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23개국 6000명 한가위 말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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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6면

‘천안흥타령춤축제2012’에 참가한 코스타리카 무용단원들이 2일 오후 서울 명동에서 축제 홍보를 위해 거리행진을 하던 중 가수 싸이의 히트곡 ‘강남스타일’에 맞춰 말춤을 추고 있다. 올해로 9회째인 이 축제 춤 경연에는 23개국, 238개 팀, 6000여 명이 참가해 솜씨를 겨룬다. 축제는 천안삼거리공원에서 3일부터 5일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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