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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갑생 중앙일보 교통전문기자

강갑생 기자의 기사 중 조회수가 높은 기사를 제공합니다.

2021.09.17 00:00 ~ 2021.10.17 05:08 기준

총 828개

  • 국내선 지각출발 절반은 제주공항…지각 항공사 1위는 [강갑생의 바퀴와 날개]

    국내선 항공편의 경우 예정보다 30분 넘게 지각 출발을 하게 되면 '지연 출발'로 통계가 잡히는데요. 한국공항공사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송석준 의원(국민의힘)에게 제출한 '국내선 항공기 지연 현황'에 따르면 최근 3년 8개월간 발생한 지연의 무려 52%가 제주공항이었는데요. 송석준 의원은 "수익성을 높이기 위해 항공사들이 무리한 비행스케줄을 짜는 데다 제주공항 등 몇몇 공항은 높은 혼잡도까지 더해져 지각 출발이 이어지고 있다"며 "항공기 지연을 줄이기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합니다.

    2021.10.15 06:00

  • 인천공항서 불법 드론 탓 1년새 34건 운항 차질...무력화시스템 없어

    최근 1년 사이 인천공항에 출현한 불법 드론 탓에 항공기가 운항을 중단하고 회항하거나 출발이 지연된 사례가 34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지난 2018년과 2019년 영국의 개트윅공항과 히스로공항 등에 미확인 드론이 출현해 공항운영에 큰 차질을 빚는 등 막대한 피해가 발생한 바 있다. 1년 새 불법 드론 탓에 항공기가 운항을 중단하고 되돌아오거나 출발이 지연된 사례가 34건이다.

    2021.10.14 14:33

  • [강갑생의 바퀴와 날개] 훈련용 공중표적으로 시작한 드론, 여객 운송에 도전장

    1935년 영국이 개발한 ‘DH(드하빌랜드)-82 Queen Bee(퀸비)’가 드론의 실질적인 원조로 알려져 있다. 복엽기(2개의 날개가 나란히 겹쳐진 비행기)를 개조한 케터링 버그는 조종석에 100㎏이 넘는 폭탄을 싣고 사전에 입력된 항로를 따라 80㎞ 이상 자동비행할 수 있었다고 한다. 잘로가에 따르면 1935년 영국 해군의 초청으로 퀸비를 활용한 대공사격 시범을 참관한 미국 해군 제독 윌리엄 스탠들리가 귀국 후 퀸비와 같은 무인비행체 개발을 휘하의 델머 파니 사령관에게 지시했다.

    2021.10.12 00:31

  • [강갑생의 바퀴와 날개] 훈련용 공중표적으로 시작한 드론...이젠 여객 운송에 도전장

    1935년 영국이 개발한 ‘DH(드하빌랜드)-82 Queen Bee(퀸비)'가 드론의 실질적인 원조로 알려져 있다. 복엽기(2개의 날개가 나란히 겹쳐진 비행기)를 개조한 케터링 버그는 조종석에 100㎏이 넘는 폭탄을 싣고 사전에 입력된 항로를 따라 80km 이상 자동비행할 수 있었다고 한다. 잘로가에 따르면 1935년 영국 해군의 초청으로 퀸비를 활용한 대공사격 시범을 참관한 미국 해군 제독 윌리엄 스탠들리가 귀국 후 퀸비와 같은 무인비행체 개발을 휘하의 델머 파니 사령관에게 지시했다.

    2021.10.11 14:34

  • [단독] 허가없이 비행금지구역에 띄운 드론...절반 넘게 "취미로"

    10일 국방부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송석준 의원(국민의힘)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전국의 드론 비행금지구역 중 수도권 비행금지구역과 휴전선 부근에서 승인을 받지 않고 드론을 띄운 경우는 2018년 15건에서 지난해는 56건으로 급증했다. 현행법에 따라 드론은 전국 주요 지역에 설정된 비행금지구역이나 관제권(공항 주변 반경 9.3km), 고도 150m 이상을 비행할 경우에는 무게나 목적에 관계없이 지방항공청이나 국방부의 승인을 받아야만 한다. 송석준 의원은 "국방부와 한국수력원자력은 비행금지구역의 드론 출현 현황만 관리하고, 국토부는 불법 드론 비행에 대한 과태료 부과 현황만 담당하는 등 드론 불법 비행에 대한 통계와 자료산출 기준이 부처마다 달라 혼선을 빚고 있다"고 지적했다.

