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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구 낚네” GD도 꼬집었다, 상 탈까봐 떠는 공포 시상식 유료 전용
팝의 본고장, 미국의 대표적 대중음악상은 그래미 어워즈(Grammy Awards)다. 그렇다면 한국 대표 대중음악상은? … 풀기 어려운 문제다. 우리에게 대중음악상이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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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간 뮤지션, 앞서 떠난 'X세대' 의 아이콘
23년 전, 스물 세 살 신해철은 이렇게 노래했다. “만남의 기쁨도 헤어짐의 슬픔도 긴 시간을 스쳐가는 순간인 것을. 영원히 함께 할 내일을 생각하며 안타까운 기다림도 기쁨이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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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불러 화제된 '잊혀진계절', 어떤 노래길래…
[사진 일간스포츠]가수 아이유(20)가 KBS 주말 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에서 노래 실력을 뽐냈다. 30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에서는 아이유(이순신 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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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금빛 마무리 … 소녀시대 웃고 2AM 날았다
9일 오후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골든디스크 시상식에서 디스크 부문 대상을 수상한 그룹 소녀시대(위쪽)가 수상 소감을 말하고 있다. 발라드 그룹 2AM(아래쪽)은 디지털 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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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MA, 쇼만 하자
MAMA(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가 끝났다. 이번에도 ‘소녀시대’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보아도, 슈퍼주니어도, 샤이니도 없었다. SM매니지먼트 소속 가수는 전혀 없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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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2년 연속 ‘한국 최고 셀리브리티’
밴쿠버 올림픽 금메달에 빛나는 피겨퀸 김연아가 포브스코리아에 의해 2년 연속 대한민국 최고의 셀리브리티(celebrity)로 선정됐다. 셀리브리티는 대중에 널리 알려진 사람을 뜻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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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소녀시대, 올 골든디스크 대상 품었다
제 24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에서 디스크 부문 대상을 수상한 슈퍼주니어(왼쪽)와 음원부문 대상 수상자 소녀시대. 두 팀은 수상 후 감격의 눈물을 흘리며 축하 인사를 나눴다. [이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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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소녀시대, 2009 골든디스크 대상 품었다
2009년 골든디스크 대상의 영광은 그룹 슈퍼주니어와 소녀시대에게 돌아갔다. 10일 열린 제 24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에서 슈퍼주니어는 올 한해 가장 많은 음반을 판매한 가수로,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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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의 힘 … 동방신기 정상 탈환
‘주문-미로틱’으로 대상을 수상한 동방신기. 2년 만에 정상을 차지했다. 2008 골든디스크 대상의 주인공은 남성 5인조 그룹 동방신기였다. 10일 오후 7시부터 3시간 동안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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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수천억 건설사 회장님 … “지금도 힘들 때면 노래방서 30 ~ 40곡”
록그룹 ‘송골매’의 리드보컬로, 솔로로 1980년대를 풍미했던 구창모씨. 가요계를 떠나 17년 사업가로 활동하던 구씨는 뮤지컬 ‘진짜진짜 좋아해’의 음악감독을 맡은 것을 계기로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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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골든디스크상] ‘아리랑’ 돌풍 … SG워너비 두번째 대상 영예
‘이럴거면’ 이라는 노래로 음원 대상을 받은 아이비가 수상 소감을 밝히고 있다. [사진=양광삼 JES기자] 남성 3인조 그룹 SG워너비가 ‘2007 골든디스크상’ 시상식에서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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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노트] 휘성.세븐은 왜 안 나오지?
휘성과 세븐은 어디 갔을까. 매년 공정성 논란으로 시끄러웠던 방송사 연말 가요 시상식이지만 올해는 특히 진통이 심했다. 지난해 12월 29일 열린 SBS 가요대전에 휘성과 세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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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TV 가요대상 못열릴 가능성
해마다 방송사들이 경쟁적으로 진행하는 연말 가요대상 시상식이 올해는 제대로 진행되지 못할 가능성이 커졌다. 300여개 기획사.음반사가 소속된 한국연예제작자협회(이하 연제협)가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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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홀릭·빅마마 4개 부문 올라
대안적 가요 시상식을 추구하는 제1회 한국대중음악상의 12개 부문 후보자 명단이 지난달 28일 발표됐다. 지난 연말 방송사 가요상을 휩쓸다시피 한 이효리나 최근 최고 인기를 구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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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대중음악 시상식 잣대 바로 세운다"
팝음악의 세계적인 축제인 미국의 그래미상(Grammy Award)처럼 우리에게도 화려하면서도 권위있는 가요시상식이 존재할 수 있을까.'한국판 그래미상'을 표방한 새로운 가요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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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장나라 '또 충돌'
장나라(22)와 보아(17)가 1년여 만에 다시 여자 톱가수 자리를 놓고 자존심 대결을 벌인다. 장나라와 보아는 각각 3집 타이틀곡 그게 정말이니 와 싱글 앨범 Rock W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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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가요賞 김빠지네… 김건모·빅마마 등 잇단 불참 선언
한 해 대중가요계를 정리하고 축하하는 각종 연말 가요상 시상행사가 자칫 초라해질 조짐이다. 올 최대 히트 음반이 고작 53만장(김건모) 판매를 기록할 정도로 흉작인데 인기 순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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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3화人生은나그네길:28.가요상을 휩쓸다
팬들의 입에 '하숙생'이 자주 오르내리자 일부에서는 "이제 지겹다"는 소리도 나왔다. 아무 방송이나 틀면 이 노래가 나오니 그럴 만도 했다. "최희준 밖에 가수가 없냐"는 불평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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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패티김씨 화관문화훈장 받아
가수 패티김(본명 김혜자.56)씨가 24일오후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3회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시상식에서 화관문화훈장을받았다.대중가요 종사자가 문화훈장을 받은 것은 김정구.손목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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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단 투표로 인기가요 뽑아
가요순위 결정 프로그램에 기자단 투표로 수상자를 결정하는 방식이 도입됐다. 지난 4월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장르별 인기곡 선정방식을 채택해 관심을 끌었던 MBC-TV 『결정! 최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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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 작사·작곡가들 화합 다지는「하모니 회」
젊은 가요 작사·작곡가들의 모임인 하모니 회가 모임이 만들어진지 4년만에 최근 기지개를 활짝 켜고「활동개시」를 선언했다. 하모니 회가 일반인에게 공식적으로 소개된 것은 지난 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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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들 「연말가요대상」 거부/“비리의 온상 가요발전에도 도움못줘”
◎제작자협서 KBS·MBC측에 통보 한국연예제작자협회(회장직무대행 양승국)는 13일 각 방송사의 연말 가요대상 제도를 전면 거부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가수들의 매니저들과 1백2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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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으로 부른 "영혼의 노래" 김현식 유곡 『내사랑 내곁에』
김현식은 우리 대중음악의 상업주의적 구조에서 소외된 이른바 「언더그라운드」음악을 더 이상 「언더」가 아닌 것으로 만들었다. 그것도 그가 34세의 젊은 나이에 땅밑으로 들어간후,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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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가요상 "팬들 인기곡과는 먼거리"
한해의 대중음악을 결산하는 연말 각종 가요시상제도가 우리 가요의 주류를 반영하지 못한채 소수 스타 위주의 지나치게 편협한 관행으로 치러지고 있어 한계를 드러내고 있다. 권위있는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