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가수 패티김씨 화관문화훈장 받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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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5면

가수 패티김(본명 김혜자.56)씨가 24일오후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3회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시상식에서 화관문화훈장을받았다.대중가요 종사자가 문화훈장을 받은 것은 김정구.손목인.
반야월.황금심.이미자씨에 이어 김씨가 여섯번째다 .또 이날 시상식에서 가수 김건모.신효범.태진아.주현미씨가 가요상을,코미디언 신동엽.이영자.이용식.최용순씨가 희극인상을 받았다.왼쪽부터李庚文 문화체육부차관.패티김씨.석현 한국예술협회이사장.

<김경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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