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현대중, 7000억원 규모 드릴십 수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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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6면

현대중공업은 시추 전문업체 로완으로부터 6억2000만 달러(약 7000억원) 규모의 드릴십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이번 계약에는 옵션 1척도 포함돼 향후 추가 수주가 기대된다. 이번에 수주한 드릴십은 길이 229m, 폭 36m 크기로 해수면으로부터 최대 12㎞까지 시추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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