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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탕물도 가라앉아 장안서만 월척 55수
…많은 비 끝이라 물이 한번 뒤집혔다 가라앉고 만수로 물 빼는 곳이 적어 여름낚시로는 좋은 결과를 보인 주였다. …장안은 흙탕이 가라앉으며 주간에 55수의 월척을 양산해 꾼 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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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엔 버스11대 몰렸으나 큰 재미 못 봐
장마철로 접어들어 물이 뒤집힌 곳이 있었으나 우중 출조치고는 그런대로 수확이 있었다. 장안은 유사이래 처음이라는 11대가 몰렸으나 물이 뒤집히고 좌대가 일부 물에 잠겨 「보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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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용서 잉어잡이 큰 재미
태풍「길더」의 영향으로 남쪽에서는 갑자기 물이 불고 전국적으로 강풍 속에서 고전했으나 일부서는 잉어등 오히려 재미를 보아 격차가 심한 주말이었다. 작년 잉어로 꾼들을 모았던 수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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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공망
6월의 마지막 주말은 여러 곳에서 피라미와 배수 애를 먹었으나 여름낚시로는 평작. 「바캉스·시즌」에 인기를 끄는 파로호가 잉어의 산란기가 끝남으로써 7월부턴 잉어낚시에 호조를 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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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양강상류서 양 푸짐…예당·초평도 호조
농사철을 맞으면서 여러곳에서 물을빼고 있다. 성남·고부·추산·남포등이 물을 빼고있으며 산란이 끝나 월척량산은 없이 예당·초평·소양강등에서 양으로 호조를 보인주였다. 요즘 새로 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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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란끝나 고기들 깊이 잠적…조황 시들
오랜만에 화창한 주말을 맞았으나 이미 산란이 끝났고 여름으로 접어들어 고기들이 깊은 곳으로 회유하는바람에 성적이 좋지않았다. 다만 파노호의 월척경산과 만수의 예당·소양강등 일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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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팀 호조…영암서 혼자 8수월척
토요일 몹시 내린 비와 바람으로 기대한 것만큼은 못됐으나 원정「팀」에서 좋은 성적을냈다. 영암 금호지로 수요낚시를 나간 「풍작」은 전회장 이부일씨가 35무를 비룻해 혼자 8수의윌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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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은 적으나 알 굵은것 많아 월척22수
주말에 내린 비매문에 저조한 곳이 있었으나 대형이 쏟아져 운의 부진을 「커버」할수 있었다. 멀리 전남영암까지 나간 「?작」은 고영식씨가 4수, 전영결씨가 36·3㎝등 모두 12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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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4월에도 없는 최호황…월척 백수
윤4월로 터지지 못한다던 조황이 드디어 올돌어 최고의 기록을 세웠다. 지난주 월척은 1백수에 육박했으며 양으로도 거의가 호황이었다. 항상 대형으로 수준급에 머무르던 송전에서 41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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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터마다 쏟아진 풍어…월척 50여수
오랜만에 보는 화창한날씨에 각회는 낚시터 마다형·양에서 짬짤한 재미를보았다. 그중에서 특기할만한 곳은 쌍룡·배포·연밭·잠홍등. 쌍룡은 주요낚시서 「강태공」이 상류수초에서 김우현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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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속한 비바람…백곡서 「삼오」등 월척65수
야속할 정도로 주말마다 찾아오는 비와 강풍속에서도 산란이 시작됐기 때문에 좋은 성적을 낸곳이 많았다. 그 대표적인곳이 백곡. 충북진천에있는 백곡은 상류보리밭부근이 「포인트」로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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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곡서 월척20수…송전선 38·5cm짜리도
모처럼 기다리는 주말마다 비가 내렸다. 지지난주는 빗속에서도 호황을 보였으나 지난주는 비로인한 만수, 수온강하등으로 산란기를 앞둔 낚시치고는 이렇다할 곳이 없었다. 다만 비가 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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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원정」서 월척 15수
