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에 '억만장자 초호화 요트' 몰려 온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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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데일리메일]

2012 런던올림픽을 맞아 몰려드는 건 관광객 뿐만이 아니다.

22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올림픽 기간동안 런던은 '슈퍼 요트의 습격'을 받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전세계 억만장자들의 초호화 요트 때문이다.

현지에서는 석유재벌이자 첼시의 구단주인 로만 아브라모비치(Roman Abramovich)의 요트도 23일 등장한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 그의 요트 '이클립스(Eclipse)'의 가격은 10억 달러(약 1조1500억원)로 세계에서 가장 크고 비싼 것으로 알려져있다.

이밖에 조만간 마이크로소프트 공동창업자인 빌 게이츠의 요트 '고지퍼스(Gogypus)'와 폴 앨럼의 요트인 '옥토퍼스(Octopus)'도 등장할 예정이어서 네티즌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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