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충비 요소탱크 폭발 13일째나 가훈중지

    【충주】충주비료공장의 요소흡수탑이 11윌21일 원인 모르게 폭발. 3일 현재 13일째나 요소 비료생산을 못하고있다. 높이 56피트, 직경6.5피트. 두께 0.5인치 크기의 이 탑은

    중앙일보

    1969.12.03 00:00

  • (525)갱 속의 죽음

    6일 하오 1시께 전남화순광업소에서 갱내 화재로 인해 광부 8명이 숨지고 1명이 겨우 구조대에 의해서 구출되었다는 신문보도를 읽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지금까지의 광산사고라면 흔

    중앙일보

    1969.11.08 00:00

  • 가정난방

    따끈한 방바닥, 써늘한 외풍.이런식의 온돌난방은 사람을 게으르게하고 활동력을빼앗아가버린다. 올겨울 난방대책은 어떻게 세워「방바닥에 뺏긴 한겨울의 활동력」을 되찾을수 있을까. 11월

    중앙일보

    1969.10.23 00:00

  • 캄캄한여로…횃불찾아 우왕좌왕|무등역 32%|각종철도사고의 원인

    전국 5백72개역가운데 32%꼴인 1백85개역이 전깃불이 전혀 들어오지않는 무등역이어서 각종 철도사고의 윈인이 되고있다. 이들 무등역은 밤에 횃불을 켜들고 승객을 오르내리게하며 각

    중앙일보

    1969.08.29 00:00

  • 수세식변소 불결

    서울 시내 중심지를 비롯한 곳곳에 정화조가 없는 수세식변소가 하수구와 직결되어 있어 악취를 풍기고있을뿐더러 정화조가 달린 수세식변소도 낡은 것이 많아 제기능을 발휘하지 못해 여름철

    중앙일보

    1969.08.20 00:00

  • 위험 압축 「개스」|제조·판매업자 거의 무자격

    서울시내의 「프로판·개스」·산소·「아세틸렌」등 압축「개스」제조 및 판매업소의 대부분이 화학기술면허가 없는 무자격자가위험물을 취급하고 있으며 용기의 대부분도 검사를 받지 않은 낡은

    중앙일보

    1969.08.13 00:00

  • 넷죽고 l2명중상

    30일 하오3시11분쯤 서울종노구 살지동 275일흥「빌딩」2층 옥상에 있는 무허가「바나나」가공공장「충북상사」(대표 최유하·44)에서「카바이드」통이 폭발, 60평짜리「블록」 건물이

    중앙일보

    1969.07.01 00:00

  • 광부 3명 폭사 2명화상

    22일 상오1시30분쯤 충남보령군 미산면 성주리 대한 석공지정 성주탄좌 백운 4갱2백m지점에서 광부들이 피우다버린 담뱃불에 「메탄·개스」가 폭발, 광부8명중 3명이 죽고 2명이 중

    중앙일보

    1969.06.23 00:00

  • 불 「베르느」의 공상으로 「카운트·다운」 한달 여행|100년만에 현실로|소설 「지구에서 달세계」와 비교해본 「아폴로」 계획

    지구에서 가장 가까운 천체인 달세계로 인간이 여행하는 꿈은 아득한 옛날부터 간직돼 왔지만 과학 이전의 「로맨틱」한 공상에 머물렀다. 그러나 일찌기 1865년 프랑스의 작가 「쥘·베

    중앙일보

    1969.05.17 00:00

  • 위험한 차량은 밤에만 운행

    내무부는 오는 6월1일부터 서울 부산 인천등 전국 주요도시에 유조차, 「프로판·개스」차, 화약운반차, 화학차등 위험차량의 주간운행을 금지하고 통행금지 시간중에만 운행하도록한다는 방

    중앙일보

    1969.05.10 00:00

  • 유조차 폭발

    서울 구의동에선 22일저녁 난데없이 불기둥이 솟아 주민들을 깜짝 놀라게했다. 불은 30분만에 꺼졌지만 중화상자가 생기고 자동차 3대가 몽땅 타버렸다. 이 사고는 주유소 「탱크」에

    중앙일보

    1969.04.24 00:00

  • 달리는「위험물」|석유·개스차 2천대

    「프로판·개스」「탱크」를 비롯 휘발유「탱크」차, 군용및 민간화약수송차량들이 서울·부산·대구·광주등 대도시의 차량홍수속을 아슬아슬하게 누비는등「일촉즉발의 위험」이 굴러다녀도 당국은

