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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호 중앙일보 종교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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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30 00:00 ~ 2022.09.30 19:30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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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1 34세의 원효는 당나라 유학이 좌절됐습니다. 고구려를 거쳐 요동까지 갔으나 당나라 입국은 하지 못했습니다. 고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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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밖에 법 없다, 내겐 마음밖에 없다" 무덤서 깨우친 원효 [백성호의 한줄명상]

2022.01.26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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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증오하던 아버지, 그앞서 펑펑 울었다…가족문제 해결사의 거울론 [백성호의 현문우답]

2022.06.30 00:30

그들에게 삶과 죽음의 문제는 인간이 풀어야 할 ‘첫 번째 단추’였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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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호의 한줄명상]공민왕 스승 나옹 선사…"청산은 나를 보고 말없이 살라하네"

2022.01.05 05:00

총 1,230개

  • "큰예법은 간략해야" 성균관의 차례상…그리고 예수의 안식일 [백성호의 한줄명상]

    "큰예법은 간략해야" 성균관의 차례상…그리고 예수의 안식일 [백성호의 한줄명상]

    성균관에서 내놓은 ‘추석 차례상 표준안’은 상차림부터 간소했습니다. "이렇게 추석 차례상을 차려도 예법에 어긋나지 않는다". #풍경3 사실 성균관이 이번에 내놓은 ‘추석 차례상 표준안’은 늦어도 한참 늦은 감이 있습니다.

    2022.09.10 05:00

  • "홍동백서 전통예법 아니다" 성균관이 알린 추석 차례상 진실

    "홍동백서 전통예법 아니다" 성균관이 알린 추석 차례상 진실

    이어서 최 위원장은 "명절 차례는 조상을 사모하는 후손들의 정성이 담긴 의식인데, 이로 인해 고통을 받거나 가족 사이의 불화가 초래된다면 결코 바람직한 일은 아닐 것"이라며 "성균관에서는 9차례 회의를 거쳐 ‘차례 표준안’을 마련했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성균관이 발표한 ‘차례 표준안’에 따르면 추석 차례상의 기본 음식은 송편, 나물, 구이(적), 김치, 과일, 술 등 6가지다. 성균관 측은 "예의 근본정신을 다룬 유학 경전 ‘예기(禮記)’의 ‘악기(樂記)’에 따르면 큰 예법은 간략해야 한다(대례필간ㆍ大禮必簡)고 한다"며 "조상을 기리는 마음은 음식의 가짓수에 있지 않으니 많이 차리려고 애쓰지 않으셔도 된다"고 말했다.

    2022.09.05 15:25

  • 조계종 새 총무원장 진우 스님 "바꿀 건 과감히 바꾸겠다"

    조계종 새 총무원장 진우 스님 "바꿀 건 과감히 바꾸겠다"

    진우 스님은 또 "종단의 모든 구성원이 동등한 위치에서 합리적으로 소통하며, 교구본사의 역할과 활동이 활성화되어 지역 사회를 더욱 풍요롭게 가꾸며, 지혜로운 포교를 통해 사회의 유익함이 더욱 증장된다면 불교가 나아가는 길은 더없이 크고 넓어질 것"이라며 "알고 보면 모두가 소통의 대상이며, 교구활성화의 주인공이며, 부처님의 가르침을 사회에 풀어내고자 하는 소중한 공동체다"라고 강조했다. 진우 스님은 조계종단 내 최대 계파인 불교광장의 추대를 받고 입후보했다. 진우 총무원장은 평소에도 "교구 발전이 불교 중흥이고 불교 중흥이 교구 발전이다"라며 "교구 본사 중심의 효율적인 종무행정과 사회적 역할을 확대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해 왔다.

