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공업용 빙초산 쓴 8개 음식점 입건

    서울지검형사부 강철선 검사는 29일 인체에 유해한 공업용 빙초산을 사용한 서울시내 음식점 8개 업소를 적발, 보건범죄에 관한 특별조치법위반혐의로 입건했다. 검찰에 따르면 이들 음식

    중앙일보

    1974.11.29 00:00

  • 유실수「황금포도나무」를 개발|유실수 과학 연구원장 박교수씨가 귀화 육종에 성공

    열매와 잎에서는 색소와 향료를, 씨에서는 식용유와 고급 사료를, 그리고 줄기에서는 목재 및「펄프」의 원료를 빼낼 수 있는 황금 포도나무의 귀화 육질 실험이 성공했다. 15년 동안

    중앙일보

    1974.10.24 00:00

  • 면허세 대상 24종을 추가

    내무부는 12일 지방세법 개정안에 현행 2백43종으로 돼 있는 면허세 대상에 조수 류 수출입면허 등 24종을 추가, 면허세 과세대상을 2백67종으로 늘렸다. 이에 따라 새로 추가된

    중앙일보

    1974.10.12 00:00

  • 공업용 빙초산 식용으로 사용

    시내 일부 음식점에서 인체에 해로운 공업용 빙초산을 식용으로 사용, 시민 건강을 크게 위협하고 있다. 이는 보사부가 공업용 빙초산을 식용으로 사용한 51개 업소를 행정 처분토록 서

    중앙일보

    1974.08.21 00:00

  • 불결 얼음…세균 허용 기준의 30배 까지

    서울 시경은 8일 불결한 우물물로 식용 얼음을 만들어 시중에 팔아 온 진한실업 대표 김현국씨(55·서울 성북구 하월곡동 90의29), 평화 식품공업 대표 김광태씨(55·서울 도봉구

    중앙일보

    1974.08.08 00:00

  • 병실20개이상 병원 10월까지 현미공급

    정부는 22일 병상20개이상의 전국병원에 입원환자급식용현미 (9부도정)를 10월말까지 특별공급키로 결정했다. 이는 특이식이를 해야하는 병원사정상 혼합곡이아닌 백미가 필요하다는 대한

    중앙일보

    1974.06.22 00:00

  • 식중독계절…방비없는 식품제조업소|위생관리인 61%가 무자격|대학졸업자 겨우 38%

    식육·어육연제품·유제품·청량음료·각종조림류등 주요가공식품 제조업소의 법정 식품위생관리인중 61·7%가 무자격자임이 8일 밝혀져 이들 식품의 여름철 위생안전이 문제인것으로 나타났다.

    중앙일보

    1974.06.10 00:00

  • 위험…빈병 재사용

    원자재난으로 유리 값이 비싸짐에따라 독·극물을 담았던 병을 식품을 담는 용기로 재사용하는등 빈병활용을 벗어나 식품안전관리에 위험을 주고있다. 이들 독·극물공병은 일단 세척을 거쳐

    중앙일보

    1974.05.31 00:00

  • 89%가 작업환경 불결

    서울시내 청량음료·빙과·식용얼음 등 여름식품 제조업소중 89·2%가 불결한 작업환경에서 식품을 만들고 있음이 15일 밝혀졌다. 이는 보사부와 서울시가 지난7일부터 13일까지 1주일

    중앙일보

    1974.05.15 00:00

  • 여름철 위생 강화

    서울시는 13일 여름철 위생업소에 대한 위생강화책을 마련, 모든 식품·환경업소를 대상으로 특별위생감찰을 실시키로하고 관계공무원에게 비상근무령을 내렸다. 특별위생감찰기간은 오는 6월

    중앙일보

    1974.05.14 00:00

  • 빨간 인공색소는 해롭다-대한생화학회 이종진 박사 조사서

    식품에 사용되는 각종 인공색소의 유해성이 최근 외국에서 또다시 제기되고있어 식용인공색소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워싱턴 카이저 재단의 페인골드 박사의 실험에 따르면 사탕

    중앙일보

    1974.04.11 00:00

  • (35) 박제사

    야생조수의 애호가가 늘어남에 따라 박제표본이 관상용으로 인기를 끌고있다. 때문에 박제제작이 가내부업으로 각광을 받으면서 서울에는 이를 교육하는 학원이 생겼다. 한국야생동물학원(54

