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일본축구대표 니시자와, 프리미어리그행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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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축구대표팀의 스트라이커 니시자와 아키노리(25.세레소 오사카)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볼턴 원더러스에 10개월간 임대된다고 세레소 오사카 구단이 17일 밝혔다.

니시자와는 올해 초 스페인 에스파뇰에 7개월간 임대됐지만 큰 활약을 보이지 못해 방출됐었다.

한편 이달 초 이나모토 준이치(21)가 아스날과의 이적 협상을 마무리함으로써 일본축구는 2명의 프리미어리거를 보유하게 됐다. (교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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