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청계천문화관, 오늘부터 ‘왕십리 특별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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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8면

청계천문화관(성동구 마장동)은 23일부터 내년 2월 24일까지 ‘왕십리 특별전’을 개최한다. 왕십리 지역이 뉴타운으로 지정된 이후 서울생활문화자료를 조사할 때 발굴된 고지도와 금형·자개 제작 기계, 생활용품 130여 점이 전시된다. 왕십리를 그린 시·소설, 왕십리 사람들을 표현한 영화 등도 볼 수 있다. 관람은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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