수산청은 지난4일자로 전국 2백53개 저수지에 대해앞으로 2년간 낚시를 금지시켰다. 대성·고삼·문방·대원·무을등은 자주 찾던곳으로 위반하면 2년이하징역, 또는 10만∼70만월의 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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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원정」서 월척 15수
수산청은 지난4일자로 전국 2백53개 저수지에 대해앞으로 2년간 낚시를 금지시켰다. 대성·고삼·문방·대원·무을등은 자주 찾던 곳으로 위반하면 2년이하징역, 또는 10만∼70만월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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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김 최적… 월척도 44수나 문방서만 23수
주말에는 곳에 따라 비바람이 있었으나 주간의 따뜻한 기온으로 몇 군데가 터지면서 월척44수로 금년 봄낚시 최고의 성적을 올렸다. 금어지역으로 돼있으나 아직 낚시가 허용되는 문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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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구간 천안 서울
목포∼천안간 1천리를 달려온 봄나들이는 서울까지의 1개구간을 남긴채 발걸음도 가볍다. 능수버들과 노랫가락으로 이름난 천안삼거리 일대는 완연한 춘색, 개울속의 피라미하며 길옆에서 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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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척10수… 물이 차 저조
봄 날씨답지 않게 영하를 맴돌던 지난주 기온 때문에 크게 터진 저수지가 없이 전부가 고른 수준이었다. 낚시소식 몇 가지를 보면 예당이 인원별로 하던 입장료를 금년부터는 대형 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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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골 방죽서 월척 2수
지난주는 충북 진천군 덕산면에 있는 조그만 옥골방죽이 터졌다. 「서부」 「삼각」 「신당」 「한양」 「풍작」 등이 연꽃으로 뒤덮인 이곳에서 월척 수와 준척 등원 없이 올렸다. 「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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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청의 낚시 금지 구역, 내주에 나올 듯
수산청은 전국 1천4백여개 유수지를 3조로 나누어 올해부터 연차적으로 2년간씩 낚시 등 어로 행위를 금지시킬 방침이다. 금년도 1차 대상지는 약4백40개소. 각도별로 유수지를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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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서 월척 4수…슬항리선 평균 50수
입춘이 지나면 얼음구멍 낚시도 끝이다. 겉으로 보기엔 단단한 얼음도 속으로 녹아 무게를 지탱 못하기 때문에 생명을 건 무리한 낚시를 피하는 게 좋다. 지난주는 장소에 따라 차가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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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찬 눈바람…월척 하나 없는 주말|23㎝정도가 대어…업성선 혼자 17수 올리기도
앞으로의 내수면에서의 낚시는 어족자원 보호와 관련해서 모두 유료화 할 전망이다. 충남도도 이에 앞서 관내 저수지에 관한 유료화 계획을 세운바 있어 결과적으로 낚시의 질적 향상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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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주말에 행운의 「스타트」|장안엔 20여 회가 모여 합동시조회|강화 온수리선 월척이 10수나
갑인 새해를 맞아 대공들의 월척만큼이나 큰 소망들이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73년이 구멍치기의 개발로 기록적인 월척양산의 해였다면 74년은 비상한 방법까지 동원되는 잡기 경쟁이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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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청한 주말…활발해진 붕어 입질
오랜만에 쾌청한 주말에 낚시터마다 결빙으로 수온이 오르면서 붕어들의 입질이 활발해지자 조사들은 추위를 잊었다. 얼음을 타고 구멍치기를 한 지난 주말은 월척 6수 등 겨울낚시로는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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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학씨 빈소에 조객들 줄이어
평생동안 낚시를 즐겼던 노정객 동은 이재학씨 (70)가 23일 상오 9시30분쯤 이날도 낚시터에 가다가 서울 성동구 강변 6로서 교통 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지난 60년 정계 은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