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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안부두서 펄떡이는 회 맛보세요

    #점포수만 줄잡아 5백여개 인천 연안부두 앞에 위치한 종합어시장은 인천에서 가장 싼 값으로 싱싱한 회를 맛볼 수 있는 곳으로 꼽힌다. 그래서 사시사철 사람들로 북적댄다. 서울 등

    중앙일보

    2001.07.27 00:00

  • [맛집 풍경] 인도식당 '달(DAL)'

    우리내 식탁에 가끔 오르는 메뉴 중에 카레라이스가 있다. 더운 김이 모락모락 피어나는 흰 쌀밥 위에 부어진 노란 카레소스. 매콤하고 톡 쏘는 독특한 향이 잃었던 식욕을 돋우는데 그

    중앙일보

    2001.05.16 07:55

  • [맛집 풍경] 인도식당 '달(DAL)'

    우리 식탁에 가끔 오르는 메뉴 중에 카레라이스가 있다. 더운 김이 모락모락 피어나는 흰 쌀밥 위에 부어진 노란 카레소스. 매콤하고 톡 쏘는 독특한 향이 잃었던 식욕을 돋우는데 그만

    중앙일보

    2001.05.16 00:00

  • [무더위 씻겨줄 깊은 산속 맛집]

    불볕더위.찜통더위.열대야…. 밥 한끼 먹는 일도 귀찮을 정도로 더운 한여름을 일컫는 말들이다. 떨어진 식욕을 살리기 위해 시원한 국수나 고단백 영양식도 좋지만 깊은 산속이나 계곡에

    중앙일보

    2000.07.20 00:00

  • [주부통신의 생활지혜] 불고기감으로 5가지 요리

    쇠고기 부위중 불고기감은 값이 싸지만 아이들이 워낙 좋아해 훌륭한 요리 재료로 꼽힌다. 정육점에서 불고기감 한 근(6백g)을 사서 불고기로 한끼를 해결할 수 있지만 이것도 잘만 쓰

    중앙일보

    2000.06.08 00:00

  • 단양팔경으로 유명한 충북 단양군

    단양팔경으로 유명한 충북 단양군은 한해 약 4백만명 관광객들이 찾는다. 이들이 대부분 들리는 곳은 도담삼봉.고수동굴 등 단양읍 주변. 그러나 단양읍에서 조금 떨어져 사람들이 잘 찾

    중앙일보

    2000.05.31 00:00

  • [유지상의 맛집 풍경] 북한강·남한강변 식당

    남양주의 팔당댐과 가평의 신청평대교, 그리고 양평의 양근대교를 잇는 삼각지역, 그 곳에 펼쳐진 북한강.남한강 강변도로의 풍광은 가히 절경이다. 맑은 공기와 눈에 거칠 것없는 시원한

    중앙일보

    2000.05.25 00:00

  • [시장은 살아있다] 멋내기…맛내기

    로데오 뒷골목 ▶우리집 (546 - 7360) 인근 직장인이 많이 찾는 돼지갈비집 ▶평양손만두 (544 - 1478) 만두전골은 빼놓을 수 없는 메뉴 ▶낙원떡집 (544 - 293

    중앙일보

    1999.07.09 00:00

  • [가족창업]사촌.부부함께 요리 보온배달업 차려

    19일 오전 11시 서울강남구수서동 로즈데일 오피스텔 1505호. 회사 유니폼인 개량한복을 입은 세 남자가 쉴새없이 체인점에서 걸려오는 전화를 받으며 땀방울을 훔쳐낸다. 창업 반년

    중앙일보

    1999.02.20 00:00

  • 미국계 가족식당, 한국형 메뉴 현지공급 큰 호응

    미국 유명 패밀리레스토랑의 국내 프랜차이즈점들이 한국형 메뉴로 미국 본토를 공략하고 있다. 베니건스.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TGI프라이데이스 등 미국계 국내 패밀리레스토랑들이 국내에서

    중앙일보

    1998.03.09 00:00

  • 회덮밥 - 서울 잠원동 백희술씨

    살림하는 주부치고'그릇 욕심'없는 주부가 없다.딱이 필요해서라기보다 언제 어디서든 예쁜 그릇이나 컵들을 발견하면 반사적으로 걸음을 멈추고 구경하지 않곤 못배긴다.가격표를 보고서야

    중앙일보

    1997.05.17 00:00

  • 나홀로 점심 골다공증 부른다 - 대충 때우다 보면 영양부실 초래

    “혼자 먹자니 상을 따로 차리고 치우는 것도 귀찮아 물에 밥을 말아 김치 하나 놓고 먹는게 보통이에요.” 초등학교 4학년생 딸을 둔 주부 박미애(36.서울동대문구마장동)씨는 하루중

