 사진자문위원이 맡아

    중앙일보

    1995.05.08 00:00

  • 주부玄孝善-닭안심튀김/깻잎오이샐러드

    모처럼 흠뻑 내린 봄비에 아파트단지에 줄지어 서있는 개나리들은 푸릇푸릇 물이 올랐다.생명의 봄을 마음 가득 느끼며 들어선현효선(玄孝善.40.서울강남구역삼동 개나리아파트)씨의 보금자

    중앙일보

    1995.03.17 00:00

  • 햄.소시지 함량

    주부 張모(42.서울 목동)씨는 중학생 아들의 도시락 반찬용으로 햄과 소시지를 자주 사면서 주로 유통기한만을 확인해 왔다. 그러다가 하루는 집에 돌아와 포장지에 적혀 있는 원료함량

    중앙일보

    1995.02.03 00:00

  • 韓牛생구이점문점"牛堂"

    고기의 선택은 물론 음식맛을 좌지우지하는 것은 음식점 주방장의 권한.그러나 손님이 직접 눈으로 확인,고기를 고르며 구이등자신의 입에 맛는 조리방법까지 선택하는 새로운 형태의 음식점

    중앙일보

    1994.12.29 00:00

  • 10.다양화 필요한 음식문화

    폴란드 대사관에 근무하는 리만스키(37.대사비서)는 지난달 중순 본국에서 찾아온 귀빈에게 식사를 대접하는 과정에서 큰 곤욕을 치렀다. 한국과 관련된 각종 현안 처리및 자료 수집을

    중앙일보

    1994.12.20 00:00

  • 채소 안먹는 아이 요리실습으로 입맛 훈련

    「채소를 먹지않는 아이들의 식습관을 바꾸려면 요리실습을 하게하라.」채소기피가 어린이 성인병유발등 새로운 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일선국민학교 영양사가 채소기피 어린이에게 채소를

    중앙일보

    1994.10.05 00:00

  • 땀흘려 일한뒤 받는 밥상 뿌듯

    일요일 이른 아침이면 집옆을 졸졸졸 흐르는 개울물소리에 저절로 잠이 깬다.곤히 잠든 아내와 아이 녀석들의 잠자는 모습이 평화롭다.벌써 쌀쌀함을 느끼게 하는 새벽공기를 힘차게 한 번

    중앙일보

    1994.09.25 00:00

  • 김일성 사망으로 살펴본 89세 陳雲의 건강식단

    北韓 金日成의 갑작스런 사망으로 中國 고령지도자들의 건강지키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金日成(82)보다 각각 7,8세 많은 중국보수파의 거두 前中國黨副主席 천윈(陳雲.89)과 최고

    중앙일보

    1994.07.14 00:00

  • 440ℓ 냉장고 채우기 94,370원/어느 중산층 주부의 계산

    ◎“참외·수박도 제대로 못먹는데 과연 나는 중산층인가”/한달 과일비 식비예산의 40%/농수산물 유통구조 문제 “실감” 스스로를 중산층이라고 생각하는 주부 서모씨(31·서울 옥인동)

    중앙일보

    1994.05.28 00:00

  • 어린이 도시락 입맛 돋우며 영양있게

    어린이들의 개학과 함께 엄마들도 도시락준비 걱정이 시작된다. 매일 변화를 주면서 영양에도 신경을 쓴 식단짜기와 몇가지 도시락 아이디어를 가정요리연구가 崔慶淑씨(라맘마꾸시나 원장)의

    중앙일보

    1994.03.03 00:00

  • 인기끄는 기장왕멸치포-안주.밑반찬용으로 불티

    『기장 왕멸치포를 아십니까.』 멸치잡이 전진기지인 경남양산군기장읍 대변항에서는 요즘 술안주와 밑반찬용 왕멸치포를 개발해 횟집촌인 이곳을 찾는 관광객이나 식도락가들의 발길을 불러모으

    중앙일보

    1994.01.11 00:00

  • 고기도 잡고…재미도 낚고…|해수욕 겸한 바다낚시터 소개

    올 여름 긴 장마와 이상저온 때문에 바다로 일찍 피서를 다녀온 사람들은 아쉬움이 많이 남았을 것이다. 앞으로의 기상전망을 볼 때 말복인 주말부터 동해안은 15일, 남해안은 23일까

