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일, 북괴「비자」발급연기 결정

    【동경=강범석특파원 지급전】일본정부는 앞서 북괴기술자 입국을 허용키로 결정하여 한·일간의 분규를 일으켰으나 5일 아침「비자」발급을「당분간」연기하기로 정식으로 결정했다. 애지관방장관

    중앙일보

    1966.08.05 00:00

  • 사망 모두 25명

    【춘천】28일까지 교통과 통신망이 두절, 피해상황을 알 수 없었던 강원도 홍천지구의 큰수해현황이 현지 경찰들이 공문을 입에 물고 헤엄쳐 나와 도경에 보고함으로써 밝혀졌다. 도내에서

    중앙일보

    1966.07.29 00:00

  • 전국서 15개 도로 두절

    그런데 중앙 풍수해 대책 본부에 들어온 전국 교통 두절 상황을 보면 국도·지방 도로 합해 15개소가 유실 또는 침수되고 있다. 각 지구별로 보면 다음과 같다. ◇경기지구▲파주∼광탄

    중앙일보

    1966.07.26 00:00

  • 지방곳곳서 희생 속출/홍천과 주문진선 산사태·토굴붕괴

    23, 24일 이틀동안 전국지방을 강타한 폭우는 서울을 제외한 각 지방에서 22명의 인명을 앗아갔고 중상자 10명을 냈다.(25일 사오 0시 현재) 【춘천】24일 하오 3시40분쯤

    중앙일보

    1966.07.25 00:00

  • 일가 4명 몰사

    【춘천】16일 상오 3시반쯤 강원도 홍천읍 장전평리 2구 박승연(56)씨 집이 폭풍우로 무너져 박씨와 박씨의 처 한씨(49), 3녀 원순(10), 4녀 옥순(6)양 등 일가족 4명

    중앙일보

    1966.07.18 00:00

  • 3백여 채 침수 군인1명 익사

    경찰보고에 의하면14·15 이틀 간 쏟아진 비로 강원도 철원군 금화읍내의 집 3백2채가 침수되고 군인 1명이 익사, 집(동송면이편리) 2채가 떠내려갔다. 15일 정오 현재 이곳강우

    중앙일보

    1966.07.15 00:00

  • 〈홍실〉논산서 온 편지

    방문을 활짝 열어 젖힌 마루에서 풀먹인 빨래를 손질하고 있노라니 뻐꾸기가 앞산 골짜기에서 햇볕 따가운 한낮을 운다. 입대한지 한 달이 되는 동생에게서 온 편지를 읽는다. 지난번 편

    중앙일보

    1966.06.16 00:00

  • 한땐 불운…날쌘 재기

    동양 「주니어·미들」급의 「챔피언」이 된 이「안사노」 선수는 올해 28세로 독실한「가톨릭」신자. 홍천고 재학 중 「복싱」을 시작한 그는 2년 동안 「아마추어」로 있다가 60년에 「

    중앙일보

    1966.03.14 00:00

  • 원내서 76지구 원외가 26지구

    공화당은 18일 현재 백2개의 지구당 개편을 완료, 원내가 76, 원외가 26개 지구당을 각각 차지했다. 지난 4일 이후 18일까지에 걸쳐 진행된 개편대회의 새 지구당 의원의 명단

    중앙일보

    1965.11.18 00:00

  • [눈의 날]기연|위암으로 숨진 소녀의 유언따라|30년만에 광명찾은 최씨

    죽음을 눈앞에 둔 한소녀의 갸륵한 유언으로 30년동안 앞을 못보던 한농부가 [눈의 날]인 1일 빛을 찾았다. 이 아름답고 애닯은 얘기의 주인공은 지난 10윌l6일 서울대학부속병원

    중앙일보

    1965.11.0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