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소년' 송유근, 170㎝ 넘는 미소년으로 성장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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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천재 소년’으로 불렸던 송유근(15)의 폭풍 성장 모습이 화제다. 어렸을 때 통통한 모습은 사라지고 훤칠한 키에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는 멋있는 청년으로 성장한 모습이다.

최근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송유근 폭풍성장'이라는 제목과 함께 송유근의 사진이 게재됐다. 지난해 5월 방영된 EBS '다큐프라임 원더풀사이언스-우주 탄생 비밀, 빅뱅편'을 캡처한 것. 당시 진행자가 송유근이었다. 화면에서 송유근은 크게 성장한 모습을 과시했다. 보타이에 정장 차림이었다.

키도 훤칠했고, 훈훈한 인상이었다.

송유근은 2006년 최연소로 인하대 자연과학계열에 입학했지만 2008년 자퇴했다. 이후 독학학위제를 통해 학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대전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 항공우주학 석박사 통합과정을 밟고 있다. 송유근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언제 저렇게 컸지. 훤칠하다", "한국 과학계의 훈남 과학자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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