    중앙일보

    1993.08.06 00:00

  • 새벽 알리는 믿음의 상징|「닭의 해」세시수상|권두환

    계유년 원단의 동이 트고 있다. 새해의 신 새벽을 알리는 닭의 울음소리가 어느 때보다도 힘차게 들린다. 온 누리에 새로운 기운이 가득하고 이 신비한 아침을 맞는 우리들의 마음 또한

    중앙일보

    1993.01.01 00:00

  • 진주햄 소시지

    얼마 전만 해도 도시락에 소시지를 반찬으로 싸오면 부잣집소리를 듣기도 했지만 알고 보면 소시지는 우리의 순대나 머릿고기 처럼 살코기를 먹을 수 없었던 서양의 가난한사람들이 궁여지책

    중앙일보

    1992.11.07 00:00

  • 영·유아 보육시설의 내년도 운영예산이 올해예산 1백87억여원보다 오히려 16억여원이 깎인 1백71억원으로 줄었다고 한다. 그래서 고아원과 영·유아 보육원등 복지시설에 수용돼 있는

    중앙일보

    1992.08.03 00:00

  • 영양"듬뿍"간식·반찬으로 제격|감자

    감자가 풍부한 철이다. 감자는 우리 식탁에서 조림·볶음·부침 등 다양한 조리법을 이용해 반찬과 간식으로 입맛을 돋우는데 빼놓을 수 없는 재료. 차게 즐길 수 있는 감자 요리와 반찬

    중앙일보

    1992.07.15 00:00

  • 음식 남겨야 양반인가/매일 트럭 3천대분 버려(자,이제는…:19)

    서울 강동구 S한정식집은 매일 저녁 4∼5건의 다양한 회식·연회모임이 열린다. 4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2층의 홀에는 10일 오후 8시쯤에도 평소와 다름없이 30여명분의 음식이

    중앙일보

    1992.07.12 00:00

  • 『태정』

    최근에 그만두었지만 약3년 간 서울시의사회 회장을 맡으면서 동료의사들은 물론각계각층의 사람들을 접할 기회가 많았다. 모임을 주관하거나 뒤치다꺼리를 할 때면 으레 음식점을 찾게되는데

    중앙일보

    1992.07.10 00:00

  • 『개성집』 -갓 쪄낸 조랑 떡국에 “어머니 손맛”이…이원영

    『집에서 하는 식사가 제일』이라고 선친께서 늘 말씀하셨다. 어려서는 그 말씀이 식사를 준비하는 어머님을 배려한 외교적인 동기에서 비롯되었다고 무심히 여겼는데 나이가 들면서, 특히

    중앙일보

    1992.06.26 00:00

  • 106세에도 정정하게 약국을 경영〃장수비결은 무리 않는 생활〃|감기 약 할아버지 남원 최극재옹

    1백6세의 나이에도 정정하게 약국을 경영하는 전북 남원 천우당 매약포 주인 최극재옹(남원시 쌍교동 225). 그는 오늘도 5평 남짓한 가게에 앉아 감기 약·소화제 등 각종 약을 찾

    중앙일보

    1992.02.14 00:00

  • 가정요리|늦가을 별식…영양도 듬뿍|참치 카레밥 김치·무밥 생표고밥|버섯 구워넣고 은행 곁들이면 일품 표고밥|매운맛 안나 어린이들 먹기에 제격 카레밥

    찬바람이 옷깃을 스며드는 요즘같은 늦가을엔 따스한 주부의 손길이 더욱 그립게 마련. 이번주엔 손쉽게 구할수 있는 재료로 주부의 정성을 듬뿍 담아 색다른 맛을 낼수 있는 별미밥3종을

    중앙일보

    1991.11.09 00:00

  • 쇠고기 숯불구이에 고들빼기김치 별미

    대추나무집을 드나들기 시작한지도 30년이 넘었다. 청주 동부상가 앞 좁은 골목안에 있는 대추나무집은 음식도 음식이지만 그 분위기가 여느 식당과 다르다. 두채의 일본집을 외형은 그냥

    중앙일보

    1991.09.26 00:00

  • 담백한 생등심에 상큼한 물김치 일품

    피곤했던 하루의 일과가 끝나거나 고향의 오랜 친구를 만날때 내가 가끔 들르는 단골집이 있다. 그곳은 또한 모처럼의 나들이로 가족과 함께, 친구는 물론 선·후배와 함께 찾아도 마음

    중앙일보

    1991.09.1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