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 애니팡 점수, "15만9000점…휴대폰만 보는 거 싫어해"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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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하이컷]

배우 소지섭이 애니팡 점수를 공개했다.

소지섭은 오는 15일 발간되는 '하이컷' 화보 촬영 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스마트폰 게임 애니팡에 대해 "주변에서 하도 얘기해서 가끔 한다"며 "최고 점수는 15만9000점"이라고 밝혔다.

소지섭은 "가족이나 친한 친구, 애인끼리 만나서 말없이 휴대폰만 보고 있는 상황을 진짜 싫어한다"면서 "인간이라는 동물은 스킨십이 있어야 애정을 느끼는데 대화가 없다 보니 스마트폰을 만지면서 사랑을 느끼게 된다. 그 스킨십을 사람이랑 해야 하지 않겠느냐"고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또 MBC '무한도전' 재출연 의사에 대해서 "전혀 없다. '무한도전' 같은 예능 프로그램 출연도 한 번이니까 시청자들이 좋게 봐준 거지, 두 번 세 번 하면 금방 다른 생각하실 것"이라고 말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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