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경북천연염색산업연구원 개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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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8면

경북천연염색산업연구원이 15일 영천시 금노동 옛 농업기술센터에 문을 열고 활동에 들어갔다. 경북도는 국비 44억원 등 102억원을 들여 지상 5층 규모의 천연염색산업연구원을 세웠다. 이 연구원은 천연염색·천연염료 기술 개발, 연구 개발 수행, 전문인력 양성 등의 역할을 맡는다. 연구원은 앞으로 100여 종의 관련 장비를 통해 규격화와 산업화를 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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