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Momo] 롯데백화점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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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백화점은 13일 본점 7층에 여성의류 편집매장인 '비비부스'를 열었다. 이 백화점은 이곳에서 여성상의.잡화 등을 취급하는 8개 브랜드를 미국에서 직접 수입해 판매한다.

◆ 리바트는 다음달 말까지 주방가구 브랜드 리첸(www.ritchen.co.kr) '5㎝ 업' 행사를 연다. 리첸의 하이리빙 시리즈를 구매한 고객은 쓰던 부엌가구를 30만원정도 보상받을 수 있다.

◆ 시계업체인 스와치는 다음달 15일까지 인터넷 홈페이지(www.e-swatch.co.kr)에서 시계 디자인을 공모한다. 이 회사는 수상자에게 최대 300여만원의 상금 또는 스위스 배낭여행 기회를 주며, 수상 작품은 내년도 제품 디자인에 반영할 계획이다.

◆ 신인 패션디자이너들이 공동 브랜드 '붐'을 내놓는다. 김태향 등 디자이너 6명은 20일 서울 논현동 미까샤에서 공동 브랜드 런칭을 위한 패션쇼를 가진다. 02-518-9381

◆ ㈜두산식품BG 종가집(www.chongga.com)은 새로운 유산균 기술로 만든 '집 김치'를 선보였다. 특허출원한 김치 유산균 류코노스톡을 넣어 신선한 김치의 맛을 오랫동안 느낄 수 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남도식 포기김치'가 8800원, '포기김치'와 '통무 포기김치'는 8100원.

◆ 롯데칠성음료는 피부미용에 좋은 콜라겐 성분이 5000㎎ 든 '콜라겐5000'(1500원)을 출시했다. 콜라겐 흡수를 돕기 위해 비타민C를 500㎎ 함유했고, 사과과즙.복숭아향을 첨가해 콜라겐 냄새를 없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