    2021.10.10 09:00

  • 천연기념물 수달도 당했다…로드킬 하루 5건, 최다 지역은

    전국적으로 로드킬이 가장 잦은 지역은 충남으로 2034건에 달합니다. 정작 로드킬 사고가 가장 많은 충청 지역에 마련된 생태통로는 7개(충남 3개, 충북 4개)에 불과한 실정입니다. 조오섭 의원은 "로드킬 다발구간의 현황을 보다 면밀히 살펴 필요한 지역에 생태통로를 추가 설치하는 등 사고를 최소화할 수 있는 대책을 추진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합니다.

    2021.10.08 06:00

  • [단독] 인천공항철도·고속도로, 손실보조금이 민간투자 추월

    인천공항고속도로는 국내 민자 SOC 1호 사업이고, 인천공항철도는 민자로 건설한 첫 번째 철도이자 민자 SOC 2호 사업이다. 7일 국토교통부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송석준 의원(국민의힘)에게 제출한 '민자도로·철도 보조금 지급현황'에 따르면 인천공항고속도로에 2002~2020년 사이 최소운영수입보장(MGR, Minimum Revenue Guarantee) 명목으로 지급한 손실보조금은 총 1조 4800억원이다. 최소운영수입보장은 실제 수입이 정부와 민간사업자 간 협약에서 미리 정해놓은 금액에 못 미칠 경우 정부가 일정 부분까지 차액을 메워주는 방식으로 인천공항고속도로에 처음 도입됐다.

    2021.10.06 06:00

  • [단독] 저가 탓 두번 유찰된 위례선 트램, 가격 올려 재입찰한다

    참가업체가 없어 두 차례 유찰된 위례선 트램이 조만간 구매가격을 올려 다시 입찰에 나설 것으로 확인됐다. 위례선 트램사업을 주관하는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 관계자는 4일 "위례선 트램 차량에 대한 원가계산 용역을 하고 있다"며 "업체들이 현재의 가격이 너무 낮아서 못하겠다고 하기 때문에 가격의 적절성 여부를 다시 한번 따져보자는 취지"라고 밝혔다. 일부에선 부산 오륙도선 트램의 차량 입찰이 비현실적인 가격에 이뤄졌다는 볼멘소리도 나온다.

    2021.10.04 11:01

  • 입주하자마자 출근 전쟁? '김포 트라우마'에 떠는 3기 신도시 [뉴스원샷]

    2기 신도시인 김포신도시에 아파트는 잔뜩 들어섰는데 교통수단이라곤 2량 1편성짜리 경전철(김포골드라인)과 몇 안 되는 도로뿐인 탓에 '교통지옥'을 겪고 있는 주민들이 강하게 반발할 수밖에 없었는데요.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김상훈 의원(국민의 힘)이 '3기 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 현황'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철도대책 11개 중 단 2개만이 입주 시점에 개통 가능한 거로 나타났습니다. 김시곤 서울과학기술대 교수는 "철도의 경우 예타와 후속 절차를 모두 거치면 개통까지 상당한 시일이 소요된다"며 "필수교통시설로 지정해 예타를 면제하면 소요시간이 크게 줄어 입주 시기에 맞출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2021.10.02 06:00

  • [단독]철도 몰카 1200건 넘는데…코레일 1개도 못찾은 이유

    29일 코레일과 국토교통부 철도특별사법경찰대가 국회 국토교통위 송석준 의원(국민의힘)에게 제출한 '철도 성범죄와 몰카 범죄 발생 현황'에 따르면 지난 2016년부터 올해 6월까지 발생한 철도 관련 성범죄는 모두 4170건이다. 철도 관련 몰카 범죄는 에스컬레이터와 계단, 화장실 그리고 열차 내부 등 다양한 장소에서 벌어지고 있는데도 화장실만 살피는 탓에 불법 촬영을 막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송석준 의원은 "몰카를 이용한 성범죄가 많이 발생하고 있음에도 코레일의 안이한 대처로 철도이용객이 몰카 범죄에 무방비로 노출되고 있다"며 "정확한 분석을 통해 범죄 취약요소를 찾아내고,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2021.09.29 06:00

  • 조종사 탄 K-에어택시…4년 뒤 서울 하늘 난다

    정부가 하늘을 나는 에어택시 국내 도입 시점을 4년 뒤인 2025년으로 잡았다. 하늘을 나는 에어택시가 대표적인 서비스다. 4년 뒤 상용화 노선으로 유력한 수도권 공항셔틀 서비스(김포·인천공항↔서울 도심)를 미리 선보인다.

