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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저소득 가정 중고생 네일아트·헤어 무료 수강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4면

광주 우체국보험문화센터가 저소득가정 자녀들의 문화활동을 지원하는 ‘꿈나무클래스’을 운영한다.

 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동에 있는 우체국보험문화센터는 4일 저소득가정 자녀 20여 명을 초청해 꿈나무클래스 발대식을 한다.

 클래스는 광주지역 중·고교생을 대상으로 개설한다. 어려운 형편 때문에 문화 혜택을 받지 못하는 가정과 우체국보험 ‘만원의 행복보험’ 계약자인 저소득가정의 자녀를 우선 선발한다. 프로그램으로 ‘예쁜글씨 POP’ ‘네일아트’ ‘헤어’ ‘피부관리’ ‘캘리그래피’ 과정을 개설한다. 수강료·재료비 등은 전액 무료로 지원한다. 문의 광주 우체국보험문화센터 홈페이지(www.postculture.or.kr), 안내데스크(062-455-7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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