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사 웹 서핑] 드림위즈 이찬진 사장

중앙일보

입력

이중 2시간 이상을 각종 미디어 사이트를 방문하는데 할애한다. 주로 IT 관련 최신 뉴스와 정보, 기술적인 추세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는 곳이다.

하루도 빼놓지 않고 방문하는 사이트는 씨넷(CNET)의 news.com이다.

나는 IT 업계의 최신 뉴스와 경향을 파악하기에 가장 좋은 사이트로 news.com을 꼽는데 주저하지 않는다. news.com의 기사를 읽다 보면 퍼즐처럼 조각나 있는 것 같은 전세계 IT 기업들의 개별적인 움직임이 결국 하나의 방향으로 향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IT전문 뉴스사이트인 아이뉴스24(http://inews24.com)도 자주 방문, 속보로 올라온 기사들을 참고한다. 시간 여유가 있을 때 방문하게 되는 사이트는 이다.

디지털 응용기계에 관심이 많아 종종 이 사이트를 방문하는데, 유용한 정보를 많이 얻을 수 있다.

직업적인 이유가 아닌 개인적인 일로 찾는 곳이 사진인화 서비스
사이트인 찍스(http://zzixx.com)다.

요즘 재롱이 한창인 연년생 아이 둘을 키우는 재미가 쏠쏠한데, 특히 시간이 나는 대로 커가는 아이들의 모습을 디지털 카메라로 담는 재미에 빠져 산다. 찍스는 사용자가 올린 사진파일을 최적의 상태로 보정해 주기 때문에 인화품질이 좋다. 그래서 맘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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