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대한민국 한밤에 두 번 웃었다 … 사격 김장미 - 유도 송대남 금메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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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여자 권총 김장미와 남자 유도 송대남이 1일 두 개의 금메달을 한국에 선사했다. 김장미가 1일 영국 런던 그리니치 파크 왕립 포병대기지 올림픽사격장에서 열린 여자 권총 25m에서 우승한 뒤 금메달을 목에 건 채 입에 물고 있다(왼쪽 사진). 같은 날 송대남은 런던 엑셀 노스 아레나 2에서 열린 남자 유도 90㎏ 이하급에서 쿠바의 아슬레이 곤살레스를 꺾고 우승했다. 송대남이 우승을 확정한 뒤 기뻐하고 있다. [런던 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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