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제스트] 이대호 16호 홈런 … 퍼시픽리그 단독 1위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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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16호 홈런 … 퍼시픽리그 단독 1위

이대호(30·오릭스)가 29일 교세라돔에서 열린 니혼햄과의 홈경기에서 투런 홈런 포함해 4타수 3안타 3타점으로 7-6 승리를 이끌었다. 타율은 3할8리(종전 0.302)로 올랐고 퍼시픽리그 홈런 부문 단독 1위(16개)가 됐다.

솁첸코, 현역 은퇴 및 정계 진출 선언

우크라이나 축구선수 안드리 솁첸코(36)가 28일(한국시간) 소속팀 디나모 키예프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현역 은퇴 및 정계 진출을 선언했다. 솁첸코는 AC 밀란과 첼시 등에서 활약했으며 A매치 111경기에 출전해 48골을 기록했다.

추신수 3타수 1안타 2볼넷 … 팀은 져

추신수(30·클리블랜드)가 29일(한국시간) 미국 미니애폴리스 타깃필드에서 열린 미네소타와의 경기에 1번 우익수로 선발 출장해 3타수 1안타·2볼넷을 기록했지만 팀은 5-12로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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