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용인 경전철 내년 4월 개통 목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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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4면

‘용인의 재앙’이라 불렸던 용인 경전철이 내년 4월을 목표로 개통 준비에 들어갔다. 총연장 18.4㎞인 용인 경전철은 민간자본 투자방식으로 1조1000여억원을 들여 2010년 6월 완공됐다. 그러나 시행사인 용인 경전철㈜과 용인시가 최소수입보장 비율 등을 놓고 갈등을 빚으면서 운행이 미뤄져 왔다. 13일 용인시 처인구 차량기지에서 경전철들이 시운전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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