    2021.09.29 00:04

  • 4년 후 뜨는 '하늘 나는 택시'...조종사→원격조종→자율비행 순

    4년 뒤인 2025년 도입이 목표인 '하늘을 나는 택시'는 초기에는 비행사가 직접 탑승해 조종한다. 이후 원격조종과 자율비행 방식이 순차적으로 도입된다. 전기로 비행하는 수직이착륙기를 쓰기 때문에 별도의 활주로가 필요 없고, 헬기보다 소음이 적어 도심 내 이동 또는 가까운 도시와 도시 사이를 오가는 데 경쟁력이 있다는 설명이다.

    2021.09.28 06:00

  • [단독] "청력장애 생길 수준" 차세대 KTX '이음-320' 굴욕

    KTX와 KTX-산천을 대체할 차세대 고속열차(EMU-320)가 심각한 소음 우려 탓에 이를 줄이기 위한 재설계에 들어간 것으로 확인됐다. 코레일이 현재 운행 중인 KTX-이음에서 측정된 데이터를 EMU-320이 최고 속도로 달렸을 경우에 대입해 시뮬레이션해 본 결과, 운전실과 객실의 소음이 기준치를 초과할 것으로 나타났다. 코레일의 이종호 차량제작관리센터장은 "EMU-320은 현재 제작 중이기 때문에 실제 차량을 이용해 소음을 측정할 수는 없지만, KTX 이음과 설계·자재 등이 사실상 동일하기 때문에 그 주행데이터를 활용했다"고 설명했다.

    2021.09.26 06:00

  • 내년까지 전국 지하철 칸마다 CCTV 단다

    국토교통부는 22일 최근 늘고 있는 도시철도 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내년까지 차량 내부에 CCTV를 설치하도록 전국의 각 운영기관에 시정조치를 내렸다고 밝혔다. 실제로 서울, 인천, 대전, 광주, 부산, 대구 등 6대 도시에서 운영하는 지하철 5941량 중에 CCTV가 설치된 건 2185량으로 36.8%에 그친다. 부산은 2·3호선, 대구는 1·2호선, 대전과 광주는 1호선 차량에 CCTV가 한대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1.09.23 00:02

  • 한 대도 없던 1·3·4호선 등 전국 지하철 칸 마다 CCTV 단다

    국토교통부는 22일 최근 늘고 있는 도시철도 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내년까지 차량 내부에 CCTV를 설치하도록 전국의 각 운영기관에 시정조치를 내렸다고 밝혔다. 실제로 서울, 인천, 대전, 광주, 부산, 대구 등 6대 도시에서 운영하는 지하철 5941량 중에 CCTV가 설치된 건 2185량으로 36.8%에 그친다. 부산은 2·3호선, 대구는 1·2호선, 대전과 광주는 1호선 차량에 CCTV가 한대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1.09.22 11:00

  • 교통체증보다 코로나 더 겁나…“자가용 귀성” 94% “버스” 3%

    올 추석 고향길에 이용할 교통편을 묻는 질문에 "자가용을 이용하겠다"는 응답이 93.6%에 달했습니다. 그러다 코로나19가 기세를 떨치던 지난해 추석에 처음으로 90%대(91.4%)를 넘어섰고, 올해 설에는 93.5%까지 올라섰습니다. 반대로 10%대의 이용률을 유지하던 고속·시외버스는 지난해 추석에 5.7%를 기록하더니 올해 설에는 3.4%까지 떨어졌는데요.

    2021.09.20 06:00

  • 세계 유례없는 길…인도를 자전거·킥보드 겸용인도 만든 한국 [뉴스원샷]

    어린이를 동반한 보행자 표지와 자전거도로 표지가 나란히 있는 이른바 '보행자·자전거 겸용도로' 입니다. 서울 성동구의 지하철 5호선 마장역 출입구 주변에서도 이 같은 '보행자·자전거 겸용도로' 표지판을 볼 수 있는데요. 해당 지자체가 보행자와 자전거, 그리고 전동킥보드까지 한데 뒤섞여 다니도록 만든 셈인데요.

