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동료 직공 자살

    8일 하오6시쯤 서울 성북구 수유동211 나전칠기공장에서 직공 오종호군(20)이 시비 끝에 길이 30㎝쯤 되는 예리한 끌로 동료 직공 이석봉군(20)의 왼쪽 가슴을 찔러 죽였다.

    중앙일보

    1970.12.09 00:00

  • 형 조위금 싸고 형수 찔러 살해

    【장성】장성 경찰서는 14일 이발 가위로 자기 형수를 찔러 죽인 장성읍 장성 1리 김철순 군(21·이발사)을 살인 혐의로 구속했다. 김군은 13일 상오 10시30분쯤 자기 집에서

    중앙일보

    1970.11.14 00:00

  • 죽음의 「건널목 과속」-수학여행 길 사고 그 문제점|소풍길 참사 경악의 주야 현장과 서울

    46명의 목숨을 삽시간에 앗아간 공수리 건널목 충돌사고는 가장 초보적인 교통수칙인 건널목에서의 「우선 멈춤」을 지키지 않은 운전사의 부주의로 빚어졌다. 사고의 건널목에는 자동경보장

    중앙일보

    1970.10.15 00:00

  • 내연의 처 남편 자살

    16일 저녁 9시30분쯤 서울 용산구 갈월동92 대지다방 앞길에서 다방주인 강봉갑씨(42·용산구 용산동5가1)가 친척이며 내연의 처인 김주미여인(일명정자·32·용산구 한강로2가53

    중앙일보

    1970.09.17 00:00

  • 이웃 세 공장의 「공해 분쟁」

    서울 영등포구 신도림동에 자리잡고 있는 세 개의 공장이 서로 이웃의 공해 때문에 못 견디겠다고 진정하는 등 삼각 싸움이 한창이다. 생산 공장의 형태도 각각 다르기 때문에 풍겨지는

    중앙일보

    1970.07.30 00:00

  • 경관 아내 살해 강도

    23일 하오 2시 45분쯤 서울 용산구 원효로 3가 119의 1 홍일표 경사(37·서울시경 보안과 근무)집 건넌방에서 홍 경사의 아내 배월선씨(34)가 자봉틀 줄로 목 졸려 죽은

    중앙일보

    1970.07.24 00:00

  • 남편과 다툰 아내 나체로 거리 활보

    【AP동화 특신】한 젊은 중국인 부인이 유럽인 남편과 말다툼을 벌이다가 분에 못 이겨 옷을 활활 벗어 던지고는 발가숭이가 된 채 거리로 뛰쳐나가는 바람에 홍콩에 제일 번화한 거리의

    중앙일보

    1970.07.20 00:00

  • 호텔4층서 추락사, 투신자살인 듯

    4일 하오 9시30분쯤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305 전승동씨(34·상업)가 서울 중구남학동4의1 아리랑「호텔」(주인 정귀화·47·여)4층 504호실앞 창구에서 약 10m아래 골목길에

    중앙일보

    1970.05.05 00:00

  • 헤어졌던 아내 자살

    14일 상오 6시 30분쯤 서울 용산구 청파동 1가 산2 이기섭씨(58) 집 건넌방에서 이씨의 형 동섭씨(59)가 식도로 후처인 김병순씨(35)의 목을 찔러 죽이고 자신도 목을 찔

    중앙일보

    1970.03.14 00:00

  • 부부가 칼부림 피투성이 절명

    7일 하오 4시 30분쯤 서울 영등포구 신림동 86∼89 한완교씨 (32·미 8군 종업원)와 부인 유영자씨 (26)가 방안에서 피투성이가 된 채 숨져 있는 것을 셋방을 소개하러 갔

    중앙일보

    1970.03.09 00:00

  • 20대부부 목찔려 피살

    【동두천=금창태·정관현기자】5일 상오 9시쯤 경기도 양주군 동두천읍 생연4리541 이보경씨(77)집 아랫방에 세든 김화남씨(27)와 임신 5개월된 김씨의 아내 정금례씨(21)가 방

    중앙일보

    1970.03.06 00:00

  • 불량배가 살인

    【대전】24일밤 10시40분쯤 대전시자양동 317 박노식씨의 대폿집 앞길에서 대전시 가양동556 우은덕씨의 3남 인주군(19)이 불량배에게 칼을맞아 죽었다. 이날밤 우군은 친구5명

