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최철한·원성진 등 연파…‘무명의 반란’ 박진솔 6월 MVP

    최철한·원성진 등 연파…‘무명의 반란’ 박진솔 6월 MVP

    ‘5지명의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박진솔(30·사진) 7단이 2016 KB국민은행 바둑리그 6월 MVP를 차지했다. 올해 KB리그에 참여하기 전까지 박진솔을 기억하는 국내 팬은 많

    중앙일보

    2016.07.14 01:20

  • ‘신의 한 수’ 78에 흔들린 알파고 “resigns” 돌 던졌다

    ‘신의 한 수’ 78에 흔들린 알파고 “resigns” 돌 던졌다

    ‘알파고’가 컴퓨터 스크린에 띄운 팝업창. 알파고를 대신해 돌을 놓던 아자 황 아마 6단은 이를 보고 돌을 던졌다. “‘W+ Resign(백 불계승)’이라는 결과가 게임 정보에 추

    중앙일보

    2016.03.14 02:07

  • 고근태 '입신 9단' 등극

    고근태 '입신 9단' 등극

    고근태(28·사진) 프로기사가 ‘바둑에 관해서는 신의 경지에 이르렀다’는 입신(入神·9단의 별칭)에 등극했다.  고 9단은 2일 열린 제34기 KBS바둑왕전 예선 2회전에서 공병주

    중앙일보

    2015.03.05 00:21

  • [바둑] “초반 승부 안 밀려 고근태 뒷심 기대”

    이세돌 9단이 울트라급이지만 강동윤 7단도 정규리그 12승1패라는 전적이 말해주듯 속기의 왕자라고 말할 수 있다. 속단할 수 없는 승부며 밀리더라도 55대45 정도라고 생각한다.

    중앙일보

    2007.12.07 05:44

  • [바둑] 이세돌 - 강동윤 ‘선봉 맞짱’

    [바둑] 이세돌 - 강동윤 ‘선봉 맞짱’

    한국리그 포스트시즌이 7일 개막된다. 준플레이오프의 얼굴은 울산 디아채와 제일화재. 단판승부는 ‘오더’가 승부를 가를 수 있기에 양팀 감독들은 뜬눈으로 밤을 새우며 궁리를 거듭했

    중앙일보

    2007.12.07 05:43

  • 한국리그 ‘강팀의 굴욕’

    한국리그 ‘강팀의 굴욕’

    10대들이 맹활약하는 한국리그에서 노장들이 설 곳은 점점 좁아진다. 사진은 50대의 대표선수 조훈현 9단(左)과 홍민표 6단의 대결. 지난해 1장이었던 조 9단은 올해 제일화재의

    중앙일보

    2007.11.09 05:23

  • 외대가 바둑의 명문?

    과거 이창호 9단은 러시아 볼가강 선상에서 타이틀전을 두고 일행보다 먼저 서울로 날아왔다. 아무에게도 털어놓지는 않았지만 그는 대학 진학을 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고 그래서 수능 시

    중앙일보

    2007.09.21 05:42

  • "후지쓰배 10연승 잡아라"

    "후지쓰배 10연승 잡아라"

    어느덧 20회, 약관의 나이에 접어든 후지쓰배 세계대회가 14일 도쿄(東京)에서 개막된다. 9연패를 이어온 한국의 10연패를 저지하기 위해 중국과 주최국인 일본의 거센 반격이 예

    중앙일보

    2007.04.13 05:28

  • 온-오프 전략게임이 만나면

    세계 최고의 전략게임 바둑과 스타크래프트의 공통점은? 몇 천 년에 걸쳐 인류 최고의 두뇌게임으로 사랑을 받아온 바둑과 e스포츠의 대표주자 스타크래프트. 바둑TV가 내건 '특별한

    중앙일보

    2006.12.28 21:21

  • 혈액형을 알면 바둑 스타일이 보인다

    혈액형을 알면 바둑 스타일이 보인다

    샴페인을 터뜨리는 우승팀 KIXX의 선수들과 팀 관계자들.지난 10년간 자타가 공인하는 세계 일인자였던 이창호 9단은 혈액형이 A형이다. 이창호 9단과 함께 한국 바둑의 세계 제패

    중앙일보

    2006.11.24 04:36

  • 삼성화재배 오늘 16강전 이창호 "초심으로 중국 꺾겠다"

    삼성화재배 오늘 16강전 이창호 "초심으로 중국 꺾겠다"

    5일의 전야제에서 한국의 젊은 기사들이 맥주로 건배하며 승리를 다짐하고 있다. 왼쪽부터 박영훈 9단, 박정상 9단, 윤준상 4단, 최철한 9단, 조한승 9단, 고근태 5단, 안달훈

    중앙일보

    2006.09.08 05:03

  • [바둑소식] 조훈현-녜웨이핑 화산 대결 外

    *** 조훈현-녜웨이핑 화산 대결 1989년 1회 응씨배 세계대회 결승에서 맞붙어 세기의 명승부를 펼쳤던 조훈현 9단과 중국의 녜웨이핑(衛平) 9단이 3일 중국의 명산인 화산(華山

    중앙일보

    2006.09.01 04:57

  • 삼성화재배 세계오픈 본선 5일 개막

    삼성화재배 세계오픈 본선 5일 개막

    김형우와 배준희. 이름도 생소한 두 초단은 요즘 기쁨과 설렘, 그리고 긴장감으로 하루 하루를 보낸다. 극적으로 출전권을 따낸 11회 삼성화재배 세계오픈 본선이 목전에 다가왔기 때문