    2022.09.02 16:43

  • “누구든 자신을 낮추면 높아질 것”

    “누구든 자신을 낮추면 높아질 것”

    한국 가톨릭교회의 네 번째 추기경이 된 유흥식 라자로(71·사진) 추기경이 서임식 하루 뒤인 28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로마에 있는 교황청립 한인신학원에서 서임 감사 미사를 봉헌했다. 유 추기경은 미사 중 강론에서 "낮은 자리야말로 하느님과 밀접한 특권의 자리"라며 "각자에게 부여된 삶을 은총으로 받아들여라. 프란치스코 교황은 새 추기경들을 한 명씩 불러내 추기경이 쓰는 빨간 사각모자인 비레타와 추기경 반지를 수여했다.

    2022.08.29 00:01

  • 유흥식 교황청 장관, 한국 네 번째 추기경에 서임돼

    유흥식 교황청 장관, 한국 네 번째 추기경에 서임돼

    이날 열린 추기경 회의에서는 프란치스코 교황이 지난 5월에 임명을 예고한 신임 추기경들에 대한 서임식이 열렸다. 이날 서임식에서 신임 추기경 대표는 전체를 대신해 교황에게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했고, 프란치스코 교황은 하느님께 교황직을 지혜롭게 수행할 수 있도록 기도를 올렸다. 한국 가톨릭 안팎에서는 대전교구장을 맡던 유흥식 당시 주교가 교황청 성직자성 장관에 임명될 때, 교황 방북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하지 않을까란 기대가 있었다.

    2022.08.28 05:38

  • 도올 김용옥 "대선때 주역 오해 생겨…점쟁이·사주 상관 없다" [백성호의 현문우답]

    도올 김용옥 "대선때 주역 오해 생겨…점쟁이·사주 상관 없다" [백성호의 현문우답]

    선거 때마다 주역에 대한 오해 생겨 왜 『주역』인가. 이번 기회에 주역의 본래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 주역의 본래 모습에는 그런 핵심적 요소가 있다.

    2022.08.25 01:09

  • "화살 하나로, 한 무리 죽일 수 있지" 큰 스님의 도발, 무슨 일 [백성호의 한줄명상]

    "화살 하나로, 한 무리 죽일 수 있지" 큰 스님의 도발, 무슨 일 [백성호의 한줄명상]

    마조 선사는 숱한 선문답 일화를 남겼습니다. 주위에서 활 잘 쏘는 사냥꾼으로 소문이 나 있는데, 마조 선사가 자신을 무시하니 말입니다. "아니, 그럼 스님은 화살 하나로 몇 마리나 잡으십니까?" 마조가 답했습니다.

    2022.08.03 05:00

  • 자녀 성인식까지, 아빠 외식 금지…유대인 밥상머리 교육의 힘 [백성호, 종교의 삶을 묻다]

    자녀 성인식까지, 아빠 외식 금지…유대인 밥상머리 교육의 힘 [백성호, 종교의 삶을 묻다]

    홍 교수는 "유대인의 자녀 교육은 성인식 이전과 이후로 나뉜다"고 말했다. 유대인 부모의 자식 교육은 성인식 때까지만 이루어진다. 만약 유대인 엄마가 모유 수유를 하지 않으면 회당(유대교 집회 장소)에서 제적을 당한다.

    2022.07.28 00:34

  • 월가 잡은 유대인, 밥상머리 교육 외 또 있다…하루 15분의 힘 [백성호의 현문우답]

    월가 잡은 유대인, 밥상머리 교육 외 또 있다…하루 15분의 힘 [백성호의 현문우답]

    특히 유대인의 자녀 교육법에는 놀라운 통찰이 담겨 있다고 했다. 홍 교수는 "유대인의 자녀 교육은 성인식 이전과 이후로 나뉜다"고 말했다. 유대인 부모의 자식 교육은 성인식 때까지만 이루어진다.

    2022.07.28 00:30

  • "이럴 때 하느님이 기도 들어주십니다" 故정진석 추기경의 답 [백성호의 한줄명상]

    "이럴 때 하느님이 기도 들어주십니다" 故정진석 추기경의 답 [백성호의 한줄명상]

    기도할 때 왜 내가 원하는 걸 구하지 않고, 하느님이 원하는 걸 구해야 하느냐고 따집니다. 내가 원하는 걸 구하면 나의 마음을 따라가는 거고, 하느님이 원하는 걸 구하면 하느님의 마음을 따라가는 것입니다. 하느님 마음을 따라가다보면 자신도 모르게 우리는 하느님의 마음, 다시 말해 신의 속성을 닮아가게 되겠지요.

