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 밸런스가 흐트러질 때 간단한 도구를 이용하는 것만으로도 스윙을 바로잡을 수 있다. 나는 <사진>처럼 장갑을 왼쪽 겨드랑이에 끼고 연습하는 것을 즐긴다. 그럼 왼팔과 몸의 일체감을 느끼면서 정확한 스윙 궤도로 클럽을 들어 올리는 데 도움이 된다. 처음에는 2분의 1 정도의 하프스윙으로 스윙의 경로를 익힌다. 폴로스루도 백스윙 크기만큼만 해주면 스윙 감을 익히는데 효과적이다. 이 연습법은 존 댈리처럼 백스윙이 지나치게 커서 정확도가 떨어지는 골퍼들에게 특히 좋다. 팔과 몸, 클럽의 정확한 위치를 익힐 수 있기 때문에 임팩트가 훨씬 좋아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스윙의 조화가 깨질 때도 효과를 볼 수 있다.사진>
크리스티 커의 뷰티풀 레슨 <23> 왼쪽 겨드랑이에 장갑 끼고 스윙 … 정확성 높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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