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은에게 "뉴스데스크 하차하냐"고 물으니…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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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캡처]

양승은 MBC 아나운서가 하차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노컷뉴스에 따르면, 양 아나운서는 주말 뉴스데스크 앵커에서 물러나 저녁 6시에 방송되는 ‘뉴스매거진’을 동기 김나진 아나운서와 공동 진행할 전망이다. 주말 뉴스데스크 앵커는 신동호, 이진 아나운서가 마이크를 잡는다

이에 대해 양 아나운서는 온라인 중앙일보와의 카카오톡 대화에서 “(뉴스데스크 하차에 대해) 아직 들은 바 없다”면서 “정확한 것은 최재혁 아나운서국장이 밝힐 것”이라고 밝혔다.

양 아나운서는 지난 5월 MBC노조의 총파업 당시 종교적인 신념을 이유로 노조를 탈퇴하고 ‘주말 뉴스데스크’ 앵커직을 맡았으며, 이후 런던 올림픽에서 다양한 모자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현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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