    2022.07.27 05:00

  •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 윤 대통령에 “이명박 전 대통령과 이재용 부회장 등 통 큰 사면 요청” 탄원서 전달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 윤 대통령에 “이명박 전 대통령과 이재용 부회장 등 통 큰 사면 요청” 탄원서 전달

    국내 각 종단 최고지도자의 협의체인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종지협)는 26일 윤석열 대통령에게 ‘국민 대화합을 위한 큰 걸음을 내딛길 희망합니다’라는 제목의 광복절 특별사면 탄원서를 전달했다. 종지협은 탄원서를 통해 "우리 종교지도자들은 위기와 혼돈의 시대에 우리 사회의 갈등 해소와 국민통합을 위해 소수의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이며, 국민 모두의 행복과 공동선 추구를 위해 더욱 매진할 것을 다짐한다"고 운을 뗀 뒤 "국민통합이라는 시대적 과제에 부응하고자 검토되고 있는 8ㆍ15 특별대사면 조치 계획을 우리 종교지도자들은 적극 지지하는 바다. 종지협은 또 "국가를 위해 헌신해 왔던 분들이 다시금 국가와 국민을 위해 봉사하고 희생할 수 있는 길을 열어주는 것이야말로 현재의 위기를 극복하는데 커다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2.07.26 13:26

  • 스위스 로잔엔 '법계사'가 있다…성철스님 화두 쥔 영국 스님 [백성호의 한줄명상]

    스위스 로잔엔 '법계사'가 있다…성철스님 화두 쥔 영국 스님 [백성호의 한줄명상]

    그런데도 무진 스님의 한국 사랑, 더 정확히 말하면 한국 불교에 대한 사랑은 참 대단하고, 또 각별합니다. 무진 스님이 접한 스리랑카의 남방 불교는 첫 출발점으로 ‘고(苦)’를 강조했습니다. 그만큼 한국 불교를 알리는 일에 열심이지만, 무진 스님은 이렇게 말합니다.

    2022.07.20 05:00

  • '문선명 오른팔' 곽정환, 아베 사망에 '日통일교 헌금' 때렸다

    '문선명 오른팔' 곽정환, 아베 사망에 '日통일교 헌금' 때렸다

    통일교 문선명 총재의 오른팔로 불리었던 곽정환(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전 세계회장)씨가 19일 서울 광화문 코리아나호텔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번에 발생한 아베 총리의 사망 사건은 현 (통일교의) 통일 운동이 정도에서 얼마나 벗어나 있는지를 극적으로 보여주는 사건"이라며 통일교의 일본 헌금 시스템을 비판했다. 곽 전 세계회장은 "2001년 당시 일본 교회 개혁 시도가 있었으나, 내부 반발에 부딪혀 실패했다"며 "당시 개혁이 계속되었다면 오늘날 일본 가정연합(통일교) 교회의 상황은 훨씬 더 나아졌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영감상법(靈感商法ㆍ영적인 문제를 이용한 상업행위)’이란 비판이 있었던 통일교의 헌금 방식에 대해 통일교 관계자는 "내부 논의를 거쳐 2008년에 일본 교회의 헌금 방식을 모두 바꾸었다"며 "곽 전 회장이 주장하는 헌금 방식은 더 이상 일본 교회에 존재하지 않는다"고 반박했다.

    2022.07.19 13:51

  • 베드로는 못했지만 우린 된다...예수가 알려주는 '물위 걷는 법' [백성호의 예수뎐]

    베드로는 못했지만 우린 된다...예수가 알려주는 '물위 걷는 법' [백성호의 예수뎐]

    그러니 2000년 전 유대인의 상식에 의하면, 천국 사람은 바다 위를 걸을 수 있어야 했다. 아니면 유대인들이 그런 기대를 품고 있다는 것을 알고 예수가 ‘하느님의 아들’이자 천국 사람임을 직접 보여주기 위해 몸소 바다 위를 걸었을까. 어떤 사람은 예수가 실제 물 위를 걸었다고 말하고, 또 다른 사람은 예수가 유대인들에게 자신이 천국 사람임을 보여주기 위해 그런 비유를 끌어왔을 것이라고 말한다.

