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단신] 천안시건설사업소 공설시장과 결연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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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건설사업소 공설시장과 결연

천안시건설사업소가 천안공설시장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건설사업소는 앞으로 매월 마지막 금요일을 전통시장 가는 날로 정하고 상품권, 행사물품, 기타 비품 등을 구매키로 약속했다. 공설시장은 천안역 앞 대흥동 63번지 일원에 130점포가 있다. 아케이드시설과 160면의 주차장을 갖추고 있으며 17일 개장식을 갖고 5일장(매월 2, 7일)을 개설 운영한다.

아산시 원스트라이크직무아웃제 도입

아산시는 대외적으로 하락한 시 공무원들의 신뢰도를 향상하기 위해 원스트라이크직무아웃제와 현장근무제를 도입한다. 원스트라이크직무아웃제는 향응 수수·성희롱 문제를 일으킨 경우, 직무를 즉시 정지하는 제도다. 현장근무제는 원스크라이크직무아웃제 적용대상자에 대해 광고물정비, 주정차단속 등의 업무를 부여한 뒤 6개월 이상 1년 미만 실시 후 직무에 복귀시킨다.

한화테크엠 아산장애인복지관 후원

아산시장애인복지관이 14일 한화테크엠 아산공장으로부터 ‘제7회 아산시장애청소년체육대회’ 후원금을 전달받았다. 한화테크엠은 장애인 복지증진을 위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아산시장애인복지관에서 운영하는 스마일배드민턴동호회에서 자원봉사활동도 하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장애청소년들이 이번 대회를 통해 협동심과 자신감을 기르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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