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역 카투사, 홍대 클럽서 외국인 2명 강제추행 혐의로 체포
서울 마포경찰서. 연합뉴스 주한미군에 배속된 한국군 병사인 카투사가 클럽에서 외국인 두 명을 성추행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마포경찰서는 성폭력처벌
-
"경찰 등장에 달아난 학생들"…광주 기동순찰대 2달 만에 430건 단속[르포]
“조금 전까지 술을 마시던 학생들이 술만 챙겨서 달아났어요.” 지난 2일 오후 7시20분 광주광역시 광산구 월곡동 한 어린이공원. 외국인 밀집 지역에 설치된 정자(亭子)에선 술
-
룸살롱 황제가 돈 먹이려 했다…'조국 오른팔' 된 그 남자
■ 추천! 더중플 - 룸살롱 황제와 비리 경찰 「 중앙포토·뉴스1 경찰은 ‘민중의 지팡이’입니다. 절대다수의 경찰관들은 영화 ‘공공의 적’(2002)의 대사대로 ‘두당 411명
-
"다리 아픈데 도와줘"…초등생 집으로 유인해 성추행한 60대 구속
인천시 남동구 인천경찰청사. 연합뉴스 일면식이 없는 초등학생을 자신의 집으로 유인한 뒤 성추행한 혐의를 받는 60대 남성이 경찰에 구속됐다. 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계
-
업무 컴퓨터에 '아동 음란물'…대한체육회 산하 전 간부 수사
대한체육회 산하 협회 전직 간부가 사무실에서 음란물을 시청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24일 서울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에 따르면 아동청소년성보호법 위반 혐의로 60
-
경찰 1명이 50억 받아 갔다, 룸살롱 상납받은 ‘꿀보직’ 유료 전용
━ 〈제3부 룸살롱 황제와 비리 경찰④〉 와! 형님, 이거 뭐예요? 차량 한구석에 종이 몇 장이 나뒹굴고 있었다. 평범한 A4용지에 글자들이 박혀 있는 평범하기 그
-
폰 들고 여학생 뒤 졸졸졸…사라진 그놈, 경찰은 사흘 추적했다[영상]
차량으로 출근 중이던 한 경찰관의 남다른 눈썰미에 의해 불법 촬영범이 붙잡혔다. 인도에서 휴대전화로 여학생 등을 불법 촬영하는 모습이 경찰관에게 포착된 40대 남성이 경찰의 끈질
-
'성추행 혐의' 허경영 하늘궁 압수수색…본인은 "영적에너지 전달"
경기 양주시 장흥면의 종교시설 ‘하늘궁’. 중앙포토 경찰이 성추행 혐의로 신도들로부터 고소당한 허경영 국가혁명당 명예대표의 종교시설 ‘하늘궁’을 압수수색 했다. 15일 경
-
호텔서 20대 남성들 추락 사망…객실엔 여성들 결박당한채 숨져
경기북부경찰청 청사. 사진 경기북부경찰청 경기 파주시 호텔에서 20대 남성들이 추락해 숨진 가운데 이들이 머물던 객실에서 20대 여성 2명이 추가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력
-
“경찰 간부들은 계륵이야” 뇌물 풀세트 다섯 곳은 여기 유료 전용
━ 〈제3부 룸살롱 황제와 비리 경찰②〉 (*단독 입수한 검찰 진술 내용을 독백 형태로 재구성한 기사입니다.) 잘들 지내쇼? 늘 재밌어. 여기 경찰서에 들어와서
-
룸카페에서 초등학생과 성관계…40대 결국 '구속 송치'
여자 초등학생을 룸카페로 데려가 성범죄를 저지른 40대가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경기남부경찰청 여성청소년과는 미성년자 의제 강간 치상, 강제추행, 아동복지법 위반(성적
-
공부 가르쳐준다더니 성추행…보호관찰소 50대 남성 구속
현직 보호관찰소 지소장이 보호관찰 대상자를 성추행한 혐의로 구속됐다. 김경진 기자 경기북부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대는 강제추행 등의 혐의로 강원지역의 한 보호관찰소 지소장인 A씨
-
[단독]'4차선 홀로 건넌 2살 방치' 교사, 학대 혐의 추가 송치
