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미 특허청 “애플의 바운스 백 특허 무효”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0면

미국 특허청이 23일(현지시간) 애플이 보유하고 있던 ‘바운스 백(화면을 가장 하단으로 내리면 화면이 위로 튕기면서 끝임을 알리는 기술)’ 특허가 무효라는 예비 판정을 내렸다. 지적재산권 전문블로그 포스 페이턴츠는 이날 “미 특허청이 애플 특허 20개에 대해 무효라고 예비 판정을 내렸으며 이 중에는 삼성과 애플 소송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던 바운스백 관련 특허 도 포함돼 있다”고 보도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