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천만송이 국화축제’가 전북 익산중앙체육공원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축제에는 20m 크기로 만든 ‘고도의 문’을 비롯해 ‘미륵사지 석탑’ ‘행복의 성’ 등 국화 예술작품 10만여 점이 나와 있다. 지난 26일 개막한 축제는 다음 달 4일까지 열흘간 이어진다.
프리랜서 오종찬
가을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천만송이 국화축제’가 전북 익산중앙체육공원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축제에는 20m 크기로 만든 ‘고도의 문’을 비롯해 ‘미륵사지 석탑’ ‘행복의 성’ 등 국화 예술작품 10만여 점이 나와 있다. 지난 26일 개막한 축제는 다음 달 4일까지 열흘간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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