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경교장 개관, 내년 3월 1일로 연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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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8면

서울시는 복원 공사를 진행 중인 경교장(종로구 평동)의 개관을 당초 23일에서 내년 3월 1일로 연기했다. 건물 공사는 8월에 끝났지만 내부 장식을 1940년대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입주할 당시 모습대로 복원하는 데 시간이 걸리기 때문이다. 경교장은 국가지정문화재 사적 제464호로 김구 선생이 귀국 후 생을 마칠 때까지 생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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