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에는 전국이 꽁꽁 얼어붙을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3일 오후부터 수은주가 떨어지기 시작해 4~5일에는 한파가 몰아닥칠 것으로 예상된다고 3일 밝혔다.
특히 5일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2도, 낮 최고기온이 영하 5도에 머무는 등 전국이 올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기상청은 이번 추위가 6일 오전까지 계속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하현옥 기자
사진=최정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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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에는 전국이 꽁꽁 얼어붙을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3일 오후부터 수은주가 떨어지기 시작해 4~5일에는 한파가 몰아닥칠 것으로 예상된다고 3일 밝혔다.
특히 5일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2도, 낮 최고기온이 영하 5도에 머무는 등 전국이 올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기상청은 이번 추위가 6일 오전까지 계속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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