지난 4월 5일 28개월 여아가 서울 강남의 한 사거리에 위치한 횡단보로를 홀로 건너는 모습이 포착됐다. 당시 보행자 신호는 빨간불이었다. 한문철TV 캡처 2세 여아가 어린이집
-
내 이웃은 또 다른 ‘조두순’…성범죄 3143명 동네 전부 깠다 [제시카의 눈물①] 유료 전용
성폭력 범죄자 조두순이 사는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와동. 11일 조씨의 집 앞에 치안센터와 순찰차, 기동순찰대 차량이 있다. 김태윤 기자 이달 11일 오후 찾아간 경기도 안산
-
정부 1285억 투입 ‘장기전’ 대비…병원선 “한계” 운영 축소
정부가 병원 이탈 전공의 7854명에 대한 행정처분 절차를 개시한 가운데, 6일 서울의 한 대형 병원 기숙사에 보건복지부가 발송한 우편물 도착 안내서가 붙어 있다. 복지부는 현장
-
손자와 갔다 추락사…스타필드 번지점프, 안전검사 대상 아니었다
경기 안성시 공도읍 스타필드 안성 3층 ‘스몹’(스포츠 몬스터)에서 번지점프 기구(프리폴)를 이용 중이던 69세 여성이 8m 아래 콘크리트 바닥으로 떨어졌다. 사진은 스몹 내
-
"여섯 동생 밥 챙겨줘야 해서"…자전거 훔친 고교생 속사정
경기 오산경찰서 전경. 경기남부경찰청 “아르바이트가 늦게 끝나서 동생들 밥 챙겨줄 생각에 서두르느라…죄송합니다.” 지난해 11월 20일 경기 오산경찰서의 지구대를 직접 찾
-
룸카페서 초등생에게 성범죄 저지른 40대…경찰 수사 중
경기남부경찰청 전경. 사진 경기남부청 룸카페에서 초등학생에게 성범죄를 저지른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남부경찰청 여성청소년과는 미성년자 의제 강간 혐의로 40대 후반
-
[단독] "일 뛰어볼래" 가출 여중생 끌고가 성매매…10대가 유인
김지윤 기자 10대 부산 여중생들을 타지로 데려가 성매매를 권유한 일당이 붙잡혔다. 일당 가운데 10대 여성이 피해자를 물색하면, 20대 그룹은 타지로 끌고 가 ‘조건 만남’을
-
전문가 vs 반윤 인물…한동훈·이재명의 '새 피 수혈' 전략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지난달 8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인재영입식에서 이수정 경기대 교수에게 당 점퍼를 입혀주고 있다. (왼쪽 사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해
-
생후 49일 쌍둥이 자매 모텔 침대에 엎어놔 숨져…20대 엄마 구속
쌍둥이 자매를 모텔 침대에 엎어 재워 숨지게 한 20대 어머니가 4일 오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인천지법으로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스 생후 49일
-
모텔서 쌍둥이 영아 숨진 채 발견…20대 엄마 구속영장·계부 석방
사진 인천경찰청 생후 50일도 안 된 쌍둥이 자매가 인천의 한 모텔에서 숨진 채 발견된 사건과 관련 경찰이 20대 어머니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
-
모텔서 생후 49일 된 쌍둥이 숨진 채 발견…20대 친모·계부 체포
경찰 마크. 사진 JTBC 캡처 인천의 한 모텔에서 생후 49일 된 쌍둥이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일 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
-
"너 기쁨조" 욕설하면 성범죄?…통매음, 불기소 증가 추세
“너 기쁨조야?” 2022년 4월 한 온라인 게임을 하던 A씨는 시비가 붙은 B씨를 수차례 ‘기쁨조’라고 채팅으로 조롱했다. 이에 성적 수치심을 느낀 B씨는 성폭력처벌법 위반(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