    2022.07.16 05:00

  • 한교총 "국민통합·국난극복 위해 MB·이재용 사면·복권을"

    한교총 "국민통합·국난극복 위해 MB·이재용 사면·복권을"

    ‘국민대통합을 위한 정치 경제적 사면 복권을 건의한다’는 제목의 성명서에서 한교총은 지난달 30일 "코로나19가 확산하던 2021년 4월, 국민통합과 경제난 극복 차원에서 당시 청와대에 전직 대통령과 이재용 삼성 부회장에 대한 사면권 행사를 건의한 바 있다"며 "그러나 새 정부가 들어선 지금까지도 고령의 전직 대통령에 대한 사면 복권이 이루어지지 않는 것은 유감스러운 일이다"라고 밝혔다. 이어서 한교총은 이재용 삼성 부회장에 대해서도 "재벌과 정권 간의 정경유착 고리를 끊는다는 차원에서 지난 정권에서 처벌을 받아 상당 기간 수감 생활을 했으며, 현재 가석방된 상태다"라고 지적한 뒤 "그러나 가석방 상태에서는 글로벌 기업인으로서, 세계적인 반도체 전쟁을 앞장서 감당하기에 큰 장애가 되고 있다. 한교총 관계자는 10일 성명서 발표 배경에 대해 "새로운 정부는 과거와 같은 정치보복을 반복하지 말고, 한국 사회의 심각한 갈등을 줄이며, 국난 극복을 위한 용서와 화해, 통합과 포용의 결단으로

    2022.07.11 00:30

  • '에고의 운전대'를 놓는 법…예수는 왜 하필 물 위를 걸었을까 [백성호의 예수뎐](52)

    '에고의 운전대'를 놓는 법…예수는 왜 하필 물 위를 걸었을까 [백성호의 예수뎐](52)

    지금도 ‘물 위를 걷는 예수의 이적’은 논란이 되기도 한다. 폭풍으로 인해 물 위를 걷는 자신이 물에 빠져죽을 수도 있다는 두려움이 일자, 베드로는 예수를 놓고 자신을 붙들기 시작했습니다. 물 위를 걷는 베드로처럼 우리가 에고를 비운 곳으로 밀려오는 온유함, 세상에 이보다 큰 이적이 있을까요.

    2022.07.09 05:00

  • '천하의 잡놈'이 부처로 보일 때까지…45년간 무식하게 찾아간 곳 [백성호의 한줄명상]

    '천하의 잡놈'이 부처로 보일 때까지…45년간 무식하게 찾아간 곳 [백성호의 한줄명상]

    #풍경3 정현 스님의 경찰서 유치장 법회는 다시 교도소 법회로 이어졌습니다. 추운 겨울, 교도소에서 정현 스님은 푸른 수의를 입은 수형자들을 봤습니다. 그날부터 정현 스님의 교도소 법회가 시작됐습니다.

    2022.07.06 05:00

  • 2022년 불이상 수상자에 법장 스님, 법륜회, 구미래 불교민속연구소장

    2022년 불이상 수상자에 법장 스님, 법륜회, 구미래 불교민속연구소장

    불이상은 연구 분야와 실천 분야로 나뉜다. 2022년 불이상 연구 분야는 동아시아 고대 승려들의 계율 사상에 관해 논문을 지속해서 발표하며 연구 활동을 이어온 법장 스님이 수상한다. 올해 불이상 연구와 실천 분야 수상자에게는 각각 상장과 상금 2000만원, 특별상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상금 1000만원이 수여된다.

