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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즈퀴즈 명품관'월매출 2억원 돌파

중앙일보

입력

㈜엠플레이는 자사의 인터넷 캐릭터 퀴즈 게임〈퀴즈퀴즈〉의 아이템 판매 사이트 '퀴즈퀴즈 명품관'이, 서비스 개시 한 달만에 2억 여원의 매출을 달성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달 20일, 〈퀴즈퀴즈〉게임 내 캐릭터가 착용하는 아이템 중 일부를 유료화 하면서 판매에 돌입한 '퀴즈퀴즈 명품관'은, 서비스 시작 열흘 만에 7천만원의 매출을 올린 것에 이어, 한 달 만인 지난 20일에는 누적 매출 2억원을 돌파했다.

또한, 3백 여 만명의 〈퀴즈퀴즈〉 회원 중 '퀴즈퀴즈 명품관'에서 직접 구매를 한 '지불고객'의 수는 한 달 동안 12만 명 이상에 달해, 커뮤니티 이용에 활력을 더해주는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유사 인터넷 컨텐츠 업체와 비교하여, 사용자들의 구매도가 최고 수준을 보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현재 '퀴즈퀴즈 명품관'에서 판매하고 있는 아이템은 〈퀴즈퀴즈〉게임 내의 캐릭터를 치장할 수 있는 가발/옷/악세서리 등의 아이템이며, 총 50여 종의 아이템이 1천원~6천원의 금액 범위 내에서 판매되고 있다.

한편, 다른 온라인 게임에 비해 여성 사용자 비중이 높고 게임 내의 커플이 유난히 많은 〈퀴즈퀴즈〉의 특성상 '퀴즈퀴즈 명품관'에서 구매한 상품을 이성에게 선물하는 '선물하기'기능이 5월 중 추가되었으며, 악세서리 이외에도 퀴즈게임을 즐기는데 유용한 '정답 엿보기', '한번 더 기회' 등의 "기능성 아이템" 등이 6월 중 '퀴즈퀴즈 명품관'에 선보일 예정이다.

㈜ 엠플레이의 강신철 사장은 "현재 '퀴즈퀴즈 명품관'에는 매 주마다 새로운 아이템들이 10여종 이상 속속 선보이고 있으며, 서비스 개시 이후 사용자들의 폭발적인 호응에 부응하고자 한 차례 가격 인하를 실시한 바 있다" 며, "계속적인 아이템 업데이트로 사용자들이 자신만의 개성을 마음껏 뽐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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