    중앙일보

    1997.04.02 00:00

  • 뭉쳐서 살 때 흩어져 살 때

    애틀랜타의 한국 음식점 수는 약 60개,그 가운데 여남은 개가 이번 올림픽을 앞두고 새로 생긴 것이다.교포 3만여명에 웬한국음식점이 그렇게 많으냐고 놀라는 것은 좋다.그러나 이곳에

    중앙일보

    1996.08.01 00:00

  • 횟집 '어당'

    모처럼의 동창회라고 해도 많은 인원이 길게 두 줄로 앉다보면인사 한번 변변히 건네지 못하고 헤어지는 사이도 있게 마련. 팔각형 둘레에 4명씩 모두 32명이 둘러앉도록 만든 횟집 「

    중앙일보

    1996.05.03 00:00

  • 논현동 민물장어집 鰻

    내가 이끌고 있는 제일제당 마케팅팀이 격무에 지쳤을 때 단체로 찾곤 하는 곳이 서울논현동 남서울호텔 맞은편에 자리잡은 민물장어집 「鰻」이다. 외양은 서울시내 다른 장어집과 별 차이

    중앙일보

    1994.08.19 00:00

  • 12.일본 학교급식

    아침 일찍 학교 뒷문으로 야채가게.정육점.생선가게로부터 신선한 재료가 배달돼온다.오전 7시30분.조리사 7명은 8백50명분의 급식준비에 들어간다. 11시30분까지 학생 전원의 식사

    중앙일보

    1994.03.29 00:00

  • 어린이 도시락 입맛 돋우며 영양있게

    어린이들의 개학과 함께 엄마들도 도시락준비 걱정이 시작된다. 매일 변화를 주면서 영양에도 신경을 쓴 식단짜기와 몇가지 도시락 아이디어를 가정요리연구가 崔慶淑씨(라맘마꾸시나 원장)의

    중앙일보

    1994.03.03 00:00

  • 잔잔한 만큼 넉넉한 휴식 |낙조 호반워옌 추억이 숨쉬고…

    가을 문턱을 넘어서면서 소슬바람이 일고 단풍이 물들기 시작하는가 하면 뒷산엔 들국화등 가을꽃 향기가 그윽하다. 여름내내 무더위와 장마에 찌들었던 생활을 털어버리고 자녀들과 함께 갈

    중앙일보

    1992.09.27 00:00

  • 작가 한수산이 본 이모저모(이웃사람 일본인:1)

    ◎숟가락 안쓰는 식사문화/그릇모양·도예형태까지 영향/국물은 후룩후룩 마셔… 놓고 먹는 우리와 대조 작가 한수산씨의 「이웃사람 일본인」을 연재합니다. 주2회 연재될 이 시리즈에서 한

    중앙일보

    1992.09.26 00:00

  • 아침 거르면 위궤양·빈혈 우려|입맛 없는 여름철…규칙적인 식사를

    입맛 없는 한 여름철이면 특히 아침시간이 바쁜 까닭에 아침을 굶고 출근하는 직장인들이 많아 국민 건강에 적신호가 되고 있다. 영양학자·의사 등 전문가들은 아침을 거르는 것은 「소화

    중앙일보

    1991.07.20 00:00

  • 주말 나들이 자연에 안겨『일상의 때』씻자

    4월말에 접어들면서 라일락향기가 뜨락에 진동하고 뒷산에 벚꽃과 진달래의 흐드러진 연분홍물결이 출렁이고 있다 겨우내 움츠려 왔던 실내생활을 털어 버리고 자녀들과 함께 봄 기지개를 활

    중앙일보

    1991.04.26 00:00

  • 레저붐타고 레토르트식품개발

    전혀 요리하지 않고도 데우기만하면 데우기 식탁을 차릴수있는 레토르트식품이 레저붐과함께 점점 다양해지고 있다. 자장·카레·하이라이스등의 소스가 주류를 이루던 80년대 초반이래 미트볼

    중앙일보

    1986.07.04 00:00

  • 비빔밥·햄버그스테잌 외식의 메뉴로는 최고|영양사회, 「건강식단」전시회

    1일 3식의 규칙적 식사로 다섯가지 기초식품군을 고루 먹되 과식·편식을 피하고 염분을 적게하여 표준체중을 유지토록 하는 한편 식사는 천천히, 즐겁게, 술은 지나치게 마시지 않는 것

    중앙일보

    1986.03.21 00:00

  • 분정 10만리- - 케나 12부족 민속춤으로 환영

    케냐도착-이번 한국대통령으로서는 처음으로 아프리카대륙을 밟은 전두환대통령은 조모 케냐타 공항에서 강석재 주 케냐대사와「아판데」케냐의 전장의 기상 영접을 받았다. 트랩을 내려온 전

    중앙일보

    1982.08.1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