    2022.07.04 00:30

  • [백성호 종교의 삶을 묻다] 부부문제의 해법 “배우자가 나의 거울이다”

    [백성호 종교의 삶을 묻다] 부부문제의 해법 “배우자가 나의 거울이다”

    "하늘과 땅의 은혜, 부모 은혜, 동포 은혜, 법률 은혜의 고마움 속에서 우리는 살아간다. 원망 자체가 감사임을 깨달아 권 교무는 "나는 그동안 원망이 나쁜 것인 줄만 알았다. 권 교무는 자신의 깨침을 ‘행복한 가족캠프’에도 대입했다.

    2022.06.30 00:36

  • 그렇게 증오하던 아버지, 그앞서 펑펑 울었다…가족문제 해결사의 거울론 [백성호의 현문우답]

    그렇게 증오하던 아버지, 그앞서 펑펑 울었다…가족문제 해결사의 거울론 [백성호의 현문우답]

    "하늘과 땅의 은혜, 부모 은혜, 동포 은혜, 법률 은혜의 고마움 속에서 우리는 살아간다. 권 교무는 자신의 깨침을 ‘행복한 가족캠프’에도 대입했다. "남의 허물만 밝히면 제 앞이 늘 어둡고, 지혜 있는 사람은 자기의 허물을 살핌으로 남의 시비를 볼 여가가 없다.(대종경)" 권 교무는 부모와 자식, 부부 사이도 똑같다고 했다.

    2022.06.30 00:30

  • 시신 태우다 남은 천 조각…그걸로 몸을 감쌌다, 승려들은 왜 [백성호의 한줄명상]

    시신 태우다 남은 천 조각…그걸로 몸을 감쌌다, 승려들은 왜 [백성호의 한줄명상]

    조계종 스님들이 입는 가사는 7조 가사부터 25조 가사까지 다양하게 있습니다. 화장터에서 타다 만 천 조각을 줍거나, 똥 닦고 버린 천 조각을 기워서 입었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물건도 쌓고 또 쌓고, 내가 좋아하는 돈도 쌓고 또 쌓고, 내가 좋아하는 감각도 쌓고 또 쌓고, 내가 좋아하는 감정도 쌓고 또 쌓으려고 합니다.

    2022.06.29 05:00

  • 돛을 올릴 수도, 노를 저을 수도 없을 때…"두려워 말라, 나다" [백성호의 예수뎐](51)

    돛을 올릴 수도, 노를 저을 수도 없을 때…"두려워 말라, 나다" [백성호의 예수뎐](51)

    두려워하지 마라!" 예수는 왜 그렇게 말했을까. 두려워하지 마라!" 예수는 왜 "나다(It is I)!"라고 말했을까. 우리가 가지는 모든 죄의식을 예수 그리스도를 향해 내맡길 때, 우리에게는 무한의 고요가 밀려옵니다.

    2022.06.25 05:00

  •  [백성호의 한줄명상]3ㆍ1운동 때 태극기를 든 까닭 따로 있다

    [백성호의 한줄명상]3ㆍ1운동 때 태극기를 든 까닭 따로 있다

    결국 3ㆍ1운동 때 용성 스님의 제안대로 태극기를 들게 됐습니다. 용성 스님은 출옥하자마자 불교 경전을 한글로 번역하는 일에 착수했습니다. 마르틴 루터의 종교개혁도, 용성 스님의 한글 불교 경전도 바라보는 방향은 하나입니다.

    2022.06.22 05:00

  • [백성호의 예수뎐] "달리다 굼!" 예수가 말한다…"달리다 굼!" 예수가 묻는다

    [백성호의 예수뎐] "달리다 굼!" 예수가 말한다…"달리다 굼!" 예수가 묻는다

    예수의 옷자락이 그녀를 구원했는데, 왜 예수는 "너의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고 말했을까. 우리는 거울이자 그 속에 비치는 얼굴 순간의 영원을 맛보고 있다 우리는 고통이자 고통을 치료하는 약 달콤한 생수인 우리는 그것을 퍼내는 항아리 ―『루미 시초』(늘봄출판사, 2014) 중에서 루미는 노래한다. "달리다 굼!" 어둠은 어둠일 뿐이라고 여기는 우리에게 예수는 또 말한다.

    2022.06.18 0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