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다이노스, 롯데 이승호 등 8명 지명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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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는 15일 삼성 외야수 김종호, SK 내야수 모창민, 롯데 투수 이승호, KIA 내야수 조영훈, 두산 투수 고창성, LG 포수 김태군, 한화 투수 송신영, 넥센 투수 이태양 총 8명을 지명했다.

이날 한국야구위원회(KBO)는 NC 다이노스가 제출한 각 구단의 보호선수 20명 외 1명의 지명 명단을 발표했다. NC는 신생팀 지원 방안의 일환으로 8명의 선수를 영입하게 됐으며 각 구단에 10억 원씩을 보상한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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