    중앙일보

    1969.03.27 00:00

  • 자금은 생계비의 절반|소음13·6 조명불충분 12·8%

    근로자를 고용하고있는 사업장의 대부분이 근로자의 산업 안전과 보건관리를 소홀히 할뿐아니라 화재·폭발등 각종 사고의위험성을 그대로 방치하고 있음이 국제 노동기구(ILO) 조사단 보고

    중앙일보

    1969.03.22 00:00

  • 연료점에 불

    20일아침9시쯤 서울중구무교동13 셋방연료사(주인윤광의·36)에서 불이나 이웃 천호원만두집, 「자자·위스키」시음장, 한국독사연구원등 가건물점포4동, 50여평을 태우고 15분만에꺼졌

    중앙일보

    1969.03.20 00:00

  • 간수무속 여객기 납치|출혈의 미항공사 전전긍긍

    『여기는 북부「폴로리다」의 상공. 수류탄을 손에든 한청년이「쿠바」행을 명령하고 있다』-「마이애미」행 DC8「제트」여객기의 기장「E·D·스미드」는 지난28일 SOS의 무전을 치지않을

    중앙일보

    1969.02.04 00:00

  • 사고로 16명 죽어

    새해 들어 연휴 3일 동안 서울 시내에서 각종 사고로 16명이 숨졌다. 사고별로 보면 연탄 개스 중독으로 4명, 화재 사건 4명, 동사 4명, 상해치사 3명, 교통 사고 1명 등이

    중앙일보

    1969.01.04 00:00

  • 프로판개스 폭발

    14일 하오 1시20분쯤 서울 성동구 행당동 2백86의3대 진「프로판개스· 센터」 (주인 이성원· 40) 에서 「프로판개스」 가 폭발, 종업원 이종철군(21) 등 10명이 중화상,

    중앙일보

    1968.12.16 00:00

  • 역광선

    군번없는 용사의 영령봉안소낙성. 이제야 회고담도 나누게 됐다. 사대특감안 보류. 다시는 특감대상안되게 근신하길. 하수구「맨홀」폭발. 참고 참다 터져나온 생리작용. 처녀는 부끄러워

    중앙일보

    1968.12.10 00:00

  • 하수구서 메탄개스폭발

    9일상오11시50분쯤 서울중구을지로2가 중소기업은행 본점뒤 골목길 하수구에서 「메탄·개스」가 폭발,지나던 야채장수 김태길씨(42·서대문구 영천동164)가 「시멘트」로된「맨홀」뚜껑에

    중앙일보

    1968.12.09 00:00

  • 애연의 신병기 스모크·링

    끽연(끽연)으로 생기는암이나 심장병등을막는 예방연구가 오랜세월에걸쳐 세계각국에서 활발히 진행되고있는데 최근 미국에서 발명된 새무기가 폭발적인「센세이션」을일으키고 있다. 그새무기의

    중앙일보

    1968.12.07 00:00

  • 죽은 동생의 내장을 치료비 대신 병원에

    서울 성북경찰서는 7일 죽은 동생의 내장을 계수와 의논 없이 치료비조로 병원에 넘겨준 김희근씨(46·사오사주인)를 시체손궤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의하면 김씨는 지난 8월10일 서

    중앙일보

    1968.11.07 00:00

  • 프로판 개스폭발

    1일하오 7시50븐쯤 서을중구 북창동102 왜식음식점 도림(주인 김명복·45)2층6호실에서 방안에 가득찬「프로판·개스」가 폭발,변호사 선우주씨(46·중구양동l39)김영호공군대령 (

    중앙일보

    1968.11.02 00:00

  • 꼬리무는 여객기납치 어떻게 막나

    【영업저버지=본사특약】요즘 여객기 공중납치사건이 종종 발생하는 데 비추어 영국의 「시큐어리코」산업안전회사는 이런 납치사고를 없애기 위한 방법을 구상하고 있다. 이 회사는『여객기 보

    중앙일보

    1968.09.26 00:00

  • 「올림픽」성화폭발 | 옮기던주자 둘화상

    【바르델로나(스페인)2일UPI동양】「멕시코·올림픽」경기장에 운반되기위해「이탈리아」에서 이곳「스페인」까지 옮겨진「올림픽」성화가 1일 화염을 뿜으며폭발하여「올림픽」성화를 나르던 2명의

    중앙일보

    1968.09.0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