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소장수 추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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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서울동대문구 숭인동 238 무허가 여인숙에서 목 졸려 죽은 창녀 차흥순양(22)의 살해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차양이 28일 상오 0시30분 투숙했던 2층1호실에 들어가서 동침을 요구하다 말다툼을 했다는 중앙시장 채소장수 김모씨(42)를 용의자로 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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