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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 제40기KT배왕위전 : 선수를 지키는 최선의 응수를 찾아라
'제40기KT배왕위전' ○ . 원성진 7단 ● . 이세돌 9단 '죽음의 조'를 다시 살펴보자. 랭킹 5위의 조한승은 6위의 안조영에 지고 6위의 안조영은 10위의 원성진에게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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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조영·최철한 주장 불꽃 대결
◆ 지난 주 결과 우승후보끼리의 대결은 KIXX의 3대1 승리로 끝났다. 최철한이 윤준상을 이기고 유창혁이 홍민표를 이겨 1대1이 된 것까지는 예상이 들어맞았다. 그러나 월드메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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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입단 연령 높아져 이러다 세계 패권 잃는다
프로기사는 입단 연령이 낮을수록 성공 가능성이 높다. 조훈현 9단은 9세에 초단이 되어 세계 최연소 기록을 갖고 있고 이창호 9단과 이세돌 9단은 11세, 조치훈 9단은 12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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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소 팀과 최고령 팀의 대결
◆ 지난주 결과 = 2 대 2 제일화재는 필승카드로 믿었던 이세돌이 최근 부쩍 힘을 내고 있는 허영호에게 패하면서 영남일보와 2 대 2로 비겼다. 이세돌은 개막전에 이어 2연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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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0기KT배왕위전] 정확하고 섬뜩한 129의 치중수
'제40기 KT배 왕위전' ○. 고근태 5단 ●. 이세돌 9단 바둑이든 뭐든 고수는 '킬러'를 닮았다. 강하고 정확하다. 섬뜩하고 단호하며 영리하고 용의주도하다. 가끔은 고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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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취월장' 이영구 vs 유창혁 '와신상담'
2주 전에 있었던 KB국민은행 한국바둑리그 선수 선발식. 8개 팀 관계자와 감독들, 일부 프로기사가 참가했다. 추첨에 의해 첫 번째로 선수 지명권을 갖게 된 매일유업이 이창호 9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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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성진·허영호 "신인왕은 나의 것"
16회 비씨카드배 신인왕전 우승컵을 놓고 원성진 7단과 허영호 4단이 맞선다. 원성진(21)은 23일의 준결승에서 강동윤 4단을 223수 만에 흑 불계로 꺾고 결승에 올라 이미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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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0기KT배왕위전] 또 한 명의 신흥 강자 고근태 4단
'제40기KT배왕위전' ○ . 고근태 4단 ● . 이세돌 9단 지난해 천원전에서 우승해 타이틀 보유자 대열에 들어선 고근태 4단. 덕분에 올해 세계대회 출전권을 얻어 보무도 당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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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0기KT배왕위전] 승부처에서 등장한 백의 대패착, 96
'제40기 KT배 왕위전' ○. 강동윤 4단 ●. 이세돌 9단 17세의 강동윤 4단은 올해 18승2패(승률 90%)로 다승 3위, 승률 2위. 그 앞을 가로막아선 이세돌 9단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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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 다승 : 이세돌 9단 22승 1위·승률 : 목진석 9단 93% 1위
아직 초반전이라 예선전이 줄지어 치러지고 있어 상위권의 승률이 좋게 나타나고 있다. 특히 목진석 9단은 92.86%( 13승1패)라는 경이적인 승률을 보이고 있고 신예강호 강동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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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0기KT배왕위전] 광막한 중앙 흑진이 승부처로
'제40기KT배왕위전' ○ . 강동윤 4단 ● . 이세돌 9단 17세 때부터 계산력이 좋아지고 20세를 넘으면 최고조로 올라간다. 25세부터는 서서히 하향세에 접어든다. 바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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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0기KT배왕위전] '죽음의 조'에 몰린 7명의 강자