    중앙일보

    1969.12.25 00:00

  • 애인을 자살

    5일낮1시30분쯤 서울영등포구시흥동539 시흥여관 119호실에 투숙중이던 S대학교법과대학 4학년배각환(29) 이 말다툼끝에 갖고있던 과도로 약혼자 신필자양(23·영중국교교사) 의

    중앙일보

    1969.12.06 00:00

  • 부정숨기려 남편을 독살

    【부산】25일 함안경찰서는 자기의 간통사실을 숨기기 위해 남편을 독살한 진양군나동면신율리 국두이(34)여인을 살인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의하면 국여인은 67년11월께부터 한마을에

    중앙일보

    1969.10.25 00:00

  • 애인쏴 죽이고 자살

    9일 상오7시15분쯤 서울 경찰학교 서무과 근무 김덕수순경(30)이 서울 종로구 통의동 43의1 김현순양 집에서 결혼하자고 조르던 김양을 45구경 권총 1발로 쏴 죽이고 자신도 권

    중앙일보

    1969.05.09 00:00

  • 범인은 전선도둑

    【대전】28일 서대문 경찰서는 지난 25일 대전시 용두동 유등천변에서 피살체로 발견된 금산경찰서 수사과 유봉준 순경의 살해범이 전선전도 2범인 전병복(22·대전시 홍도동210) 임

    중앙일보

    1969.04.28 00:00

  • 군·민4명 사망|5명중상

    【감포=장용석기자】26일상오1시쯤 경북감포읍대본2리 김두수씨(65)집 앞길에서 육군○○부대 박희용상병(26)이 향토예비군대원들과 말다툼끝에 갖고있던 수류탄을 던져 같은소속 조성대하

    중앙일보

    1969.01.27 00:00

  • 채소장수 추적

    서울동대문구 숭인동 238 무허가 여인숙에서 목 졸려 죽은 창녀 차흥순양(22)의 살해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차양이 28일 상오 0시30분 투숙했던 2층1호실에 들어가서 동침을 요

    중앙일보

    1968.10.29 00:00

  • 「배 찔린 30대」절명

    20일 상오 6시40분쯤 서울 종로구 낙원동218 이태구씨(33·얼음도매상)집 부엌에 백주흠씨(34·종로구 숭의동103의 29호집 포주)씨가 복부를 예리한 칼로 찔려 신음중인 것을

    중앙일보

    1968.09.20 00:00

  • (229) 폭력에의도전

    또 폭력배들이 관할다툼으로 사고를 냈다. 지난 6월20일 폭력배등 특별단속령이 내린 후 처음있었던 사고였다. 신문은 『다시 고개든 폭력』이란 제목으로 야단이다. 신문을 읽어가면서

    중앙일보

    1968.08.31 00:00

  • 5명을 사상

    【원주】22일 상오2시쯤 횡성군 횡성면 현석리 양경식씨(56)집 머슴 박종학(29)은 주인 양씨가 품삯을 깎으려하는데 불만, 술을 마시고 양씨가족5명을 도끼와 돌로쳐 양씨는 죽고

    중앙일보

    1968.08.22 00:00

  • 경사, 여인쏘고 자살

    13일상오0시50분쯤 서울영등포경찰서 50미터앞 화식집성일옥3호실에서 영등포경찰서수사과서무계경제반장 윤응순경사 (47) 가 45구경권총으로 성일옥주인박길심여인의 큰딸 양정원양(29

    중앙일보

    1968.07.13 00:00

  • 축대시비로 살인

    4일하오4시 서울성북구상계동105강대희씨(58)가 폭우로 무너진 이웃조천봉씨(60)집 축대가 호박밭을 버렸다고 말다툼을 하다 조씨가 휘두른 삽에 뒷머리를 맞고 우석대학부속병원에서

    중앙일보

    1968.07.05 00:00

  • 폭력단속에 부작용|묵은 사건·등교대학생도

    19일 상오6시를 기해 전국적으로 폭력행의자등 특별단속에 나선 경찰은 21일 정오 현재폭력사범 3천3백9명을 검거했다. 경찰은 이중7백82명을 구속하고 1백12명을 불구속입건, 1

    중앙일보

    1968.06.2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