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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금메달, 33년간 한국이 휩쓸었다
한국이 25일 도쿄 올림픽 양궁 여자 단체전에서 9회 연속 금메달을 따냈다. 양궁에 단체전이 도입된 1988년 서울 대회부터 한 번도 금메달을 놓치지 않았다. 시상대에 오른 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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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궁협회장 정의선, 도쿄서 여자양궁 9연패 순간 함께해
25일 일본 유메노시마 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여자 양궁 단체 결승전을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가운데)이 찾아 선수들을 향해 박수를 치고 있다.[연합뉴스] 대한양궁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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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메달 땄는데…실내양궁장 한숨 "코로나에 올림픽 특수 옛말"
"올림픽 특수는 옛말이다. 손님 발길이 뜸하다. 매출은 코로나 이전보다 80% 줄었다. 손해가 얼마인지 계산하는 것도 힘들다." 25일 오후 도쿄올림픽 양궁 여자 단체전 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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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홍보대사 할 생각 있나요" 양궁선수들 빵 터트린 질문
양궁 안산이 25일 일본 도쿄 유메노시마 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양궁 여자단체전 시상식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고 브이를 표시하고 있다.[뉴스1] “언니는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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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덕 포효할때 '산' 같았다…심장박동 흔들림 없던 안산
혼성 단체전에서 결승에 이름 '산'처럼 흔들림 없고, 묵직했다. 안산(20·광주여대)이 도쿄 올림픽 2관왕에 오르며 신궁(神弓) 계보를 이었다. 안산은 24일 열린 혼성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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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25번째…한국 하계 올림픽 金 27.2% 책임진 '효자 양궁'
25일 일본 도쿄 유메노시마 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양궁 여자단체전 결승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장민희, 강채영, 안산이 관람석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연합뉴스] 효자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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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점 과녁 맞힌 화살 또 맞혔다, 이게 '9연패' 韓양궁 실력
여자 양궁 단체전에 출전한 강채영, 장민희, 안산 선수가 25일 일본 도쿄 유메노시마 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ROC와 결승전을 시작하면서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도쿄=올림픽사진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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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신장 171㎝, 남자 못잖은 파워… '쏘는 언니'들이 해냈다
손을 모아 화이팅을 외치는 여자 양궁 대표팀. 장민희(왼쪽부터), 류수정 여자팀 감독, 강채영, 안산. 도쿄=장진영 기자 한국 여자 양궁이 올림픽 9연패를 달성했다. 강채영(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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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역시 믿고 보는 양궁" 여자단체 올림픽 9연패 달성
여자 양궁 단체전에 출전한 강채영, 장민희, 안산 선수가 25일 일본 도쿄 유메노시마 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ROC와 결승전을 시작하면서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2021.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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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金金金金金金金金金…한국 여자 양궁 9연패 쐈다
25일 열린 여자 단체전에서 정상에 오른 장민희(왼쪽부터), 강채영, 안산. 도쿄=장진영 기자 金金金金金金金金金. 한국 여자 양궁이 또다시 해냈다. 올림픽 단체전 9연패를 달성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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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여자양궁 단체전 결승진출…9연속 金 도전
양궁 국가대표 선수들이 25일 도쿄 유메노시마 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여자 양궁단체 8강전에서 승리한 뒤 이탈리아 선수들과 인사를 하고 있다. [도쿄=사진공동취재단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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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양궁, 벨라루스 꺾고 결승 진출
(도쿄=뉴스1) 송원영 기자 = 양궁 강채영, 장민희 안산이 25일 일본 도쿄 유메노시마 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양궁 여자단체전 8강 경기에서 서로를 응원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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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연패 도전' 한국양궁, 4강에서 벨라루스와 대결
여자 양궁 단체전 4강에 진출한 장민희(왼쪽부터), 강채영, 안산. [뉴스1] 9연패에 도전하는 한국 여자양궁이 도쿄올림픽 4강에서 벨라루스를 만났다. 한국과 벨라루스는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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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연패 도전' 여자양궁 4강행, 이탈리아쯤이야
23일 일본 도쿄 유메노시마 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여자 랭킹라운드에서 안산, 강채영, 장민희(왼쪽)가 과녁을 확인하러 가고 있다. 도쿄=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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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자종목' 골든데이였는데…양궁 금메달 1개만 수확
금메달이 최대 4개가 기대되는 골든데이였지만, 양궁에서 한 개만 나왔다. 양궁 국가대표 김제덕(오른쪽)과 안산 선수가 24일 일본 도쿄 유메노시마 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도쿄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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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킹 라운드에서 10점 35개 쏜 발렌시아, 혼성 양궁 마지막 '고비'
24일 도쿄올림픽 양궁 혼성 결승전이 여린 도쿄 유메노시마 공원 양궁장의 모습. [EPA=연합뉴스] 결승으로 가는 마지막 길목. 넘어야 할 '난적'은 알레한드라 발렌시아(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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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금이 보인다' 양궁 혼성팀, 인도 격파하고 준결승 진출
24일 오전 일본 도쿄 유메노시마 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혼성 단체전 8강에서 한국을 꺾은 한국 혼성팀. [연합뉴스] 한국 양궁 혼성팀이 4강 무대를 밟았다.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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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덕·안산 신들린 시위…한국 양궁 전관왕 향해 순항
━ 2020 도쿄올림픽 첫날 남녀 양궁대표팀 막내 김제덕(왼쪽)과 안산이 23일 열린 도쿄올림픽 양궁 랭킹라운드에서 나란히 1위에 올랐다. 두 선수는 24일 혼성전에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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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종오 첫 금 사냥, 장준 금빛 발차기…오늘 골든데이
━ [SPECIAL REPORT] 여기는 2020 도쿄올림픽 한국 대표 선수단은 도쿄올림픽 29개 종목에 선수 233명을 파견했다. 목표는 금메달을 최소 7개 이상 따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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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한 3명 모두 올림픽 기록을 넘어선 신들린 '여자 양궁'
23일 열린 도쿄올림픽 여자 양궁 랭킹 결정전에서 1~3위를 차지한 대표 선수들 오른쪽부터 안산, 장민희, 강채영. 안산은 랭킹 결정전 1위를 차지해 혼성전도 나서게 됐다.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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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양궁 랭킹라운드 1~3위 싹쓸이… 안산 올림픽 기록 작성
랭킹라운드 1위에 오른 여자 양궁 안산. [뉴스1] 한국 여자 양궁의 힘은 강했다. 안산(20·광주여대), 장민희(22·인천대), 강채영(25·현대모비스)이 랭킹 라운드 1~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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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2관왕 장혜진의 응원 "채영아, 너도 할 수 있어"
유메노시마 양궁장에서 적응 훈련중인 양궁 대표팀. 김우진(왼쪽위부터 시계방향), 김제덕, 오진혁, 장민희, 안산, 강채영. [연합뉴스] 2016 리우올림픽에서 한국 양궁은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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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진영 기자의 여기는 도쿄] 39.4도, 무더위와 전쟁하는 태극 궁사
한국 양궁 대표팀이 훈련을 시작한 도쿄 유메노시마 양궁장. 열화상 카메라로 촬영해보니 40도 전후가 나왔다. 장진영 기자 섭씨 39.4도. 한국 양궁 대표팀이 적응 훈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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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겨누는 한국의 최종 병기 활·총·검
도쿄 올림픽 전 종목 석권을 노리는 양궁 대표팀. 장진영 기자 28일 진천 선수촌에서 도쿄올림픽 국가대표 미디어데이 행사가 열렸다. 개막까지 남은 날은 24일. 올림픽을 앞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