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고액체납자 1081명 예금 14억 압류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2면

서울시가 고액체납자 1081명이 보유한 제2금융권의 계좌 1349개를 조사해 예금 잔액 14억원을 압류하고 그중 1억3000만원을 1차로 징수했다. 지자체 가운데 새마을금고·저축은행 같은 제2금융권의 체납자 보유 계좌를 조사해 세금을 징수한 것은 처음이다. 시는 새마을금고 216곳에서 고액체납자(500만원 이상) 346명의 예금 11억원을 찾아내 압류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