    중앙일보

    1974.04.03 00:00

  • 과자·통조림·청량음료 등 7개 식품 제조허가권 보사부 환원

    보사부는 30일 부정불량식품 근절과 우수식품 제조풍토를 조성한다는 이유로 현재 각 시·도 지사에게 위임되어 있는 일부 식품 제조허가권을 보사부로 환원키로 했다. 보사부는 현행 식품

    중앙일보

    1974.03.30 00:00

  • 망주석 훔쳐 일 반출

    서울시경은 20일 묘 앞에 세워놓은 장군석·망주석(망두석 이라고도 함)등 비 지정 매장문화재를 포함한 석물을 주인의 승낙 없이 수집하여 일본에 수출한 아리랑상사 상무 이식주씨(32

    중앙일보

    1974.03.20 00:00

  • 국민교 자담 급식비 대폭 인상

    74학년도 새학기부터 국민학교 자담 급식비가 지역에 따라 78∼1백%까지 올랐다. 문교부가 최근 국민학교 아동 급식용 제빵 기준을 재조정, 각시·도교위에 시달한 바에 따르면 1인1

    중앙일보

    1974.02.13 00:00

  • 하천사용 점용 요율 크게 바꿔

    서울시의 하천 점용료 및 사용료 징수조례개정으로 금년부터 점용료 산정기준이 세분되고 부과비율이 크게 바뀌었다. 개정조례에 따른 점용 목적별 요금부과비율은 다음과 같다.(괄호 안은

    중앙일보

    1974.01.14 00:00

  • 「바텐더」

    관광「붐」을 타고 양주 판매 업소가 늘어남에 따라 「바텐더」 (조주사) 직업이 각광을 받고 있다. 「바텐더」는 아직 자격 규정이 없어 취업에 제약은 없다. 우리 나라 각 주장 업소

    중앙일보

    1973.12.14 00:00

  • 개구리 기름도 돈이 된다|인도서 개발, 공정도 간단해 기업화할 기세

    인도의 과학자들은 앞서까지는 다리만을 식용으로 하고 나머지는 버리고 있던 수백만 마리의 식용 개구리로부터 기름을 짜낼 수 있는 새로운 유원을 발견하고 있다. 인도 남부의「바그라스」

    중앙일보

    1973.11.09 00:00

  • (39) 미꾸라지 양식

    지난번 잉어와 합께 잠깐소개 했던 미꾸라지 양식을 권장할만한 이유는 다음 6가지이다. 첫째, 미꾸라지는 생활 환경에 대한 저항력이 가장 강한 편이어서 기르기 쉽고 실패율이 아주 적

    중앙일보

    1973.11.08 00:00

  • (38)이만기|민물양어

    바다양어와 민물양어는 다소 다른 점이 있다 바다는 넓고 염분이 있으며 천연먹이가 민물보다는 많으나 민물은 먹이환수 그 밖의 환경에 한층 세심해야 한다 양어에 성공하려면 물고기에 대

    중앙일보

    1973.11.01 00:00

  • 특수 소득 표준율을 4백90%까지 인상

    10일 고재일 국세청장은 폭리 업자의 초과 이윤을 세금으로 흡수키 위해 마련된 특수 소득 표준율을 최고 4백90% (페인트 도매상)까지 대폭 인상 조정, 올해 1기분 사업 소득세

    중앙일보

    1973.10.10 00:00

  • 8월말 현재 수출 실적은17억8천3백만 「달러」작년 동기보다 67%가 늘었다. 이러한 수출호조에는 몫이 있지만 이색상품의 진출도 대단하다.다음은 수출실적에 나타난 이색상품 몇 가지.

    가 수염 콧 수염 등 3O여종,주로 인모로 만들어 가 수염의 출현은 15세기부터라 고한다.가 수염의 종류는 콧수염·구레나룻·턱수염 등 세 가지나 수염「스타일」에 따라 3O여종 l회

    중앙일보

    1973.09.27 00:00

  • SF 마크제도를 폐지

    보사부는 26일 포장을 뜯어 나누어 팔 경우 값싼 저질품이나 이물질을 섞을 우려가 있는 일부식품의 소분 판매를 금지하고 식품의 과대광고행위도 금하는 개정식품 법 시행규칙을 공포했다

    중앙일보

    1973.09.26 00:00

  • 『한국 식생활의 영양학적연구』논문으로 이학박사 학위 받은-이기열 여사

    『한국식생활의 영양학적연구』로 지난 17일 연세대에서 이학 박사학위를 받은 이기열 교수(연세대영양학과장)는 『대해에서 모래 줍듯』이라는 「뉴톤」의 말로 자신의 연구를 설명해준다.

    중앙일보

    1973.09.2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