    2021.09.18 05:00

  • "제주 2공항 빨리 추진→환경 등 고려" 한발 물러선 국토부

    정부가 찬반 논란에 휩싸여 있는 제주 2공항에 대해 예전보다 한발 물러선 입장을 밝혔다. 앞서 국토부는 제5차 공항개발 종합계획(2016~2020년)에선 "제주 2공항 건설을 조속히 추진하여 2025년경 개항'이라고 적었다. 익명을 요구한 항공 전문가는 "사타 결과에 따라 부·울·경과 정부 추산 중 어느 쪽이 맞는지가 판가름 될 것"이라며 "사타 결과와 부·울·경 추정치의 차이가 심할 경우 사업 추진 자체에 대한 논란이 불거질 가능성도 적지 않다"고 지적했다.

    2021.09.17 06:00

  • 차량에 부딪히고 위협받고...'보행자 안전' 실종된 횡단보도

    지난달 18일 신호등이 없는 횡단보도에서 발생한 일로 당시 운전자는 "차가 오면 사람이 서야 한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일반 횡단보도나 신호등이 없는 횡단보도에서 일어난 사고까지 합치면 그 수는 더 크게 늘어난다. 공단은 지난 4월 신호등이 없는 횡단보도에서 운전자들이 일시정지 의무를 지키는지 확인했다.

    2021.09.16 00:06

  • 코로나 감염 걱정에 추석 고향길 94%, "자가용 이용하겠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한 우려 때문으로 코로나 이전의 추석과 비교하면 거의 10%p가 늘어난 수치다. 귀경길은 추석 당일(21일) 오후 출발이 27.3%로 최다였고 22일 오후(26.9%)와 22일 오전(12.2%), 23일 오후(10.1%)가 뒤를 이었다. 코로나 이전 추석(2016~2019년)에는 승용차 이용률이 85.1%였고 버스 9.8%, 철도는 3.7%였다.

    2021.09.14 11:04

  • [강갑생의 바퀴와 날개] 동강난 민심, 환경평가 퇴짜…위기의 제주 2공항

    당초 정부는 제주공항 확장, 제주공항 폐쇄 후 통합 신공항 건설 등도 검토했지만 채택하지 않았다. 또 제주공항 폐쇄는 제주 시내 상권에 미칠 영향을 고려해 원희룡 당시 제주지사가 반대한 것으로 알려졌다. 2공항 건설을 두고 제주 민심이 극명하게 갈라져 고민인 데다 지난 7월에는 전략환경영향평가마저 환경부에서 뜻밖에 반려했기 때문이다.

    2021.09.14 01:28

  • [강갑생의 바퀴와 날개] 동강난 민심, 환경평가 퇴짜...위기의 제주 2공항 “지방선거가 분수령”

    제주공항 폐쇄는 제주 시내 상권에 미칠 영향을 고려해 원희룡 당시 제주지사가 반대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기본계획 확정 전에 환경에 미칠 영향과 환경보존 계획의 적정성 등을 따져보는 전략환경영향평가는 2공항 건설을 위해 꼭 거쳐야 하는 절차다. 하지만 어떤 식이든 지방선거 결과가 2공항에 미칠 영향은 막대해 보인다.

    2021.09.13 13:45

  • 이재명 “국민연금 악덕사채업” 연금 “수익에 문제나선 안 돼”

    일산대교 공익처분으로 대주주인 국민연금공단의 기대수익을 빼앗았다는 비판에 대해 이 지사는 12일 페이스북을 통해 "배임죄, 사기죄로 처벌받아 마땅한 불법 부도덕 행위를 옹호하고 도민 혈세 낭비를 막으려는 경기도를 비난하는 게 옳은 일인가"라고 반발했다. 그는 "자기 회사에 돈 빌려주고 20% 고리 이자 챙기고, 이자 때문에 생긴 회사손실을 도민 세금과 통행료로 메우는 것이 옳은 일일까요"라고 했다. 양측의 입장이 엇갈리다 보니 이 지사가 고심 끝에 택한 방식이 ‘공익처분’이다.

    2021.09.13 00:02

  • '악덕업자' 거친말 오간 일산대교…"이재명, 제값 주고 사라"[뉴스원샷]

    그런데 그 민자사업자가 국민의 노후자금을 책임지는 국민연금공단이다 보니 논쟁이 더 커지는 모양새입니다. 경기도 관계자는 "국민연금이 다른 민자도로처럼 자본재조달을 하면 이자 부담을 낮추고 통행료도 내릴 수 있는데도 이를 하지 않는다"며 불만을 토로합니다. 국민연금 측은 "국민의 노후자금을 관리하는 책임이 있는 만큼 약정된 수익에 문제가 없는 범위 내에서 협의에 적극적으로 응할 용의가 있다"는 입장입니다.

    2021.09.11 0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