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안이 고질적 양평 트래픽 해소에 유리" "변경안은 경제적"
2023년 7월 10일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시민단체 등이 서울-양평 고속도로 추진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노선 변경을 둘러싼 정치적 공방 속에 서울-양평
-
[LIVE] 사망자 46명 장마 소강...21일까지 폭염특보
전국에 집중된 폭우로 21일 현재 46명이 숨지고 4명이 실종된 상태다. 부상자는 35명이다. 지난 13일부터 강한 비를 뿌리던 장마는 사흘째인 오늘(21일)까지 소강 상태를 보
-
헬스장서 쓰러진 60대女 목숨 살렸다…군무원 5분간의 CPR
지난달 중순 강원도 홍천 한 헬스장서 쓰러진 60대 여성을 심폐소생술(CPR)로 살린 유영민 주무관. 사진 육군 3군수지원여단 헬스장에서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진 60대를 발견
-
"특교세 확보했다" 의원들 앞다퉈 홍보…부당한 압력행사 자랑?
지난달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 뉴스1 윤관석(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난달 30일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특교세) 7억원 확보!’란 제목의 보도자료를 공개했다.
-
자전거 타거나 테니스치다 응급실행...장마속 폭염에 집단 식중독까지
장마가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폭염으로 온열질환자가 속출하는 등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자전거를 타거나 운동을 하다 쓰러지거나 밭일 도중 응급실로 이송되고 있다. 세계
-
홍천강 급류에 휩쓸려 실종…40대 캠핑족 입수한 황당 이유
홍천강 실종자 수색하는 소방 당국. 사진 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 키우던 강아지가 자신이 위험에 처하면 구해줄지 궁금하다며 강에 들어간 뒤 급류에 휩쓸려 실종된 40대 여성에 대한
-
전국이 푹푹 찐다…올해 첫 폭염경보, 서울 낮 체감온도 35도
강원 강릉에 연일 폭염이 계속되는 가운데 지난 6월 28일 경포해수욕장을 찾은 젊은이들이 시원한 바다에 뛰어들어 무더위를 식히고 있다. 경포해수욕장은 7월 1일 개장하고 본격적인
-
새벽 4시 산사태, 3대 사는 주택 덮쳤다...14개월 여아 결국 사망
119 구조대원들이 30일 오전 4시 43분께 경북 영주시 상망동 주택 매몰 현장에서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 경북소방본부 ━ 이번 장맛비 사망자 2명으로 늘어
-
수도권 곳곳 호우·강풍주의보…"내일까지 더 강한 비 내릴 것"
전국이 흐리고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는 29일 오전 서울 광화문역 인근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사진 뉴스1 기상청이 29일 오전 9시를 기해 서울과 경
-
[LIVE] 전국 많은 비...30일까지 남부 최대 250㎜
29일 서울을 비롯해 경기 일대에 오전부터 많은 비가 쏟아졌다. 이날 전국 대부분 지역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됐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10
-
반려견 전세기 뜨고 패키지여행도…멍집사도 댕댕이도 신났다
반려견과 보호자가 함께 탑승하는 ‘댕댕이 제주 전세기’. 김포~제주 노선을 왕복 운항한다. 3월 출시 후 매진을 이어가고 있다. [뉴스1] ‘펫코노미(Pet+Economy)’의
-
난생 처음이었다, 이렇게 뜨거운 친목여행…1박2일 '댕댕버스'
'댕댕이 제주 전세기'에 탑승한 반려견의 모습. 창가 좌석에 반려견 전용 시트가 마련돼 있다. 사진 공항사진기자단 ‘펫팸(Pet+Family)족’이 폭발적으로 늘면서 이른바 ‘펫
-
7월도 안됐는데 체감온도 33도…'폭염주의보' 중부내륙 확대
서울 전역에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중부내륙 곳곳으로도 확대됐다. 기상청은 18일 서울 전역과 경기동부(광명·과천·동두천·연천·포천·가평·고양·양주·의정부·
-
한낮 31도, 전국 곳곳 폭염주의보…온열질환 예방하는 방법
지난 14일 광주 광산구 광주송정역 인근에 폭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설치된 그늘막에서 시민들이 햇빛을 피하고 있다. 사진 광산구 전국 지역 곳곳에서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내려졌
-
버스기사 "깜빡 졸았다"…홍천 8중 추돌, 수학여행 악몽 됐다
16일 강원 홍천군 화촌면 성산리 동홍천IC 입구에서 수학여행단 버스와 트럭, 승용차 등 8중 추돌사고가 발생, 사고 차량이 멈춰 서 있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 사고로 학생
-
소설가 후원 덕후 “먹고사는 걱정 대신 긴 이야기 써주세요”
김원일 소전문화재단 이사장이 서울 강남구에 있는 문학 전문 도서관 소전서림에서 책을 고르는 모습. 소전문화재단은 강원도에 예술인을 위한 무료 숙박 시설을 만들고 있다. 인문학 전
-
'골프존' 성공 뒤 책만 7년 읽었다…청담동에 지은 도서관 정체
"결국 영화든 드라마든 소설이든 삶을 이야기하는 거죠. 그 이야기가 모이면 역사가 되는 것이고요. 여러 종류의 예술 중에서 인간의 이야기를 가장 잘 담을 수 있는 그릇이 무엇인지
-
상어보다 무섭다? 3년간 '다슬기' 잡다 숨진 사람 무려 52명 왜
여름철 계곡이나 하천에서 다슬기를 채취하다 갑자기 깊어진 수심에 사고를 당하는 일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소방당국은 겉으로 보기엔 얕은 수심이어도 갑자기 유속이 빨라지거나 수심
-
물길 따라 첨벙첨벙, 산소길 8㎞
━ 진우석의 Wild Korea ③ 홍천 수타사계곡 물길 트레킹 홍천 수타사계곡은 계곡물이 얕아 물길 트레킹에 좋은 계곡이다. 깊은 산 속 계곡을 걷다 보면 더울 틈이 없
-
"양수 터졌는데"…분만실 없어 속초서 서울로 200㎞ 헬기 이송
출산이 임박한 임신부의 헬기 이송을 준비하는 소방 당국. 사진 강원소방본부 강원도 속초에서 출산이 임박한 임신부가 분만실을 찾지 못해 2시간을 헤매다 결국 200㎞ 넘게 떨어진
-
브래드 피트 이걸 몰랐다…여름에만 허락되는 '물길 트레킹' 명소
━ 진우석의 Wild Korea③ 홍천 수타사계곡 물길 트레킹 홍천 수타사계곡은 물길 트레킹에 좋은 계곡이다. 시원한 계곡을 걷다 보면 더울 틈이 없다. 스틱으로 중심을
-
[issue&] 어린이 빗길 사고막는 투명우산 캠페인, 모빌리티 특성 맞춘 사회공헌활동 펼쳐
현대모비스 현대모비스는 2010년부터 투명우산 나눔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투명우산은 어린이와 운전자의 시야를 확보해 빗길 안전을 지켜준다. [사진 현대모비스] 현대모비스는
-
효성그룹, 다문화가정 아동·청소년에 누적 1억 8000만원 기부
최형식 효성그룹 상무(왼쪽)와 김수길 위스타트 회장이 23일 서울 마포구 중앙일보 본사에서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위스타트 효성그룹이 23일
-
사라져 가는 깔딱메기·미유기…강원도 청정계곡 24만마리 방류한다
강원도 내수면자원센터는 22일 오전 11시 평창군 봉평면 덕거리 이방교 아래 보래동천에 미유기 4만 마리를 방류했다. [사진 강원도내수면자원센터] ━ 미유기 한반도에만 서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