    중앙일보

    2006.09.01 04:56

  • 고근태, 구리 꺾고 한·중 천원전 우승

    고근태 5단이 자신의 출세무대인 박카스배 천원전에서 다시 한번 활짝 웃었다. 박카스배 한.중 천원전에서 중국 천원 구리(古力) 9단에게 2 대 1로 역전승하며 우승컵을 거머쥔 것.

    중앙일보

    2006.08.25 04:54

  • '농심 신라면배' 한국대표 확정

    '농심 신라면배' 한국대표 확정

    이창호 9단, 원성진 8단, 최철한 9단, 박영훈 9단 등 4명이 험난한 예선의 숲을 돌파했다. 이들이 8회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 최강전에서 한국대표로 출전한다. 거의 최강의 진용

    중앙일보

    2006.07.28 05:39

  • 안 풀리는 박정상… 후지쓰배 우승 이후 세번 연속 반집 패

    안 풀리는 박정상… 후지쓰배 우승 이후 세번 연속 반집 패

    2주 전 후지쓰배 세계대회에서 우승하고 돌아온 박정상 9단이 반집패만 연달아 세 번 당하며 우승 턱을 단단히 내고 있다. 박정상이 후지쯔배 결승에서 중국의 저우허양(周鶴洋) 9단

    중앙일보

    2006.07.21 05:32

  • 이영구 5단 '황산벌 결투'서 눈물

    이영구 5단 '황산벌 결투'서 눈물

    도전자 이영구 5단(右)이 고향인 논산으로 이창호 9단을 불러들여 필사의 반격을 노렸으나 이창호의 노련한 운영에 말려들어 힘 한번 써보지 못하고 항복하고 말았다. 도전자 이영구 5

    중앙일보

    2006.07.14 05:17

  • 대표 선발전 랭킹 1 ~ 7위 모두 생존

    3회전까지 진행된 8회 농심신라면배 한국대표 선발전에서 이창호, 이세돌, 최철한, 박영훈, 조한승, 박정상,조훈현 9단 등 랭킹1~7위까지의 기사 7명이 모두 생존했다. 또 원성진

    중앙일보

    2006.07.14 05:15

  • 이영구 5단 '야생마 같은 질주'

    이영구 5단 '야생마 같은 질주'

    홍성의 도전자 결정전. 낙천적인 성격에 거친 기풍을 가진 미완의 대기 이영구 5단(왼쪽)이 무명의 강자 서무상 6단을 격파하고 비상의 첫걸음을 뗐다. [한국기원 제공] '공격'의

    중앙일보

    2006.05.26 05:44

  • 이창호·조한승·홍민표 "대륙을 잡아라"

    이창호·조한승·홍민표 "대륙을 잡아라"

    17일 열린 LG배 세계기왕전(우승상금 2억5000만원) 16강전에서 한국은 이창호 9단, 조한승 8단, 홍민표 4단 등 3명이 8강에 올랐다. 중국은 구리(古力)9단, 후야오위(

    중앙일보

    2006.05.19 10:09

  • [제40기KT배왕위전] 정확하고 섬뜩한 129의 치중수

    [제40기KT배왕위전] 정확하고 섬뜩한 129의 치중수

    '제40기 KT배 왕위전' ○. 고근태 5단 ●. 이세돌 9단 바둑이든 뭐든 고수는 '킬러'를 닮았다. 강하고 정확하다. 섬뜩하고 단호하며 영리하고 용의주도하다. 가끔은 고수들이

    중앙일보

    2006.04.30 19:02

  • '바둑 한국' 명예회복할까

    '바둑 한국' 명예회복할까

    1월의 삼성화재배는 중국의 뤄시허(羅洗河)가 차지했고 2월의 농심배는 요다 노리모토(依田紀基)의 일본팀에 넘어갔다. 3월의 강원랜드배에서도 한국은 중국에 졌고 4월의 LG배는 아예

    중앙일보

    2006.04.28 10:23

  • [제40기KT배왕위전] 옥쇄만이 사는 길이었다

    '제40기KT배왕위전' ○ . 고근태 5단 ● . 이세돌 9단 공격과 타개 중 어느 쪽이 더 어려울까. 물론 공격이다. 조훈현.이창호.이세돌.박영훈 등 고수는 모두 잘 훈련된 '3

    중앙일보

    2006.04.27 20:06

  • [바둑소식] 한국 5명 후지쓰배 8강 外

    *** 한국 5명 후지쓰배 8강 8~10일 도쿄에서 벌어진 제19회 후지쓰배 세계바둑선수권전에서 한국기사 5명이 8강에 진출했다. 중국은 2명, 일본은 1명. 그동안 중국에 크게

    중앙일보

    2006.04.13 2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