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편지쓰기 대회’시상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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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0면

‘2012 대한민국 편지쓰기 대회’ 시상식이 12일 서울 충무로 포스트타워(서울중앙우체국)에서 개최됐다. 5월 한 달 간 우편과 인터넷을 통해 접수한 결과 시어머니에 대한 며느리의 사랑을 담아 편지를 쓴 이강선(부산 하남중 교사)씨가 일반부 대상을 받았다.

이번 대회는 지식경제부·우정사업본부 주최, 우체국물류지원단 주관, 중앙일보·교육과학기술부 등의 후원으로 열렸다.

사진 왼쪽부터 이강선(일반부 대상), 박한솔(고등부 대상), 임성빈(중등부 대상), 김나희(초등부 대상), 양원초교(우수지도기관) 백순애 교감, 최형우(초등부 대상), 우정사업본부 홍만표 우편사업단장, 장세림(초등부 금상), 윤애라(일반부 금상), 신수민(초등부 금상), 대전삼천중(중등부 우수지도학교) 전상현 교장, 석인력(고등부 금상), 고창북고교 탁영기 교사(고등부 우수지도교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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