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2TV ‘연예가중계’ 캡처]배우 한지민에 대한 동료 배우 박유천의 극찬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8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 중계’에서는 한지민의 광고촬영 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리포터는 '남자배우들의 증언, 연기자 한지민은?"이라는 질문에 대한 증언들을 준비했다. 그 중 특히 최근 SBS 드라마 ‘옥탑방 왕세자’에서 호흡을 맞춘 박유천의 증언이 눈길을 끌었다.
박유천은 “최고의 친화력을 가졌다”며 “4개월을 알고 지냈는데 마치 10년을 알고 지낸 친구 같다”라며 한지민의 친화력을 최고로 꼽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한지민 예쁜데 성격도 좋네’, ‘부럽다’, ‘나도 친구하고 싶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장은영 인턴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