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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팜가야, 가야농장 일반인 광고 모델 선정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프리미엄 음료 전문 기업 동부팜가야(대표이사 박연우)는 ‘제2회 가야농장 광고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일반인 모델 4명을 선발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3일 서울 논현동의 스튜디오에서 열린 결선대회에서는 서류심사와 네티즌 투표를 통해 선발된 최종 후보자 22명이 열띤 경합을 벌였다.

이날 결선대회에는 오기환 영화감독, 김이석 CF 감독을 비롯해 배우 이용도, 패션사진 작가 양현모 등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카메라 테스트와 면접 심사를 진행했으며, 정다복, 성진우, 손주언, 강서형 등 가야농장 1기 모델도 행사 진행과 시상에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전문 심사위원들은 “많은 지원자들이 몰려 최종 후보자 선발이 무척 어려웠다”며 “최종 후보자들의 건강하고 깨끗한 이미지가 인상적이었고, 다들 끼와 재능이 넘쳐 우열을 가리기가 힘들었다”고 전했다.

‘제2회 가야농장 광고모델 선발대회’ 대상은 서울대학교 식품영양학과에 재학 중인 안하영 씨(26세)가 차지했으며, 최우수상에는 이채은 씨(24세, 동덕여자대학교 피아노과), 우수상에는 안소라 씨(24세, 대전대학교 통계학과)와 최아리(24세, 한양대학교 무용과)가 각각 선정돼 상금과 부상을 받았다. 이들은 향후 ‘가야농장’ 전속 모델로서 각종 광고, 홍보 프로모션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100대 1의 치열한 경쟁을 뚫고 대상의 영예를 안은 안하영씨는 “연기자를 꿈 꿔 왔는데 그 시작을 가야농장과 함께하게 되어 정말 기쁘다”며 “앞으로 가야농장을 대표하는 모델로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동부팜가야 관계자는 “앞으로 일반인 모델 선발대회를 꾸준히 열어 고객과 소통하는 전통 있는 행사로 자리잡도록 할 계획”이라며, “모델들이 회사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의 정보성 보도 제공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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