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 마포 상암 스튜디오 오피스텔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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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 상암 스튜디오 오피스텔

한토씨앤씨는 서울 마포구 성산동에서 소형으로 이뤄진 오피스텔 상암 스튜디오 380(조감도) 377실을 분양한다.

지하 5층~지상 15층으로 전용면적 20~38㎡형이다. 상암DMC가 마포구 등 서울 서북부권의 발전을 선도하면서 미디어업체를 중심으로 입주가 이루어지고 있어 완공 후 바로 공실 없이 임대가 가능해 실수요자는 물론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노리는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상암 DMC는 현재 KBS·CJ·LG 등 입주를 완료한 기업이 680여 업체로 관련 종사자는 2만9000여 명에 이른다. 2013년에는 여의도 MBC 사옥이 이전하게 됨에 따라 1600여 명 이상의 근로자 종사자가 늘어난 다. 02-376-7977.

영등포 에이스하이테크시티2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에서 지식산업센터 에이스하이테크시티2(조감도)가 분양된다. 연면적 6만3217㎡, 지하 4층~지상 15층 규모로 건설될 예정이다. 분양가가 3.3㎡당 500만원대다. 지하철 2호선 문래역, 5호선 양평역이 가깝다. 건물의 3면에 넓은 공개공지가 설계돼 있어 건물 전체의 개방감을 높이고 입주민들에게 편안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게 된다.

지상 11층, 15층, 옥탑에 각각 휴게정원이 들어선다. 442대 주차가 가능하고 지상 2층에는 인근 주민들을 위한 공공도서관이 마련된다. 02-2672-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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