'제40기KT배왕위전' ○ . 강동윤 4단 ● . 이세돌 9단 원성진 7단, 조한승 8단, 안조영 9단, 이세돌 9단, 강동윤 4단, 이희성 6단, 조훈현 9단…. 추첨이 끝난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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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0기KT배왕위전] 2005 상금왕 VS 2005 신인왕
'제40기KT배왕위전' ○ . 강동윤 4단 ● . 이세돌 9단 2005년도 신인왕 강동윤의 길고 가는 손가락은 피아니스트를 떠올릴 만큼 인상적이다. 1989년 서울생인 강동윤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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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 이세돌·최철한 "또 만났네"
40기를 맞은 KT배 왕위전이 예선 한 달여 만에 8강 진출자를 모두 가렸다. 대진표를 보면 지난해 '옥득진'이란 예상 외의 도전자를 만들어냈던 왕위전은 올해도 또 다른'이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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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 수문장 이창호 7연패 노린다
이창호 9단 대 요다 노리모토(依田紀基) 9단. 24일 상하이(上海)에서 벌어질 7회 농심신라면배의 마지막 카드가 한.일 주장전으로 결정됐다. 승리하면 한국은 농심배 7연패의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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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초 바둑’ 프로무대 실험 데뷔
스피드 시대를 반영하는 10초 바둑이 TV와 인터넷을 통해 급속히 퍼지고 있다. 사진은 ‘프로의 10초’에서 대결하는 2005 신인왕 강동윤 4단(右)과 백홍석 4단. 바둑의 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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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 한·중 '기력 충돌' … 누가 더 셀까
한국은 소수 정예의 힘으로 중국과 일본을 꺾고 세계를 지배해 왔다. 조훈현 9단과 이창호 9단이 그 중심 축이었다. 이제 50대의 조 9단은 퇴조의 기색이 뚜렷하다. 이창호 9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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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소식] 7일 여류명인전 결승 1국 外
7일 여류명인전 결승 1국 조혜연 6단이 여류 명인전 우승컵을 놓고 루이나이웨이(芮乃偉) 9단과 대결한다. 지난해 0대 2로 져 우승컵을 빼앗긴 조혜연이 이번엔 설욕전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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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 샛별들의 잔치는 화려했다
2005년의 세계바둑은 이창호.이세돌.최철한.박영훈 등 4천왕의 해였다. 막강한 실력을 지닌 이들 4명은 세계를 평정했고 영토를 나누어 가졌다. 그러나 이들 4천왕의 틈새를 뚫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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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왕은 3파전
최철한 9단은 2003년에 신인왕이 되더니 이듬해 최우수기사(MVP)가 됐다. 그만큼 이 둘 사이의 거리는 짧다고 봐야 한다. 신인왕을 뜻하는 올해 신예기사상에선 16세 소년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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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한국화장품 外
◆ 한국화장품▶부사장 조상균 ◆ 신일 ▶전무 홍성천 이영국 ▶ 상무 박병상 원철 김종철 윤진근 오경환 강동윤 ▶이사 이창구 ◆ KGI증권 ▶김동석▶김태원 ◆ 교보생명 ▶성동 황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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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 16세 강동윤, 신예 최강
16세 강동윤 4단이 신예대회를 연속 휩쓸며'최강의 신예기사'로 등장했다. 강동윤은 16일 한국기원 바둑TV 스튜디오에서 벌어진 SK가스배 신예10걸전 결승3번기 2국에서 고근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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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근태 3단 '양손에 떡'… 아마추어 출신 신예 2개 기전 결승 올라
아마추어 출신의 18세 신예기사 고근태 3단이 두 개의 결승전에 동시에 올랐다. 정상 진입을 노리는 막강 신예들이 즐비한 상황에서 고근태의 약진은 바둑계에서 놀라운 성취로 받아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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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 "랭킹 1위" … 이창호 처음 추월
이세돌 9단이 랭킹포인트에서 1위 이창호 9단을 처음으로 추월했다. 랭킹제가 시작된 이후 부동의 1위였던 이창호 9단이 11월 랭킹에선 이세돌의 뒤를 이어 2위로 발표될 것이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